731부대가 일본이 전쟁포로와 식민지 국민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하기위해 만든 비밀부대 라는건 고졸인 저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박사학위에다 서울대총장.그리고 총리까지 지내고 있는 사람이 모른다는건 절대 용납되선 안되는 거죠.저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을 의무가 있는 사람들인데 저래가지고 일본을 상대로 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 정치가 썩어빠진 이유 중 하나는 역사 의식이 없는 멍텅구리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br />
오히려 일본의 경우 필수교과목으로 역사를 지정하면서까지 역사왜곡을 정당화 시키고 있는데도 말이죠.<br />
다른나라에서 욕을 하던 말던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비열한 짓거리도 저지를 놈들이죠..<br />
우리나라 정치계를 이끌어 나가는 분들은 옆에서 욕하던 말던 자기 뱃속만 채우는 놈들이죠.....헐...<br />
국가 경쟁력 왈
개인적으로 아무리 박사라고 해도 지식적인 부분은 몰라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알아가면 되니까요-_;; 솔직히 대학교 교수님들 가끔 얘기 하는거보면 모르고 얘기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도 많았으니까... 자신의 분야가 아닌 이상 그게 뭐 큰 흠일까 생각해본적이 있기도 하고... (듣보잡대는 아니니-_;;) 뭐 세상 모든 것을 다 알수는 없죠. 말한대로 총리라면 좀더 알고 있어야 한다는 부분도 동의하고요. 하지만 모를 수 있는 것에 관용을 좀 배푸시
모르면 모른다고 했어야지요. 쓸데없는 소릴 해대니 욕을 먹는 겁니다. <br />
적어도 대학교 학생회나 여러 모임/단체 등이 게시하는 게시물들을 한번씩이나마 봐왔다면 모른다는 소린 안했을 것 같습니다. <br />
그리고, 역사를 모른다는 것은 사회지도자층이라는 자에게 있어서는 있어서는 안될 일 입니다. <br />
역사를 단순히 지나간 과거사로만 생각하고 눈/귀/머리/가슴을 열지 않는다면 그건 앞으로에 대한 혜안도 나올 수 없다고 생
총리니까 세상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한다 라는 식의 주장을 하는게 아닙니다. 마루타나 731부대 정도는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이 아닙니다. 그냥 상식수준 정도의 지식일 뿐이죠. 그리고 더 중요한 역사의식에 관한 부분입니다. 이 사람 한 나라의 총리잖아요. 이래도 저래도 그만인 일개 개인이 아니구요.
폴란드 총리가 자국 국회에서 "아우슈비츠"에 대해서 질문받았는데 그걸 "레지스탕스 본부" 아닙니까 라고 답변하는 거랑 똑같죠. <br />
한 국가의 총리가 100년도 안된, 중등교육을 받았다면 다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모르다는게 말이 되는지.<br />
총리가 저러니 나라가 요모양 요꼬라지라는 생각이... 쩝.
731 부대, 마루타... 가 이젠 지식적인 부분(?) 으로 치부가 되는군요.. 참 씁쓸합니다.<br />
역사를 모르고 과거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격언도 있던데..<br />
<br />
조만간 한일합방, 일제의 물자수탈, 황국신민교육, 3.1 독립운동 6.25 등등도 <br />
'지식적인 부분'으로 모를수도 있지 않느냐<br />
(공직자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라는 변호가 나올까봐.... 참 깝깝합니다.<br />
731 부대, 마루타... 가 이젠 지식적인 부분(?) 으로 치부가 되는군요....v2.0<br />
<br />
중학교때서부터 지나가는 말로라도 엄청나게 들었던 얘기인데, 요즘은 이게 공부해야만 아는 부분으로 바뀌었네요....<br />
국사부분에서 이런 부분은 이젠 나오지 않나 궁금하네요.
위에 이시윤님은 너무 논리를 이상하게 가져가시는군요<br />
<br />
세상에 지식이 많고, 꼭 알지 않아도 될 사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사람들이 다 자동차의 엔진이 몇 기통인지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br />
<br />
하지만, 자동차 정비공이 그걸 모르면 안되는 겁니다. <br />
마찬가지로,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이 되려는 입장에서 저런 기초적인 역사내용, 그것도 대단히 중요한...몰라서는 안되는 사실을 모
총리가 되기 전에 이미...<br />
정운찬은 국립 서울대학교 총장이었습니다<br />
서울대총장이 어떤 자리입니까?<br />
<br />
장관급의 공무원 신분입니다..<br />
<br />
아무리 자기 분야가 아니로기서니<br />
서울대총장이라는 자가 자기나라 역사에 대해서 <br />
무관심해도 저렇게 무관심할 수 있나요?<br />
<br />
그것도 먼 고조선시대 이야기도 아니고<br />
아직도 청산이 완료되
731부대가 일본이 전쟁포로와 식민지 국민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하기위해 만든 비밀부대 라는건 고졸인 저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박사학위에다 서울대총장.그리고 총리까지 지내고 있는 사람이 모른다는건 절대 용납되선 안되는 거죠.저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을 의무가 있는 사람들인데 저래가지고 일본을 상대로 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 정치가 썩어빠진 이유 중 하나는 역사 의식이 없는 멍텅구리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br />
오히려 일본의 경우 필수교과목으로 역사를 지정하면서까지 역사왜곡을 정당화 시키고 있는데도 말이죠.<br />
다른나라에서 욕을 하던 말던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비열한 짓거리도 저지를 놈들이죠..<br />
우리나라 정치계를 이끌어 나가는 분들은 옆에서 욕하던 말던 자기 뱃속만 채우는 놈들이죠.....헐...<br />
국가 경쟁력 왈
개인적으로 아무리 박사라고 해도 지식적인 부분은 몰라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알아가면 되니까요-_;; 솔직히 대학교 교수님들 가끔 얘기 하는거보면 모르고 얘기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도 많았으니까... 자신의 분야가 아닌 이상 그게 뭐 큰 흠일까 생각해본적이 있기도 하고... (듣보잡대는 아니니-_;;) 뭐 세상 모든 것을 다 알수는 없죠. 말한대로 총리라면 좀더 알고 있어야 한다는 부분도 동의하고요. 하지만 모를 수 있는 것에 관용을 좀 배푸시
모르면 모른다고 했어야지요. 쓸데없는 소릴 해대니 욕을 먹는 겁니다. <br />
적어도 대학교 학생회나 여러 모임/단체 등이 게시하는 게시물들을 한번씩이나마 봐왔다면 모른다는 소린 안했을 것 같습니다. <br />
그리고, 역사를 모른다는 것은 사회지도자층이라는 자에게 있어서는 있어서는 안될 일 입니다. <br />
역사를 단순히 지나간 과거사로만 생각하고 눈/귀/머리/가슴을 열지 않는다면 그건 앞으로에 대한 혜안도 나올 수 없다고 생
총리니까 세상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한다 라는 식의 주장을 하는게 아닙니다. 마루타나 731부대 정도는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이 아닙니다. 그냥 상식수준 정도의 지식일 뿐이죠. 그리고 더 중요한 역사의식에 관한 부분입니다. 이 사람 한 나라의 총리잖아요. 이래도 저래도 그만인 일개 개인이 아니구요.
폴란드 총리가 자국 국회에서 "아우슈비츠"에 대해서 질문받았는데 그걸 "레지스탕스 본부" 아닙니까 라고 답변하는 거랑 똑같죠. <br />
한 국가의 총리가 100년도 안된, 중등교육을 받았다면 다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모르다는게 말이 되는지.<br />
총리가 저러니 나라가 요모양 요꼬라지라는 생각이... 쩝.
731 부대, 마루타... 가 이젠 지식적인 부분(?) 으로 치부가 되는군요.. 참 씁쓸합니다.<br />
역사를 모르고 과거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격언도 있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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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한일합방, 일제의 물자수탈, 황국신민교육, 3.1 독립운동 6.25 등등도 <br />
'지식적인 부분'으로 모를수도 있지 않느냐<br />
(공직자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라는 변호가 나올까봐.... 참 깝깝합니다.<br />
731 부대, 마루타... 가 이젠 지식적인 부분(?) 으로 치부가 되는군요....v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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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서부터 지나가는 말로라도 엄청나게 들었던 얘기인데, 요즘은 이게 공부해야만 아는 부분으로 바뀌었네요....<br />
국사부분에서 이런 부분은 이젠 나오지 않나 궁금하네요.
위에 이시윤님은 너무 논리를 이상하게 가져가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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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지식이 많고, 꼭 알지 않아도 될 사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사람들이 다 자동차의 엔진이 몇 기통인지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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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동차 정비공이 그걸 모르면 안되는 겁니다. <br />
마찬가지로,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이 되려는 입장에서 저런 기초적인 역사내용, 그것도 대단히 중요한...몰라서는 안되는 사실을 모
총리가 되기 전에 이미...<br />
정운찬은 국립 서울대학교 총장이었습니다<br />
서울대총장이 어떤 자리입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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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의 공무원 신분입니다..<br />
<br />
아무리 자기 분야가 아니로기서니<br />
서울대총장이라는 자가 자기나라 역사에 대해서 <br />
무관심해도 저렇게 무관심할 수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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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먼 고조선시대 이야기도 아니고<br />
아직도 청산이 완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