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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노총각 질문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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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6 22:3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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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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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노총각 질문드립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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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상 [가입일자 : 2002-02-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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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때문에 들어온 이곳에 이런 질문을 올릴줄이야..ㅜㅜ
제나이 32입니다.
몇개월 안남은 2009년 지나면 33입니다.
결혼은 둘째 치고 고민이 깊어집니다.
제가 거주하는곳은 조그마한 소규모 군에서 공직 생활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서울서 직장생활하다가 공직에 들어서면서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조만간 있을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청주로의 인사교류를 해야만하는건지.....
1년 정도의 공립학교 선생님과 교제를 하면서 힘들었던건 저는 시골생활이 좋은데
여자친구였던 그분은 도시로 나가려했죠.^^;
지금은 이런 관계로 그 여자분과는 나름 정리를 했습니다.
주변에선 저에 시골지향적인 생각과 좋은자리의 여성과 정리한것을
이해못하는듯하구여.
서울에서처럼 사람에 치이며 살지는 말자며 고향으로 왔는데
이런저런 문제들이 발생을 하네여..ㅜㅜ
앞으로의 자녀 교육여건,자기발전등을 따지면 도시로 나가야 할꺼 같기도 하구여..ㅜㅜ
산속에서 음악 들으며 지내는 이곳은 제가 많이 좋아하는 곳이고 활력소인곳이기도 하구여..
글을쓰고 나니 이런질문을 하는 제가 참으로 유치하네여.ㅜㅜ
회원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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