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서울 들렸다 내려가는데 뒷바퀴 오른쪽 타이어 옆구리가 터졌습니다. 골목에서 큰길 진입하는데 오른쪽에 고철이 있었나봅니다.
어차피 트레드도 거의 없고 두짝에 23만원이면 갈 타이어를 40만원 달라고 해서 그냥 모셔놓고 스페어 타이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오디오 때문에 스페어가 없습니다. 몇년에 한번 생길까 말까한 일이라는데 하필 서울 8차선 도로에서;;;;
스페어 타이어를 아버지께서 가지고 오시는중인데요. 이런 불효가 없네요. 타이어 공간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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