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생활을 시작한지 슬슬 100일이 되어갑니다.
100일 잔치는 프로악과 하게 되었네요..
그 동안 거의 북셀프만을 사용해왔는데 다인25주년을 내보내면서는 슬슬 소형톨보이를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프로악 D18을 선정하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D28과 고민이 되더군요.
제 청취공간이 앞쪽이 좀 트인 편이라 D28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나름 D28부터는 프로악의 상급기쪽으로 가는 것 같고..해서 D28을 신품으로 질렀습니다.
위 사진처럼 세팅을 하고 음악을 듣고 있는데...좋네요..예상보다 좋습니다..
구체적인 사용기는 좀 들어보고 조만간에 사용기 게시판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징이 좀 되면 좀 더 나아질 것이고..좋은 프리 구하면 더 좋아지겠다는 기대감이..
톨보이는 아무래도 바꿈질이 힘들어서 앞으로는 자연스레 오래 듣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의 세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리 : 카운터포인트 솔리드 M8
파워 : 마크레빈슨 23.5
DAC : 코드 QBD76HD
스피커 : 프로악 D28
아..프리만 구하면 제가 구상한 세팅이 완료가 되는데 프리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