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전 직장생활 처음시작할때<br />
노조 대의원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한 적 있습니다.<br />
노조가 회사 이기기 힘듭니다. 노조원이 똘똘뭉치지 않는한<br />
사실상 회사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셈이죠...<br />
<br />
앞으로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 회사도 아직 임금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았네요 ㅜ.ㅜ<br />
저도 조합 대의원입니다만, 경영진들이 생각은 대동소이한것 같네요..<br />
저희쪽은 올해 최대의 호황을 누린 업종중 하나일건데도,<br />
그동안 써온 돈이 많아서 사실 남는게 없다.. 머 이런 논리입니다. -_-;;;<br />
이번주나 담주쯤 결정이 대략 날거 같기는 합니다만,,<br />
쩝..
전직원이 한마음이 되지 않으면 정말 이기기 힘듭니다.<br />
저도 3년전 노사분규를 경험했었는데 친노조파 / 친경영파 둘로 직원들이 나뉘어져<br />
파업직전까지 갔으나 결국은 지고 말았다는...<br />
한 번 지고 나니까 노조는 급격히 와해되고 많은 노조원들이 회사를 떠나게 되었고<br />
저도 그 중에 한 명이었죠.<br />
그래도 파업직전까지나마 간 것은 민주노총의 도움이 컸었습니다.
십몇년전 직장생활 처음시작할때<br />
노조 대의원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한 적 있습니다.<br />
노조가 회사 이기기 힘듭니다. 노조원이 똘똘뭉치지 않는한<br />
사실상 회사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셈이죠...<br />
<br />
앞으로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 회사도 아직 임금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았네요 ㅜ.ㅜ<br />
저도 조합 대의원입니다만, 경영진들이 생각은 대동소이한것 같네요..<br />
저희쪽은 올해 최대의 호황을 누린 업종중 하나일건데도,<br />
그동안 써온 돈이 많아서 사실 남는게 없다.. 머 이런 논리입니다. -_-;;;<br />
이번주나 담주쯤 결정이 대략 날거 같기는 합니다만,,<br />
쩝..
전직원이 한마음이 되지 않으면 정말 이기기 힘듭니다.<br />
저도 3년전 노사분규를 경험했었는데 친노조파 / 친경영파 둘로 직원들이 나뉘어져<br />
파업직전까지 갔으나 결국은 지고 말았다는...<br />
한 번 지고 나니까 노조는 급격히 와해되고 많은 노조원들이 회사를 떠나게 되었고<br />
저도 그 중에 한 명이었죠.<br />
그래도 파업직전까지나마 간 것은 민주노총의 도움이 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