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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방송 (( 주중 앨범 벙개.. 10:37 ~ 11:50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05 22:22:13
추천수 0
조회수   665

제목

)) 산골방송 (( 주중 앨범 벙개.. 10:37 ~ 11:50

글쓴이

오영걸 [가입일자 : ]
내용
산골 주중 앨범 벙개 시간 입니다. ^^

지난 화요일 촛불 벙개로 인해 상경, 홍대 앞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새벽까지 곰다방 곰싸장님과 강남 청년 운재님을 꼬셔 달리다가 운재님 댁에 하룻밤 신세를 졌습니다.
역쉬 말만 얏홍? 운재님이지 멋찐 오디오와 클래식 음반들을 보고 술이 확~깨더군요. ㅋㅎ

세상에 공짜는 없지요.
오늘은 특별히 운재님을 위해 운재님이 좋아라 하시는 바흐의 음반 하나를 준비했슴다.^^
바흐가 음악의 아버지라면 그 아버지의 딸 이라고 불릴만한 위대한 피아니스트.
타티아나 니콜라예바의 음반 중 하나를 골라봤습니다.

수많은 바흐 스페셜리스트가 있지만서도...
심신이 피곤할때 가까이 하게 되는 바흐의 따님 니콜라예바 할머니?의 연주. ㅋㅎ
로잘린 투렉의 음반들을 장농 깊숙히 묻히게 한 진정한 바흐 연주자와 함께...

좋은 음악과 함께 편안한 밤 되세요.^^


아래 앨범 커버와 곡 순서를 참고하세요.


들으실 분들은,cLiCk!! => 금요산골방송

또는 기타 플레이어(윈미,제트오디오 등등)에 아래 주소를 복사해서 넣어주세요.
http://forReds.inlive.co.kr/listen.pls





Tatiana Nikolayeva Plays J.S. Bach. CD3.


1.Toccata and Fugue, D minor, BWV 565 - 9:30 ~~~

2. BWV 147 No.10, Jesu bleibet meine Freude - 3:42 ~~~

3.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chorale prelude, BWV 645 - 4:41 ~~~

4.Fugue.G minor ('Little'), BWV 578 - 5:38 ~~~

5.Nun komm der Heiden Heiland, chorale prelude,BWV 659 - 5:58 ~~~

6.PartitaNo. 2 D minor, BWV 1004: No.5, Chaconne - 16:54 ~~~

7.Ich ruf zu dir, Herr Jesu Christ, chorale prelude , BWV 639 - 4:33 ~~~

8.Sonata for flute , BWV 1031: Siciliano G minor - 5:19


연주 시간 - 56:13.


** 산골 주말 방송은 토요일 밤에...^^&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dnsworj@naver.com 2009-11-05 22:40:27
답글

헐....단어 '청년'의 압박//////// <br />
오디오는 진짜루 싸굴 덩어리들이고. 음반은 제대로된 음반 아닌 죄 저렴한 것들 몇장뿐임다..(일단 비싸면 못산다눙...)<br />
<br />
영걸님 잘 들어가셨죠?<br />
모친께서 영걸님과 동침한 얘기를 접하시더니 "그냥반 해장국이라도 한그릇 끓여 주고 보낼껄...우찌 그냥 보냈냐...."<br />
덕분에 좋은 시간, 좋은 추억 또 하나 새겨봅니다.<br />
<br

정하엽 2009-11-05 22:48:01
답글

아무래도 두사람 사귀시는 듯...

calchas@naver.com 2009-11-05 22:53:01
답글

그날 밤?, 아니 아침 술이 땡기는데 취하신 운재 &#54973;아를 보고 차마 더 마시잔 말도 못하고...<br />
오늘밤도 혼자 권주가 한 곡 불러주는 이 없이 쓸.쓸.이. 맥주 한 잔 하고 있슴다. ㅋㅎ<br />
담에 김양도 없는 곰다방 싸장이랑 겨울에 한번 오슈~ 그때는 술의 끝을 한번 보여주리다...ㅋㅋ

김영진 2009-11-05 22:55:27
답글

오랜만에 일찍들어와 전곡을 다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calchas@naver.com 2009-11-05 22:59:36
답글

하엽 &#54973;은 강북 촌에 살지만, 운재 &#54973;아는 참신한 청담동 청년이유~~ 내가 누구랑 더 친해져야겠수? ㅋㅎ<br />
&#54973;아 딴거도 중요하지만 건강 잘 챙기소~ ^^<br />
<br />
영진님 오늘은 술을 안드시고 오셨단 말씀이시쥬~~ 보내주신 암호문은 잘 접수 했슴다. ^^<br />
담에 상경하면 꼭 한번 보입시더~~(현주님 빼구요 우리 둘이서..ㅋㅎ)

plus991@unitel.co.kr 2009-11-05 23:20:43
답글

술..술..술... 이거 요즘 제가 자제하려고 노력하는데 이상하게 영걸님 방송 들을때는 맥주캔도 앞에 <br />
있습니다 이건 뭔 현상인지?? <br />
클래식 문외한이지만 그나마 바하곡은 조금 들은 적이 있어서 한결 듣기가 낫네요. <br />
아니 여기서도 강북 강남 따집니까? 저는 그래도 강남 가까운 강북입니다 ㅎㅎ

calchas@naver.com 2009-11-05 23:30:34
답글

니콜라예바 할매의 연주는 뭐랄까... 아니 표현이 어렵습니다. <br />
감상 30년 세월에 아직 이렇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연주자들이 있다는게 개인적으론 행복감에 젖어들 수 있는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br />
<br />
현주님 ^^ 제가 태생이 마쵸라... 관심없걸랑요. ㅋㅎ 영진님 이콘처럼 이쁜 빨강 머리 러샤 처자라면 모를까<br />
완백주의자 짐머만은 벨롭니다요. ㅋㅋ<br />
<br />
형수님 ^^ 저 맥

주영준 2009-11-05 23:47:58
답글

갑자기 정태춘 아제 목소리가 나와서 내가 뭘 바꿨나 하고 잠깐 착각했습니다.<br />
<br />
좋네요.~~~<br />
<br />

주영준 2009-11-06 00:26:35
답글

기지촌까지 나오다니.... 오랫만에 옛날 생각나게 하는군요.^^

박용호 2009-11-06 09:15:03
답글

화욜 이후로도 다덜 해피 라이프 즐기고 계시네요.<br />
<br />
요즘 거의 술을 안했더니, 맥주 조금 마셨다고 이틀이 힘들었습니다. <br />
체력단련을 위해, 아니 주력 단련을 위해 좀 자주 마셔줘야 겠습니다.

dnsworj@naver.com 2009-11-05 22:40:27
답글

헐....단어 '청년'의 압박//////// <br />
오디오는 진짜루 싸굴 덩어리들이고. 음반은 제대로된 음반 아닌 죄 저렴한 것들 몇장뿐임다..(일단 비싸면 못산다눙...)<br />
<br />
영걸님 잘 들어가셨죠?<br />
모친께서 영걸님과 동침한 얘기를 접하시더니 "그냥반 해장국이라도 한그릇 끓여 주고 보낼껄...우찌 그냥 보냈냐...."<br />
덕분에 좋은 시간, 좋은 추억 또 하나 새겨봅니다.<br />
<br

정하엽 2009-11-05 22:48:01
답글

아무래도 두사람 사귀시는 듯...

calchas@naver.com 2009-11-05 22:53:01
답글

그날 밤?, 아니 아침 술이 땡기는데 취하신 운재 &#54973;아를 보고 차마 더 마시잔 말도 못하고...<br />
오늘밤도 혼자 권주가 한 곡 불러주는 이 없이 쓸.쓸.이. 맥주 한 잔 하고 있슴다. ㅋㅎ<br />
담에 김양도 없는 곰다방 싸장이랑 겨울에 한번 오슈~ 그때는 술의 끝을 한번 보여주리다...ㅋㅋ

김영진 2009-11-05 22:55:27
답글

오랜만에 일찍들어와 전곡을 다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calchas@naver.com 2009-11-05 22:59:36
답글

하엽 &#54973;은 강북 촌에 살지만, 운재 &#54973;아는 참신한 청담동 청년이유~~ 내가 누구랑 더 친해져야겠수? ㅋㅎ<br />
&#54973;아 딴거도 중요하지만 건강 잘 챙기소~ ^^<br />
<br />
영진님 오늘은 술을 안드시고 오셨단 말씀이시쥬~~ 보내주신 암호문은 잘 접수 했슴다. ^^<br />
담에 상경하면 꼭 한번 보입시더~~(현주님 빼구요 우리 둘이서..ㅋㅎ)

plus991@unitel.co.kr 2009-11-05 23:20:43
답글

술..술..술... 이거 요즘 제가 자제하려고 노력하는데 이상하게 영걸님 방송 들을때는 맥주캔도 앞에 <br />
있습니다 이건 뭔 현상인지?? <br />
클래식 문외한이지만 그나마 바하곡은 조금 들은 적이 있어서 한결 듣기가 낫네요. <br />
아니 여기서도 강북 강남 따집니까? 저는 그래도 강남 가까운 강북입니다 ㅎㅎ

calchas@naver.com 2009-11-05 23:30:34
답글

니콜라예바 할매의 연주는 뭐랄까... 아니 표현이 어렵습니다. <br />
감상 30년 세월에 아직 이렇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연주자들이 있다는게 개인적으론 행복감에 젖어들 수 있는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br />
<br />
현주님 ^^ 제가 태생이 마쵸라... 관심없걸랑요. ㅋㅎ 영진님 이콘처럼 이쁜 빨강 머리 러샤 처자라면 모를까<br />
완백주의자 짐머만은 벨롭니다요. ㅋㅋ<br />
<br />
형수님 ^^ 저 맥

주영준 2009-11-05 23:47:58
답글

갑자기 정태춘 아제 목소리가 나와서 내가 뭘 바꿨나 하고 잠깐 착각했습니다.<br />
<br />
좋네요.~~~<br />
<br />

주영준 2009-11-06 00:26:35
답글

기지촌까지 나오다니.... 오랫만에 옛날 생각나게 하는군요.^^

박용호 2009-11-06 09:15:03
답글

화욜 이후로도 다덜 해피 라이프 즐기고 계시네요.<br />
<br />
요즘 거의 술을 안했더니, 맥주 조금 마셨다고 이틀이 힘들었습니다. <br />
체력단련을 위해, 아니 주력 단련을 위해 좀 자주 마셔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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