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HIFI게시판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HIFI게시판은 3,40명의 부르조아적 현학집단의 우아한 웅변의 장인가?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7-06-03 23:53:32
추천수 0
조회수   3,427

제목

HIFI게시판은 3,40명의 부르조아적 현학집단의 우아한 웅변의 장인가?

글쓴이

장경영 [가입일자 : ]
내용
그저, 이런 저런 귀동냥을 통해, 넉넉치 못한 살림이지만, 그나마, 잔고장없고, 말그대로 하이파이의 기술적 지식을 이해력과 자비를 갖춘 선한 '음악애호가...아니, 좀더 정확히 말하면, 장비애호가'들로부터, 교감 아닌 교감을 통해 받을까하고 기웃거린 것이 벌서 일년여....



결론은... '글러먹은 게시판에 그 어떤 철학도, 그어떤, 지식적 가치의 수혜도 받을 수 없고, 그어떤, 일관된 논리의 주장도, 그리고 그어떤 도덕적 공감대와 예절,이해도 발견할 수 없으며, 겸양이 곁들여 지지않은 덜 찬 자들의 그저 그런 수다장터'라는 결론에 도달하여...



가뭄에 콩나듯, 기웃거린 장터이나마 미련없이 떠날 수 있는 것이, 이젠, 여기엔, 항생제에 내성이 걸린, 치유할 수없는 현학적 아집의 패거리 집단화 증후군만이 만연하니 이들중의 으뜸은 단연, 사대주의와 서구문화의 절대적 가치우월을 추종하는 현학적 지식인 (정확히 표현하면, 유사지식인...절대 지식인의 절대가치에 도달치 못할...) 3,40여 명의 유사지식인들이 만들어내는 절대로 채워질 수 없는 가벼운 지식의 경쟁의 장 그 이상도 이하도 되지 못하니... 당신들, 3,40인의 이해할 수 없는 경지를 도저히 눈뜨고 볼수가 없습니다. 아니, 도저히 저의 뇌로는 감당이 되질 않습니다.



이 가상 장터의 하루 유동인구가 하루 5천여명에 이른답니다. 이 많은 인구중, 당신들 3,40여명의 오염된 게시글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게시판을 혐오하는지 아십니까? 이 시간을 이 게시판에서 그 차지않은 가볍고 빈 지식을 그야말로, 얼마나, 더 근사하고 멋지게 포장하고 알리고 싶어 그다지도, 치고 받고 서로가 싸워 영웅대접을 받고싶으십니까? 그리도 여기서, '와,..대단한 지식인이로다...!'라고 칭찬받고 싶으십니까? 그럴시간 있으시면, 당신들이 경멸하는 대다수 선한 다수가 바라보고 경외시하는 맑은 하늘을 한 번 더 보시고, 가족과 겸양과 사랑을 나눌,, 선한 사람의 따뜻한 시간의 공간을 더 가지십시오!



당신들, 게시판을 거의 매일, 출근부를 찍으며 당신들만의 영역을 나누고 싶으시면, 제발, 동호인 게시판에 당신들의 왕국을 만드시구랴...

당신들을 제외한 나머지, 4,970여명의 선량한 행인들은 당신들이 자랑스럽게 나누는 그 가볍고 익지않은 영양가없는 가벼운 잡답을 그리 달갑게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당신들은 게시판의 이른바, 매우 선량한 사람들의 '기기 애정에서 우러난' '당신들이 여기는 그 싸구려 기기'들에는 그 어떤 답도 달기를 거부하는 매우 뛰어나고, 지고의 신선놀음을 하는 자들입니다. 스스로, 자신들은 그보다는 고급스럽고 그보다는 더 세계적이고, 거시적이며, 보다, 근사한 대화의 장에만 끼기를 원합니다.



현학의 극치를 달리는 이 소수의 3,40인들이여...

이젠, 그만, 여기에 매일 출근부를 그만 찍으시지요... 당신들끼리, 그 우아한 '논쟁'을 다른 공간에서 펼치시구랴...

정말,... 지긋지긋하구랴...



[결론부]



당신들은...

평범한 대화의 질문은 당신들의 이지러진 고급스러움(타칭이 아닌, 자칭이겠지요...)으로 인해, 여기 와싸다같은 저질 장터에 계시기에는 너무도 수준이 높으신 분들입니다. 최소한 더큰 대륙으로 건너가, 그 설법을 전파하심이 옳을 듯 합니다.



당신들은 미래의 경영자이며, 지고의 심안을 가진분들입니다. 게시판을 통해, 이른바, 일본 오디오 경영진들이 모두 돌대가리여서, 시디피생산을 모두 중단하고 sacdp로 돌아섰다고 걱정을 하면서 그들의 경영전략의 부재를 질타하기도 하고, 미래의 방송미디어는 몇년도까지를 헤아리며, 그 계획안을 정확히 짚어내며, 아날로그교주들은 엄청안 디지털미디어의 폐해를 이론까지 정립해 비판하며, 왜 우수한지를 매일 매일 그 몇명의 추종세력들과 함께 전도하기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일부 똘마니, 파들을 만들어, 서로 격려하면, 다부진 모습으로 흥분하며 즐거워합니다. 당신들은 디지털,아날로그, 심미학, 심리학, 미학, 철학, 예술, 모든 장르를 통달하신 분들입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 서로 비슷한 부분의 미흡한 지식을 습득한 이 분들이 게시판에서 댓글로 만나면, 그야말로 중원의 칼바람이 부는 무협영화가 되니...그야말로, 엄청난 철학과, 논리, 기술적 자료, 검증이라는 이름의 무공이 난무합니다. 그리곤, 반드시 기세가 눌리면 안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게시판의 온도를 뜨겁게 달구며 희열을 느낍니다. 평범한 우리, 4970여명은 그냥, '하하...오늘도 *싸고 있네'하며, 머리를 흔듭니다....



여러분은 어느 초보자가, 어떤 음악으로의 길을 알려달라고 하면, 각개 파들마다, 어떤 기기는 약이 되고 어떤 기기는 독이된다고, 열변을 토하며, 그 초보자로 하여금, 다시는 그 어떤 기기로의 인연을 맺지 못하도록 고도의 심리전과 사이비이론적 배경을 설파합니다. 하여, 그 초보자는 평생을 그 기기는 평생을 두고 못쓸 걸레같은 기기라고 믿게 만드는 마법도 가지고 있습니다.



부디, 나머지, 4,970여명의 선량하고 무지한 회원들이여...

이들, 우리가 감당치 못할 뛰어나신 분들의 지혜를 쫓다가는 우리의 뇌가 감당치 못할지니, 이분들의 말은 그냥, 눈감고, 귀를 막으시고, 자신의 저열한 주관대로 음악을 들으시길....



극단적, 국수주의,보수주의는 위험합니다. 이와 동반되어 동일하게 위험한 것은 역시나, 여기에 만연한 극단적, 코스모폴리탄적 사고입니다. 자유인으로서의 무한한 사상의 전개와 이해는 좋으나, 거기엔, 책임이 따릅니다. 여러분은 자유사상가입니까? 여러분은 그 사고에 맞는 책임의식이 있습니까? 말은 그저 화려하게 내지껄여 놓으면 그만이가요?



이상.....

[너무도, 이해하지 못할, 고귀한 분들의 세계를 쫓다가, 가랑이가 찢어져, 그냥, 속세로 돌아가려는 제가...그럼,..안녕히, 사시다, 고귀하게들 돌아가시길...전, 그냥, 인간으로 살렵니다.]



*끝으로... 어떤 분께서 게시판에 남긴 글이 생각이 나서..

프랑스의 어느 노철학자가 죽으면서 남긴말 한 마디... '평생을 걸려 깨달은 것 한가지는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모르고 있는지, 이제서야 깨달았다.....'

여기 게시판의 고매하신 분들은 아마도, '너무도 많은 것을 알아, 괴로웠다는 말로 끝을 맺을 것 같다는...'



[미친사람 하나가, 들어와서, 똥싸고 갔다고 생각들 하시고, 마음껏 비아냥의 글을 남겨주시길...이런 말 안써도, 당연히 무지막지한, 아니, 우아한 비난의 글이 주렁주렁 달리겠지만서도요...]

나머지, 회원분들께는 정말로 죄송합니다. 덧붙여, 그래도, 게시판에 제가 좋아하는 참으로 좋으신 분들많으십니다. 김*환님...박**님등... 말그대로, 순백의 기술적 자문을 해주시는, 진정한 주인들... 그리고, 서민기기에 애착을 가지고 음악 그 이상의 가치를 뽑아내려고 애쓰시는 그밖의 많은 분들.. 죄송합니다. 어쩔 수 없었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선우 2007-06-04 00:11:52
답글

4,970명에 포함되는 프롤레타리아입니다... <br />
<br />
왠만하면 다른 사람글에 딴지 안거는데, <br />
<br />
선생님, 글 좀 쉽게 써주세요.

김정주 2007-06-04 00:20:31
답글

잘 읽었습니다. 어려운 단어쓰시지마시고 좀 글을 좀 알아먹기 쉽게 써주시면 이해가 편할건데;; <br />
저같은 초보들에겐 이보다좋은 정보의 장이 어디있겠습니까??? <br />
어차피 현명한 사람은 가려듣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br />
요번에 발들였지만 하이파이같은게 돈으로만 하는게 아니란걸 2주만에 &#44704;달았습니다.;; <br />
1년이나 보셨다면서요???

walkyrie@hanmir.com 2007-06-04 00:31:49
답글

30~40여명의 유사지식인들이 만들어내는 글이 없었으면 4970명이 뭐하려 여기 오나요...<br />
좋은 글이건 나쁜 글이건 진실이건 구라건 뭐라도 있어야 게시판 노릇을...

장준영 2007-06-04 00:41:01
답글

공공 게시판에 글을 쓰는 행위의 저변에는,<br />
자기만족과 과시를 위한 동기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만,<br />
어찌 되었건, 이를 통하여 정보가 생산됩니다.<br />
그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유익한 측면이 더 크지 않겠습니까?<br />
<br />
굳이 부정적으로 폄하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경선 2007-06-04 01:49:22
답글

하하~모두들 멋집니다!<br />
오늘도 들어와서 또 배우고 갑니다~ 음악생활이란 참~<br />
여러모로 매력있네요~

권재현 2007-06-04 01:55:32
답글

중고 저가기기 150여종 정도 써봤습니다.하이파이 게시판에서 거론되는 기기들은 거의 다 50-200만원대 기기들이죠. 가끔씩 나도 토론에 끼고 싶지만 그런 걸 안써봤으니 괴리감도 생기긴 하지만요 그런 것 신경쓸 필요 있습니까? 내소리만 좋으면 &#46124;지. 얼마전 친구에게 예산 10만원으로 성능으로 따지면 50만원대 시스템 하나 만들어 줬죠. 내가 필요해서 즐기면 그만입니다.

송원섭 2007-06-04 02:02:16
답글

이바닥의 특성은... 무협지적이란 거 아닐까 싶슴다.<br />
해도해도 끝이 없다는 얘기하며, 그런 얘기들이 사실은 별 근거를 가지지도 못했다는 사실을 보면 무협지와 거의 차이가 없죠.<br />
거기에 더해 은근한 기기과시라던가 그에 걸맞는 가식적인 태도도 필수죠.<br />
하지만 이바닥에서 저가 기기에 대해 말들이 없는 것은,<br />
저가 기기들을 잘 몰라서가 아닐까요?

wind180@naver.com 2007-06-04 02:14:44
답글

그냥 긍정적 으로 생각하세요^^ 이 세상 어디에서나 보이든 안보이든 계급이 존재합니다(저도 프롤레타리아ㅠㅠ). 자본주의 사회라서 그 괴리감이 클수 있습니다.<br />
인터넷 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 습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도 음악이상의 가치를 분명 찾으시는 분들이시고 제가 해보지못한 소중한 경험들을 알려주시는 분들이십니다.<br />
그래도 음악 좋아 하시는 분에게 이만한 사이트(와싸다) 가 또 있을런지요...<br />

이승용 2007-06-04 06:05:03
답글

글 정말 재미있네요~

김지수 2007-06-04 07:52:25
답글

일단 오디오 시스템을 접하고 있는 글 쓰신 분도 유한 계급 아닌가요?

이승훈 2007-06-04 09:29:46
답글

아침부터 별 개소리를...진짜 지식인이 할 일 없어서 이런 게시판에 글 쓸까.<br />
다 그만그만한 사람들끼리 정보를 나누는 것이지.<br />
서로 틀리면 배우고 여러 사람 의견 보고.<br />
아무튼 혼자만의 정신세계에서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애들이 할 일 없이 긴 글은 잘 써요.

송원섭 2007-06-04 09:49:38
답글

역시 이승훈 입터졌군<br />
입만 터지면 나오는 욕지거리<br />
어쩜 저리 그모습 그대로 유지할까<br />
아가리 더러운 것도 니 개성이라 유지하고 싶은게냐? ㅋㅋ

vanny@dreamwiz.com 2007-06-04 10:25:31
답글

아무튼 혼자만의 정신세계에서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애들이 할 일 없이 긴 글은 잘 써요 - 명문이군요.<br />

김기주 2007-06-04 10:37:57
답글

저질러놓고 탈퇴해버렸네요...그냥그런가보다하면돼지 뭐하러 글을 이렇게 쓰시고...많이 삐지신모양입니다..

송원섭 2007-06-04 10:52:45
답글

역시 이바닥의 수준을 보여주는 댓글들<br />
이승훈이 욕질하고 있어도,<br />
명문이라면서 편먹고 힘실어주고... ㅋㅋ<br />
그러니까 이 게시물 쓴 사람이 저런 얘기를 남기는거지.

vanny@dreamwiz.com 2007-06-04 10:57:47
답글

송원섭씨, 제 글에 대응하지 말라고 한지 오래 됐는데 벌서 까먹었나 보군요. 당신의 지난 행동거지 다른사람들은 다 기억하고 있으니 제 글 갖고 걸로 넘어지면 가만 안있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승훈님이란 분 본적도 없는 사람이고 이름도 처음보는 사람입니다.<br />
<br />
참고로 당신의 옛날 욕지거리에 비하면 저 위의 이승훈씨의 글은 비할데가 못됩니다. 자기가 싸발린 글들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다 까먹는지요?

신오철 2007-06-04 11:09:08
답글

즐겁습니다.<br />
저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합니다.^^

박광명 2007-06-04 11:13:29
답글

뭐 대충 말하려는 의도가 뭔지 이해가 됩니다...--a

부시원 2007-06-04 11:43:31
답글

저도 처음 가입하고서 저런 느낌 들었었습니다. 그 땐 개인 사업이 망할 지경이어서 오디오업글은 꿈에도 못꾸었고, 정말 오디오는 부르조아가 하는 거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음악 들으며, 마음의 위안이 많이 됐었습니다. 마음 속으로만 오디오업글을 했고요. 하이파이클럽에도 갔다오니 와싸다는 정말 "와싸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이파이클럽은 즐겨찾기에서 아예 지워버렸고요.<br />
<br />
지금은 약간의 여유도 생기고, 업글도 조금씩 합니다.

vanny@dreamwiz.com 2007-06-04 11:48:14
답글

저는 본문 내용이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이곳 와싸다에서 좋은 기기를 써봤자 얼마나 쓰며, 그렇게 잘 사는 사람이 있어봤자 누가 있다고...<br />
<br />
저도 허접한 기기로 즐겁게 음악 듣고 있지만 매일 게시판에 회자되는 제가 못 들어본 비싼 기기들 얘기나 논의에 대해서 한번도 본문처럼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본문 쓰신 분을 보면 심사가 꼬였고 삐딱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길가에 빵빵대고 굴러다니는 고급 외제차 꼴보기 싫

노진경 2007-06-04 11:51:04
답글

세금등 다 공제하고 입금되는 급여에 50%도 안돼는 시스템으로 음악듣는 서민입니다만<br />
취미생활 자기취향대로 하면 되지 왜 유서를 남기고 전사하는지.....<br />
왠만하면 서민기기(?) 사용하고 돈 낭비하지 말라는 글은 많이 봤어도 <br />
서민기기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시비걸거나 구박하는 글은 여태 본적이 없는디.....<br />

이종남 2007-06-04 11:56:06
답글

물론 술먹을 걸 미리 생각해서 지르는 게 문제지만요.. Ver 2.0<br />
<br />
저도 같은 문제에 봉착하고 있습죠...^^

김진환 2007-06-04 12:40:50
답글

중고장터가 결부되어있는 이상 자신이 사용중인, 심지어는 사용예정인 기기들에 대해 우호적 입장견지는 어쩌면 당연한 거라고 인정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일테구요. 다만 좀 아쉽다면, 자신의 주장만큼이나 타인의 주장에도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다양성일겁니다.

정경호 2007-06-04 12:43:45
답글

할일 없어서 이상한 글 올리는 사람도 있지만....대부분 남 모르는 고민을 진지하게 같이 고민합니다.<br />
혼자 끙끙거리다 동호인분의 도움을 받아서 문제를 해결해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br />
저 역시 그러했고 도움받은 많큼 저도 도움이 되려고 짧은 지식이지만 노력합니다.<br />
<br />
와싸다는 타 오디오 동호회보다 개방적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얼마나 개방적이면 찌질이 옹호하는 사람도 있고.....^^<br /

이민철 2007-06-04 13:01:14
답글

뭐 대충 말하려는 의도가 뭔지 이해가 됩니다...--a ver2.0

김기주 2007-06-04 13:01:31
답글

김 유헌님...글쓴사람 욕하는 분위기가 아니고.<br />
제목만보고 헛다리 짚은것도 아닙니다.<br />
요는...많은 정보들이 나열되어있는 게시판에 자신이 필요한정보만 취사선택해서 보면돼지 머할라고 저런글을 쓰냐 이겁니다.<br />
이거원 기집애도아니고 ..

송원섭 2007-06-04 13:20:52
답글

반호석씨<br />
자기 글에 댓글달지 말고 뭐라고 하지 마라?<br />
내가 이바닥에서 본 가장 유치한 짓거리가 그거요.<br />
너랑 안놀아! <br />
무슨 유치원생입니까?<br />
가만히 안있으면 게시판상에서 댓거리로 뭘 어쩔려구?<br />
누구처럼 전화해서 다짜고짜 나오라고 윽박지르기라도 할거요?<br />
그리구 이사람아...<br />
내가 댓거리 하면서 개떼니 뭐니 말했을 때의 상황을 모르는게요?<br />

vanny@dreamwiz.com 2007-06-04 13:26:02
답글

당했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저는 그렇게 표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자기가 왜 당했는지는 생각 안해보십니까... <br />
<br />
모난 돌이 정 맞는 거지요. <br />
<br />
이젠 측은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dudupop@korea.ac.kr 2007-06-04 14:00:25
답글

형님들... 이런 낚시글에 싸우시면 지는겁니다.... ^^

김상준 2007-06-04 14:34:46
답글

김기웅님이 정곡을 찌르셨네요^^

목영훈 2007-06-04 15:35:26
답글

아~~ 머리 아 퐁~~ ^^

조창백 2007-06-04 16:23:13
답글

읽어보니 공감이 가는 글이군요...

이승훈 2007-06-04 16:45:20
답글

어디 이상한 인간이 남의 고귀한 이름을 함부로 거들먹 거리고 있냐.<br />
자가가 남긴 한심한 어록에는 자기가 책임을 져야지<br />
정말 너 같은 애의 댓글에 내 이름이 거들먹거리는 것도 존심이 상하는 일이니 어서 삭제하도록 해라.<br />

권용영 2007-06-04 17:17:37
답글

흐흐흐흐.....재미 있군요^^

권용영 2007-06-04 17:20:05
답글

또 한분이 납실 때가 된것 같은데.....ㅎㅎㅎ

박웅 2007-06-04 17:40:45
답글

이 분의 결론은 "부디, 나머지, 4,970여명의 선량하고 무지한 회원들이여... <br />
이들, 우리가 감당치 못할 뛰어나신 분들의 지혜를 쫓다가는 우리의 뇌가 감당치 못할지니, 이분들의 말은 그냥, 눈감고, 귀를 막으시고, 자신의 저열한 주관대로 음악을 들으시길.... " 같습니다. 저는 이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짚고 넘어갈 사항은 있는 것 같습니다. <br />
<br />
1. 4970명은 항상 같지

이임균 2007-06-04 17:42:25
답글

장경영님의 좋은 글(의견) 읽었습니다.<br />
공감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br />
"와싸다 = 와!~싸다 = 상설 할인매장" 정도로만 대하시면 편하실 텐데...<br />
장경영님 같은 분들이 계셔야 발전하죠.<br />
좌파 보다는 극우파가 가장 무서운 법이죠.<br />
사실 저는 와싸다에서 기초적인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br />
<br />

이승훈 2007-06-04 17:54:34
답글

제 이름으로 댓글 다시는분 제발 어디사는 이승훈이라고 밝혀주세요..<br />
<br />
님의 댓글을 보면서 몇번씩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부탁드립니다.<br />
<br />
가끔씩 지인들에게 전화옵니다. 오늘 뭐 잘못먹었냐고요...<br />

17elvis@hanmir.com 2007-06-04 18:25:41
답글

꼭 어려운책읽는기분이네요 ㅜㅜ;

강철 2007-06-04 18:35:25
답글

ㅋㅋㅋ. 웃음을 참지 못함.

이권태 2007-06-04 19:12:52
답글

뭐가 그렇게 잘못 되었고 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도무지 알수가 없음.. 잘못된게 있으면 좀 지적을 해주고 논쟁을 통해서라도 고쳐지도록 노력을 해 주시면 안되나요? 왜 이렇게 '예라이~ 망할 것들~' 하고 나는 똥냄새 나기 싫으니 너희들과 놀지 않을란다 하고 도망치듯 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하시나 본데.. 사실 아는 것이 많고 없고를 떠나서 그런 태도가 마냥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사람이란 학습이나 정

오경호 2007-06-04 19:26:48
답글

위 글의 내용이야 둘째로하고, 글 쓰신 분이 좀 비겁하네요. 글 쓰고 바로 탈퇴라....<br />
이건 술먹고 어두운 골목에 볼일이나 오바이트 한번하고 후다닥 튀는거 같아서 웃기네요...<br />
우리나라엔 5천만의 사람과 그만큼의 다양성이 있으니까 싸우지들 말고 살아요~~~<br />
<br />
근데 글 쓰신분 다른 아이디로 접속해서 댓글을 즐길거 같지 않나요?<br />
<br />
글 엄청 있어보이려고 쓴것 같은데....전

양우창 2007-06-04 19:39:14
답글

소설가로 밀어줍시다.. 탈퇴하신양반을~~

민경준 2007-06-04 20:51:12
답글

글쓰신 양반이야 탈퇴하셨다 하니 뭐 어찌할 도리가 없읍니다만, 남은 사람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것 한가지는 80:20 파레토 법칙이군요. <br />
<br />
20으로 대변되는 소수가 결국 모임의 성격을 좌우하고 더 나아가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려버리는 이 현상은 불가피한 자연의 법칙. <br />
<br />
결국 그 20이 없으면, 정보를 취하기만 하고자 하는 80은 흥미를 잃고 모임은 흩어지고 마는 슬픈 법칙.<br />
<br

aacsk@yahoo.co.kr 2007-06-04 22:48:00
답글

맞습니다 여기 게시판보면 특정 목적을가지고 글올리거나 댓글다는분 많습니다.<br />
그러면서도 본인은 잘 모르죠,,,,,<br />
대충 정확하게 보신거 같습니다.<br />
그러고 세상도 비슷한거 같더군요~자기 잘못을 모릅니다...아무리 말해줘도~

김동규 2007-06-05 00:04:10
답글

처음 뵙는 분인데...탈퇴를 하셨군요.<br />
쓰신 글을 읽어보니...그저 미친 사람 하나가 들어와서 똥싸고 갔다고 생각하기에는 마음이 무겁습니다.<br />
하이파이게시판과 AV갤러리를 자주 들어오는 저로서는 어느정도 이해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어렵더라도 조금 더 남을 배려하는 와싸다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 />
<br />
주전자의 바닥에 깔려있는 물로도 중대원 모두가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던

김유헌 2007-06-05 00:34:12
답글

저 또한 이런 글과 이런글에 주렁 주렁 달린 댓글을 보면, 참으로 마음이 엄청 무겁고 우울해집니다. <br />
사회적 동물의 한계랄까... 일관된 대중의 흐름에 타의적으로 휩쓸리건, 아니면 자의적으로 비난을 하건... 회색빛 도는 분위기속에, 동규님께서 지적하신, '조금 더 남을 배려하는 와싸다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그저 바램으로만 남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이젠, 여기에, 더 댓글이 안달렸으면 하네요... 모두 안녕히 주무시길....

유재준 2007-06-05 01:03:17
답글

끼리끼리.. 이 한단어로 정리가 되지요. <br />
욕하는 사람 두둔하는 사람들 천진데 네이버, dc 욕할 처지 못 되지요. <br />
몇몇분은 자식들 왕따 당한다고 걱정하기 전에 자신이 저지르는 (똑같은) 짓도 좀 되돌아볼 줄 아는 어른이 되기를. 자기 자식이 왕따당하면 왕따 당할만 하니까 당하지.. 하면서 위로해주면 되겠네요.

정현철 2007-06-05 02:05:50
답글

글내용이야 별로 동감도 안 가고,그렇다고 굳이 비난할 정도까지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br />
본문은 별흥미가 없는데, 근데 댓글내용들 보면 이게 또 흥미롭군요,마지막 유재준님 말씀에 공감이 가는군요,<br />
<br />
~~몇몇분은 자식들 왕따 당한다고 걱정하기 전에 자신이 저지르는 (똑같은) 짓도 좀 되돌아볼 줄 아는 어른이 되기를. 자기 자식이 왕따당하면 왕따 당할만 하니까 당하지.. 하면서 위로해주면 되겠네요~~<

박재현 2007-06-05 09:01:35
답글

다른회원들에게 피해는 주지맙시다 여러분들~~~

권용영 2007-06-05 10:37:19
답글

드디어 그 분이 납시었군요...^^

speedsk8@nate.com 2007-06-05 11:17:02
답글

이해 못하겠네요...저질럿으면 책임을 지던가<br />
초딩도 아니고 글쓰고 탈퇴하고...어디선가 여기 욕하고 돌아다니겠죠...자기가 뭐인냥...<br />
욕하기는 싫지만...<br />
<br />
탈퇴가 다인가...졸업은 제대로 했나모르겠네...

김한철 2007-06-05 14:34:09
답글

여기서 말하는 그 분이란???<br />
송** , 권** 을 말하는건가...???

권용영 2007-06-08 10:21:34
답글

파란사과 김한철님. 오랜만에 뵙는군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