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소변 문제로 일단 조치는 필요한 상황이구요.
아이가 염증이 있고하니까 소변을 엄청 자주 보러 다닙니다.
저는 전신마취는 정말 하기 싫은 상황이구요. 제경험상 전신 마취할때마다
다른건 몰라도 기억력은 정말 많이 저하되는것 같더군요. 어린 나이에 그런
경험을 시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찾아 보는 것도 형창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국소마취로 소변만
잘 볼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포경은 차후 본인의 선택으로 남겨 두고 싶은
상황이구요.
의사말에 의하면 어리기 때문에 국소 마취로 시술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전신 마취
해야한다구 하구요. 대부분의 국소 절개? 시술을 한 사람들이 후회한다고 그냥
한번에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는군요.
현재 소변을 볼때 보면 고추 껍질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다가 오줌이 빠지면서
다시 오그라드는 상황입니다.
더 어려서는 좀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근래에는 염증이 생겨 아이가 불편해
해서 부천에 있는 순천향대학병원에 가서 포경을 해야한다는 소견을 받은 상태이고요
국소 절개 나 확장이 가능하고 좋은 곳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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