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비교적 저 평가되어있다는 인천지역이라면 모르겠지만 영종도는 글쎄요. <br />
영종도 내부에서 뭔가 한다면 모르겠지만, 다리 건너는 비용이 너무 크죠. <br />
근처지역으로 자가용 출퇴근 할 경우 매일 1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br />
단지 다리를 건너기 위해 30만원의 경비를 순순히 내고 영종도에 있는 24평형 아파트에 거주하고픈 서민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제 가까운 지인이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겠습니다.<br />
앞으로 아파트는 결코 오를 수 없고 또 매매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br />
지금이야말로 아파트 구매에 관해서 가장 신중해야 할 때인 듯...

안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br />
<br />
영종도 공항빼고 뭐 있나요....도로비만 비싸지

이 녀석 고민하는거 같은데...지금이라도 전화해서 말려야 하나요?? ㅡㅡ

다른곳도 아니고 하필 영종도라니요,,거기에다 실거주가 아닌 투자 목적이면? 기사 조금만 찾아보시면 영종도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아실겁니다..<br />
송도>청라>영종입니다..<br />
<br />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ew.html?cateid=100019&newsid=20091028225813490&p=akn

말렸다가.. 나중에 오르면 어쩌시려구요..<br />
그냥 가만히 계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투자판단은 본인의 몫 입니다.<br />

투자건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게 정답이라 보입니다. 혹시 압니까? MB가 이상한 거 해서, 폭등을 시킬 지.<br />
잘되면 축하, 안되면 위로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나 친구 사이라면.

저는 오히려 의견을 말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당사자는 여러 사람에게 의견을 구할 것이고 다수의 의견이 주어진다면 현명하게 판단할 근거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침묵한다면 그야말로 잘못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방금 전화했습니다. 내 생각은 계약하지 않는게 나을 것 같다고...<br />
여러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최종선택은 네가 잘 판단해서 하라고 했네요. ㅡㅡ;

1순위 미분양 났던거 아닌가요?

위에 쓰신 분도 있지만, 모든 면에서 송도, 청라지구에 밀리는 인천 제 3의 위치입니다.

송도도 사실 어정쩡한데 영종도까정.. <br />
살고 싶다면 모를까 투자는 좀 망설여집니다.. ^^;

그런건 그냥 코치하지 마시고, 잘 알아보고 해라 정도 덕담정도 하시면 될거에요<br />
<br />
오를수도 있고 내릴수도 있는데, 대게 이런건 본인의 운에따라서 --;

개포동도 개가 포기한 동네라고 전문가들이 그랬죠. <br />
부동산과 주식은 아무도 모릅니다.<br />
그래도 저한테 물어보신다면. <br />
영종도는 가망성이 무긍무진 합니다. <br />
좌우지간 세계최고 공항이 근처에 있다면.. 저도 솔직히 그 근처에 땅이 있는데요.<br />
국제도시가 될공산도 커보입니다. 이젠 국경없는 시절이 올수도 있으니. 이를테면 홍콩같은 국제도시.<br />

영종도에서 2년 넘게 일했네요... 톨비 편도 6700원... 그것 밖에는 아무 생각 안납니다.

비교적 저 평가되어있다는 인천지역이라면 모르겠지만 영종도는 글쎄요. <br />
영종도 내부에서 뭔가 한다면 모르겠지만, 다리 건너는 비용이 너무 크죠. <br />
근처지역으로 자가용 출퇴근 할 경우 매일 1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br />
단지 다리를 건너기 위해 30만원의 경비를 순순히 내고 영종도에 있는 24평형 아파트에 거주하고픈 서민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제 가까운 지인이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겠습니다.<br />
앞으로 아파트는 결코 오를 수 없고 또 매매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br />
지금이야말로 아파트 구매에 관해서 가장 신중해야 할 때인 듯...

안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br />
<br />
영종도 공항빼고 뭐 있나요....도로비만 비싸지

이 녀석 고민하는거 같은데...지금이라도 전화해서 말려야 하나요?? ㅡㅡ

다른곳도 아니고 하필 영종도라니요,,거기에다 실거주가 아닌 투자 목적이면? 기사 조금만 찾아보시면 영종도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아실겁니다..<br />
송도>청라>영종입니다..<br />
<br />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ew.html?cateid=100019&newsid=20091028225813490&p=akn

말렸다가.. 나중에 오르면 어쩌시려구요..<br />
그냥 가만히 계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투자판단은 본인의 몫 입니다.<br />

투자건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게 정답이라 보입니다. 혹시 압니까? MB가 이상한 거 해서, 폭등을 시킬 지.<br />
잘되면 축하, 안되면 위로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나 친구 사이라면.

저는 오히려 의견을 말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당사자는 여러 사람에게 의견을 구할 것이고 다수의 의견이 주어진다면 현명하게 판단할 근거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침묵한다면 그야말로 잘못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방금 전화했습니다. 내 생각은 계약하지 않는게 나을 것 같다고...<br />
여러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최종선택은 네가 잘 판단해서 하라고 했네요. ㅡㅡ;

1순위 미분양 났던거 아닌가요?

위에 쓰신 분도 있지만, 모든 면에서 송도, 청라지구에 밀리는 인천 제 3의 위치입니다.

송도도 사실 어정쩡한데 영종도까정.. <br />
살고 싶다면 모를까 투자는 좀 망설여집니다.. ^^;

그런건 그냥 코치하지 마시고, 잘 알아보고 해라 정도 덕담정도 하시면 될거에요<br />
<br />
오를수도 있고 내릴수도 있는데, 대게 이런건 본인의 운에따라서 --;

개포동도 개가 포기한 동네라고 전문가들이 그랬죠. <br />
부동산과 주식은 아무도 모릅니다.<br />
그래도 저한테 물어보신다면. <br />
영종도는 가망성이 무긍무진 합니다. <br />
좌우지간 세계최고 공항이 근처에 있다면.. 저도 솔직히 그 근처에 땅이 있는데요.<br />
국제도시가 될공산도 커보입니다. 이젠 국경없는 시절이 올수도 있으니. 이를테면 홍콩같은 국제도시.<br />

영종도에서 2년 넘게 일했네요... 톨비 편도 6700원... 그것 밖에는 아무 생각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