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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일 후회 하는것 중 하나가 포경수술인데요. <br />
안해도 되는것 마케팅에 휘둘려 했다고 생각합니다. <br />
70~80년대만 해도 집안에 화장실이 없었고, <br />
마당에 물 받아 씻는 주거 구조였는데, <br />
지금은 집안에 샤워시설 다 있고, <br />
하루 한번 샤워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br />
나중에 자랄때.. 뒤집어 주고 깨끗히 씻어 줘야 한다는것만 가르쳐주면.. 할 필요 없

저도 이제 6개월된 아들이 있는데 여전히 고민입니다.

네 저도 계획은 포경시키지 않는거였는데 아들녀석은 현재 구멍이 너무 작아서 오줌눌때 고추가 풍선처럼 부푸거든요... 염증도 생기고요...ㅠㅠ 의사가 처음에 약처방해주더니 안되니까 포경해야된다고 하네요..

무지했던 시절 비슷하게 마케팅에 휘둘린 케이스가.... <br />
제왕절개하고....우유 많이 먹어라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br />
포경도 마찬가지고요..<br />
<br />
배뇨가 불편하다니.... 선택은 부모님이 하셔야 겠지만.... 생각은 잘 해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인성님 생각과 같아요<br />
저는 포경 수술을 했고 동생은 안했는데<br />
나이 스무살 먹고 지나니<br />
동생도 자연스럽게 남자(?)가 되더군요<br />
남자구실 하는 데에도 이상 없구요<br />

다른 병원도 가보시고 선택하세요. 전문적인 의학적 소견이 필요한 문제라 회원님들께 여쭤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서너군데 병원을 다녀보고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를 선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세살짜리 아이의 전신마취 좋지 않을 듯 싶습니다. <br />
<br />
배뇨가 불편하고 염증이 생긴다면 따뜻한 물로 자주 씻어 주는 것이 좋고 <br />
지저분한 손으로 만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br />
성장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배뇨 불편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 듯하지 않을까요? <br />
정리 다시 하면 <br />
배뇨는 성장기이게 지켜보고 염증의 문제는 청결을 신경쓰면 될 듯하고 세살짜리 남아를 전신

아이때 그런 문제가 있는데 고추를 잘 씻겨주시면 괜찮아집니다. <br />
저희 애들 11살, 8살인데... 언제 시킬지는 잘 모르겠네요. <br />
<br />
사실 안해도 상관없는데요.

저도 안했으면 싶네요.. ㅡ.ㅜ

제 아들도 껍대기 무사히 보존시키고 있습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09532&page=0&view=t&qtype=&qtext=&part=board<br />
<br />
이걸 참조하세요^^

포경까지 안하더라도 국소마취하고 확장만 해도 한동안은 괜찮을텐데... 심하다면 언젠가는 포경수술을 하긴 해야할겁니다.

포경하고 깐 껍데기를 말아서 오줌구멍 밑에 동그랗게 달아 주니 좋았더라는 의사 임상체험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br />
포경을 하는 건 좋은데 빡빡 미는 건 반대입니다.기왕 남은 살을 재활용하심이...

여기서 상담할 내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br />

근처에 계시면 제가 봐드릴텐데... 실제로 진성포경이라면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긴 하지만, 당장 급하게 하는 것은. 소변이 아주 가늘게 나온다던지, 염증이 자주(3개월에 1번이상) 생긴다면 고려는 해야겠지만, 이런경우가 아니고서는 의사에 따라 의견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다른 병 때문에 전신마취 할 일이 있으면 곁다리로 하면 좋은데, 포경수술만 갖고 전신마취는 제생각에는 배보다 배꼽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소변이 약하다면 일단 확장정도만

형창님이 전문가시니 아무래도 형창님 의견에 1표를 .. ^^;;

포경수술이 생긴 유래가 유대인들이 노예생활할때<br />
자기네들 족속들간의 은밀한 표시였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적이 있는데......<br />
개신교가 들어오면서 유대인들의 몹쓸 짓거리도 들어온게 <br />
안타깝습니다.<br />
다른 병원을 찾아 가 보시지요.

전 제일 후회 하는것 중 하나가 포경수술인데요. <br />
안해도 되는것 마케팅에 휘둘려 했다고 생각합니다. <br />
70~80년대만 해도 집안에 화장실이 없었고, <br />
마당에 물 받아 씻는 주거 구조였는데, <br />
지금은 집안에 샤워시설 다 있고, <br />
하루 한번 샤워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br />
나중에 자랄때.. 뒤집어 주고 깨끗히 씻어 줘야 한다는것만 가르쳐주면.. 할 필요 없

저도 이제 6개월된 아들이 있는데 여전히 고민입니다.

네 저도 계획은 포경시키지 않는거였는데 아들녀석은 현재 구멍이 너무 작아서 오줌눌때 고추가 풍선처럼 부푸거든요... 염증도 생기고요...ㅠㅠ 의사가 처음에 약처방해주더니 안되니까 포경해야된다고 하네요..

무지했던 시절 비슷하게 마케팅에 휘둘린 케이스가.... <br />
제왕절개하고....우유 많이 먹어라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br />
포경도 마찬가지고요..<br />
<br />
배뇨가 불편하다니.... 선택은 부모님이 하셔야 겠지만.... 생각은 잘 해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인성님 생각과 같아요<br />
저는 포경 수술을 했고 동생은 안했는데<br />
나이 스무살 먹고 지나니<br />
동생도 자연스럽게 남자(?)가 되더군요<br />
남자구실 하는 데에도 이상 없구요<br />

다른 병원도 가보시고 선택하세요. 전문적인 의학적 소견이 필요한 문제라 회원님들께 여쭤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서너군데 병원을 다녀보고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를 선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세살짜리 아이의 전신마취 좋지 않을 듯 싶습니다. <br />
<br />
배뇨가 불편하고 염증이 생긴다면 따뜻한 물로 자주 씻어 주는 것이 좋고 <br />
지저분한 손으로 만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br />
성장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배뇨 불편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 듯하지 않을까요? <br />
정리 다시 하면 <br />
배뇨는 성장기이게 지켜보고 염증의 문제는 청결을 신경쓰면 될 듯하고 세살짜리 남아를 전신

아이때 그런 문제가 있는데 고추를 잘 씻겨주시면 괜찮아집니다. <br />
저희 애들 11살, 8살인데... 언제 시킬지는 잘 모르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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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해도 상관없는데요.

저도 안했으면 싶네요.. ㅡ.ㅜ

제 아들도 껍대기 무사히 보존시키고 있습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09532&page=0&view=t&qtype=&qtext=&part=board<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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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참조하세요^^

포경까지 안하더라도 국소마취하고 확장만 해도 한동안은 괜찮을텐데... 심하다면 언젠가는 포경수술을 하긴 해야할겁니다.

포경하고 깐 껍데기를 말아서 오줌구멍 밑에 동그랗게 달아 주니 좋았더라는 의사 임상체험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br />
포경을 하는 건 좋은데 빡빡 미는 건 반대입니다.기왕 남은 살을 재활용하심이...

여기서 상담할 내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br />

근처에 계시면 제가 봐드릴텐데... 실제로 진성포경이라면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긴 하지만, 당장 급하게 하는 것은. 소변이 아주 가늘게 나온다던지, 염증이 자주(3개월에 1번이상) 생긴다면 고려는 해야겠지만, 이런경우가 아니고서는 의사에 따라 의견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다른 병 때문에 전신마취 할 일이 있으면 곁다리로 하면 좋은데, 포경수술만 갖고 전신마취는 제생각에는 배보다 배꼽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소변이 약하다면 일단 확장정도만

형창님이 전문가시니 아무래도 형창님 의견에 1표를 .. ^^;;

포경수술이 생긴 유래가 유대인들이 노예생활할때<br />
자기네들 족속들간의 은밀한 표시였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적이 있는데......<br />
개신교가 들어오면서 유대인들의 몹쓸 짓거리도 들어온게 <br />
안타깝습니다.<br />
다른 병원을 찾아 가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