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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자가 우물 판다.^^

요즘 아파트들 어떤가요?대부분 부실이 많아보여요~~

솔직히...우리나라 그많은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는 극소수 라고 생각합니다...당하는 입장에서야 극소수아니라 딱 하나라도 문제겠지만...상식적으로 판단하면 되지않나요? 밤 12시 넘어서 매일 큰소리로 음악을 틀거나 한다던가..(솔직히 tv정도는 틀어도 상관없지 않나요? 제경우에는 그렇습니다...살짝 들리는 정도라면...) 그런데 밤 10시에 의자끄는 소리 들린다고 항의하면 그건 항의하는 사람이 문제인것 같습니다...자기

병일님 화내지 마셔요..ㅡㅡ;;<br />
제가 게시판에서 말씀드리고자 했던것은 층간 소음문제가 소음을 내는 사람들이 근본적인 <br />
문제이긴 하나 다세대 주택 문화에서<br />
너무나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는 분들이 좀 야박하기도 해서 <br />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조심하자는 취지로 적은겁니다.<br />

정답은 없고요<br />
<br />
저는 결국 이사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고.. 쩝..<br />
<br />
누가 꼭 이사를 가야 하나요 ? 접대당구 한번 모시셔요 ㅜ.ㅜ <br />
<br />
아니면.. 정말 남자분들끼리 만나셔서 서로 접대 음주 한번 하시던가요 ㅜ.ㅜ<br />
<br />
<br />
p/s 1. 기수을쉰 앞집에서 일주일만 살아 보세유.. ㅜ.ㅜ 소음이란 단어가 쏘~~~옥 들어 갑뉘다 ㅠ.ㅠ<br />
<br />
p/s 2.

참.. 그리고.. 접대 음주 하실때...<br />
<br />
서로 약점 하나씩은 잡혀 주셔야... 나중에 편하쉽니다 ( '') 3=3=3=3

오호..... 저는 아파트생활 처음 하는데.....전 좀 다른 케이스네요..ㅋㅋ<br />
<br />
윗집이 뭐라하네요....ㅋㅋ아랫집에서는 아무말씀 없으신데....<br />
이사온날 저녁 6시이후 빨래하지 말아라.. 청소기 돌리지 말아라...훈계하더니...<br />
뒷방에 에어콘달때 실외기 밖으로 나온다 테클걸고.... 일요일 낮3시에 액자 하나 걸려고 드릴질 3분했더니 경비아저씨 올라오고......<br />
<br />

저는 아랫층이 같이 애들 키우는 입장이라 .......애가 뛰는 소리는 다 참아 줄테니 밤에 음악만 틀지 말아달라더군요....^^<br />
지금도 만나면 "많이 시끄럽죠?" 라고 물으면 "아뇨~괜찮습니다"라고들 하십니다^^

그 분이야말로 절간에서 사셔야 할 분이죠.. 아래층이 얼마나 괴로울지.. ㅠㅠ;

ㅎㅎ.. 국현님이 저랑 첨에 똑 같으셨군요... <br />
<br />
위 아래.. 옆집.. 난리도 아니었다능.. ㅜ.ㅜ

우리나라 공동주택 문화 참 거시기 합니다.<br />
저는 밑에서 담배냄새가 무쥐 올아와 미칠지경입니다.<br />
그렇다고 베란다창문을 365일 24시간 닫아 놓을수도 없고, 담배냄새 날때 마다 밑에 다가 막 욕도 해 보고했는데 별 소용이 없습니다.<br />
자기집에서 담배피겠다는데 누가 모라겠습니까? <br />
그래서 울집 2살 6살 꼬마들 집에서 뛰어 놀아도 모라고 않합니다.<br />
아주 소심한 복수라고 할까?? -__

저는 윗집이든 아랫집이든 이쁜 츠자가 산다면<br />
시끄러워도 행복합니다욧....ㅡㅡ;;<br />

새아파트 얼마전에 입주했는데, 어느 날 윗집 아줌마가 7살 5살짜리 아들 둘 있다고 이해해 달라시면서 과일들고 오시데요. (저보다 어려보였다는.... -.-;;;)<br />
가끔 천장에서 쿵쿵 소리는 들리는데, 전 항상 밤늦게까지 스타트랙을 보기땜시.... ㅋㅋㅋ

정답이 없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br />
저도 아래층 항의를 받기도 했고 지금은 항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br />
생활하다보면 일상의 소음은 당연한 겁니다. <br />
다만 아래층이 항의를 했을 때 위층의 반응에 따라서 아래층의 기분이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br />
제가 항의를 받을 땐 엘리베이터에서 만날 때 마다 인사를 드리면서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말씀드리곤 했습니다.<br />
가끔은 수박, 배 등

일본 대하 역사소설에 보면<br />
까막 까치가 시끄럽게 울때<br />
<br />
오다 노부나가는 그 까치를<br />
화살로 쏘아 쥑인다 했으며<br />
<br />
히데 요시는 &#51922;차뿐다 했고<br />
<br />
이에야쓰는 그 까치란 넘이<br />
울다 지처서 날아 갈때까지<br />
기다려 보겠다 하였 답니다....ㅡ.ㅡ! ( 결국 도꾸가와 이에야쓰가 통일을 이루었다죠...?? ) <br />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당연 가해자?인 윗집이 이사 가야합니다.<br />
어느 나라 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br />
그 나라에서는 소음문제로 지적을 세번인가? 당하면<br />
강제이사를 시킨다더군요 ㅎㅎ.<br />
그래서 공동주택 사는 사람들 자세도<br />
저녁늦게는 샤워도 안하게 된답니다.<br />
물론 이게 반드시 옳다는건 아니지만<br />
공동주택에서 서로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br />
그런 기준

아래 층간소음으로 글올린 장본인입니다. ㅜㅜ 저때문에 괜히 욱셔셔서 죄송합니다;;<br />
저도 와싸다님들의 많은 주옥같은 답변을 보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만 역시 정답은 없다입니다. <br />
오늘 아침에도 운동회하길래 라디오를 냉장고위에 천장을 향하게하고 국악을 틀어재끼니 조금 조용하던데요;;; 근데 마음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기존 윗집이 이사하고 다시 들어온집이 문제의 집이니 제가 나가는게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맨 꼭대기나 맨 아랫층이 아닌 이상 피해자 가해자 둘다 될 수 있습니다. 다들 집이라고 사시는 것일테고 등기 마치고 내 공간 내 영역이라고 사시는 거 아닌가요 공동주택이라 조심은 해야 겠지만, 애가 울거나 늦게 잠을 자서 놀거나 하는 것까지 남의 집에서 감놔라 배놔라 할수는 없는거 같은데요..<br />
얘가 우는 소리가 들린다면 집이 문제지 애가 문제겠습니까.. 다들 애들 키우시거나 키우셨고 아니면 애들 가질 예정이신 분일텐데 서로 이해하면

저희 집도 피해자이자 가해자라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은 꽤 커서 집안에서 뛰어다니는 일이 <br />
거의 없지만 애들 어릴 때에는 사내 놈들이라 아랫집에서 많이 참았을 듯 합니다.<br />
<br />
워낙 아랫집을 잘만나서 음악도 불편함없이 듣습니다. 그러다 보니 윗집에는 전혀 항의하는 일이 <br />
없게 되더군요. 아래에서 담배 냄새가 올라와도 참게 되고.<br />
결국 서로간 이해와 조심만이 답이라는...

타협이 안되면. <br />
아랫집이 가야죠....<br />

개념없는 인간들은 극히 적다고 믿고 싶습니다. <br />
<br />
이정도 소란을 피우면 아래층에 피해가 가겠구나. 본인들이 더 잘알죠. <br />
<br />
모르면 개념이 없고 이기적인 인간이며. 아래층에서 그냥 참고 사는거구요.<br />
<br />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몇번 한바탕 한적은 있습니다. 나중에는 이사를 갔는지 조용해지더군요. 그 찰나에 이사왔구요. 전원이 좋아요, 그래서

미국은... 어느 아파트 보니까 시끄럽게 해서 경고 한번 받으면 벌금이 나오고...<br />
매니저에게 페널티 몇번 당하면 퇴거명령...<br />
<br />
아파트 건물 전체가 금연... 뭐 이렇더군요.

1 ) 바닥에 진동 센서를 달아서...아래층과 합의해서 얼마정도 진동이상이면 ,,,, 그것이 3번이상이면<br />
전세금이건 모건 압류당하고 퇴거당해야합니다....<br />
2) 무인속도 측정기처럼 얼마 이상 진동이 오면 벌금이 나오면 좋겟습니다....<br />

층간 소음때문에 이번달에 이사갑니다. 새아파트 전세로.<br />
종암동 레미안 아파트 사는데... 윗집.. 여자애 둘이 사는데.. 맨날 뛰어 다니고..<br />
올라가서 몇번 따졌는데.. 씨알도 안 먹힙니다.<br />
밤에도 위에 부부 떡치는 소리 때문에 죽갔씁니다.--;;<br />
주차장도 난리입니다.<br />
몇억이나 하는 집도 이모양인데 화가 나는데... 주차장도 엄청 좁아서 제차랑 와이프차에 온통<br />
쥐어 박은

진동 벌금 하기 전에 집부터 똑바로 짓는 상식이 먼저 선행 되야 되겠죠..그리고 진동 때문에 벌금 때린다면 법원 난리 날겁니다.

한 예로 쓴글이구요... 당연히 현실과는 맞지 않겠죠~<br />
암튼 무슨 특단이 나왓으면 하는 바램으로...적어봤습니다...

목마른 자가 우물 판다.^^

요즘 아파트들 어떤가요?대부분 부실이 많아보여요~~

솔직히...우리나라 그많은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는 극소수 라고 생각합니다...당하는 입장에서야 극소수아니라 딱 하나라도 문제겠지만...상식적으로 판단하면 되지않나요? 밤 12시 넘어서 매일 큰소리로 음악을 틀거나 한다던가..(솔직히 tv정도는 틀어도 상관없지 않나요? 제경우에는 그렇습니다...살짝 들리는 정도라면...) 그런데 밤 10시에 의자끄는 소리 들린다고 항의하면 그건 항의하는 사람이 문제인것 같습니다...자기

병일님 화내지 마셔요..ㅡㅡ;;<br />
제가 게시판에서 말씀드리고자 했던것은 층간 소음문제가 소음을 내는 사람들이 근본적인 <br />
문제이긴 하나 다세대 주택 문화에서<br />
너무나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는 분들이 좀 야박하기도 해서 <br />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조심하자는 취지로 적은겁니다.<br />

정답은 없고요<br />
<br />
저는 결국 이사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고.. 쩝..<br />
<br />
누가 꼭 이사를 가야 하나요 ? 접대당구 한번 모시셔요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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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정말 남자분들끼리 만나셔서 서로 접대 음주 한번 하시던가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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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기수을쉰 앞집에서 일주일만 살아 보세유.. ㅜ.ㅜ 소음이란 단어가 쏘~~~옥 들어 갑뉘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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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

참.. 그리고.. 접대 음주 하실때...<br />
<br />
서로 약점 하나씩은 잡혀 주셔야... 나중에 편하쉽니다 ( '') 3=3=3=3

오호..... 저는 아파트생활 처음 하는데.....전 좀 다른 케이스네요..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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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 뭐라하네요....ㅋㅋ아랫집에서는 아무말씀 없으신데....<br />
이사온날 저녁 6시이후 빨래하지 말아라.. 청소기 돌리지 말아라...훈계하더니...<br />
뒷방에 에어콘달때 실외기 밖으로 나온다 테클걸고.... 일요일 낮3시에 액자 하나 걸려고 드릴질 3분했더니 경비아저씨 올라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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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랫층이 같이 애들 키우는 입장이라 .......애가 뛰는 소리는 다 참아 줄테니 밤에 음악만 틀지 말아달라더군요....^^<br />
지금도 만나면 "많이 시끄럽죠?" 라고 물으면 "아뇨~괜찮습니다"라고들 하십니다^^

그 분이야말로 절간에서 사셔야 할 분이죠.. 아래층이 얼마나 괴로울지.. ㅠㅠ;

ㅎㅎ.. 국현님이 저랑 첨에 똑 같으셨군요... <br />
<br />
위 아래.. 옆집.. 난리도 아니었다능.. ㅜ.ㅜ

우리나라 공동주택 문화 참 거시기 합니다.<br />
저는 밑에서 담배냄새가 무쥐 올아와 미칠지경입니다.<br />
그렇다고 베란다창문을 365일 24시간 닫아 놓을수도 없고, 담배냄새 날때 마다 밑에 다가 막 욕도 해 보고했는데 별 소용이 없습니다.<br />
자기집에서 담배피겠다는데 누가 모라겠습니까? <br />
그래서 울집 2살 6살 꼬마들 집에서 뛰어 놀아도 모라고 않합니다.<br />
아주 소심한 복수라고 할까?? -__

저는 윗집이든 아랫집이든 이쁜 츠자가 산다면<br />
시끄러워도 행복합니다욧....ㅡㅡ;;<br />

새아파트 얼마전에 입주했는데, 어느 날 윗집 아줌마가 7살 5살짜리 아들 둘 있다고 이해해 달라시면서 과일들고 오시데요. (저보다 어려보였다는.... -.-;;;)<br />
가끔 천장에서 쿵쿵 소리는 들리는데, 전 항상 밤늦게까지 스타트랙을 보기땜시.... ㅋㅋㅋ

정답이 없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br />
저도 아래층 항의를 받기도 했고 지금은 항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br />
생활하다보면 일상의 소음은 당연한 겁니다. <br />
다만 아래층이 항의를 했을 때 위층의 반응에 따라서 아래층의 기분이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br />
제가 항의를 받을 땐 엘리베이터에서 만날 때 마다 인사를 드리면서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말씀드리곤 했습니다.<br />
가끔은 수박, 배 등

일본 대하 역사소설에 보면<br />
까막 까치가 시끄럽게 울때<br />
<br />
오다 노부나가는 그 까치를<br />
화살로 쏘아 쥑인다 했으며<br />
<br />
히데 요시는 &#51922;차뿐다 했고<br />
<br />
이에야쓰는 그 까치란 넘이<br />
울다 지처서 날아 갈때까지<br />
기다려 보겠다 하였 답니다....ㅡ.ㅡ! ( 결국 도꾸가와 이에야쓰가 통일을 이루었다죠...??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