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3년 동안 42억원 이상의 사업비(정부출연금 포함)를 투입했다. 무엇보다 21개 협력회사와 공동작업을 진행했다. 중소부품?소재기업과 현대차가 동시에 경쟁력을 높여야만 차량 품질이 높아지기 때문. <br />
A--- 3년에 42억이면 1년에 14억인데, 이걸 21개 협력회사와 나눠쓰면 한회사에 7000만원도 안되는데... <br />
이걸로 내구신뢰성 수준이 37개 자동차 회사 중 14위로, 중상위까지 치고 올라왔다니... 진짜 신
작금의 현대패닉 상태는 아마 현정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국민들의 현대차에 대한 감정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겠지만 이렇게 까지 폭발적인 반감으로 번질것 까지는 예상 못했을 겁니다. 그러니 많이 똥줄이 타고 있을 테고요. 어찌보면 현정부 들어서면서부터 생겨난 서민들의 기득권과 그들의 충실한 개노릇을 하고 있는 현정부에 대한 반감의 불똥이 현대에게 튀고 있는듯 보입니다. 맞을짓 했지만 이렇게 까지 두둘겨 쳐 맞게 될줄은 몰랐
다른 건 몰라도 협력사 쥐어짜서 결국에는 저질 부품 사용하는 악습은 고쳤으면 합니다.<br />
전형적인 소탐대실이자 현대가 별 수를 다 써도 결국에는 2류일 수밖에 없는 큰 이유니까요.<br />
처음만 삐까번쩍하고 좀 지나면 여기저기서 불량이 튀어나오는 차를 누가 타고 싶겠습니까.<br />
거기다 비싸고.
현대가 이젠 정말 노사 합의를 통한 희생이 있어야만 도요타하고 경쟁이 될 것 같은데,,<br />
희생이란 걸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 저런 걸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br />
<br />
문제는 어렵지만 답은 뻔한 것 같습니다.<br />
노사가 서로 희생할 수 있으면 삼성전자처럼 되는 거고,,<br />
그게 안되면 GM처럼 ...
비단 현대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국내 산업중 하도급체계 아닌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전산솔루션도 외주나가는 마당에 덩치큰 것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어느 분야를 가던 납품단가가 매년 조금씩 낮춰지는 예는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물가는 오르고 완성품 판매가도 오르는데 신기하게도 납품단가는 원청사가 정한 만큼 매년 낮아집니다. 자본에게 상생을 가르치는 것은 어리석은 짓 아닐까요.
올해까지 3년 동안 42억원 이상의 사업비(정부출연금 포함)를 투입했다. 무엇보다 21개 협력회사와 공동작업을 진행했다. 중소부품?소재기업과 현대차가 동시에 경쟁력을 높여야만 차량 품질이 높아지기 때문. <br />
A--- 3년에 42억이면 1년에 14억인데, 이걸 21개 협력회사와 나눠쓰면 한회사에 7000만원도 안되는데... <br />
이걸로 내구신뢰성 수준이 37개 자동차 회사 중 14위로, 중상위까지 치고 올라왔다니... 진짜 신
작금의 현대패닉 상태는 아마 현정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국민들의 현대차에 대한 감정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겠지만 이렇게 까지 폭발적인 반감으로 번질것 까지는 예상 못했을 겁니다. 그러니 많이 똥줄이 타고 있을 테고요. 어찌보면 현정부 들어서면서부터 생겨난 서민들의 기득권과 그들의 충실한 개노릇을 하고 있는 현정부에 대한 반감의 불똥이 현대에게 튀고 있는듯 보입니다. 맞을짓 했지만 이렇게 까지 두둘겨 쳐 맞게 될줄은 몰랐
다른 건 몰라도 협력사 쥐어짜서 결국에는 저질 부품 사용하는 악습은 고쳤으면 합니다.<br />
전형적인 소탐대실이자 현대가 별 수를 다 써도 결국에는 2류일 수밖에 없는 큰 이유니까요.<br />
처음만 삐까번쩍하고 좀 지나면 여기저기서 불량이 튀어나오는 차를 누가 타고 싶겠습니까.<br />
거기다 비싸고.
현대가 이젠 정말 노사 합의를 통한 희생이 있어야만 도요타하고 경쟁이 될 것 같은데,,<br />
희생이란 걸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 저런 걸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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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어렵지만 답은 뻔한 것 같습니다.<br />
노사가 서로 희생할 수 있으면 삼성전자처럼 되는 거고,,<br />
그게 안되면 GM처럼 ...
비단 현대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국내 산업중 하도급체계 아닌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전산솔루션도 외주나가는 마당에 덩치큰 것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어느 분야를 가던 납품단가가 매년 조금씩 낮춰지는 예는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물가는 오르고 완성품 판매가도 오르는데 신기하게도 납품단가는 원청사가 정한 만큼 매년 낮아집니다. 자본에게 상생을 가르치는 것은 어리석은 짓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