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유령회원입니다.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서 결국 또 이곳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아니고 예전에 강산레비스 회원권을 무료로 준다는 전화를 받고 ok 하니



영업원이 저희집으로 오더군요. 무료로 주지만 실적을 위해서 180만 10개월 활부로



사용하고 매달 18만원씩 돌려 받기로 했습니다.(3월 초쯤)



2달 받고 그 다음부터 안 오더군요. 6월말인가 7월초쯤에 강산레비스사에 따지니



기다려 달라는 답변이 왔고, 삼성카드사에 문의하니 그 회사의 영원사원이 사용하는



단말기에 권리금(보조금? 갑자기 기억이..) 이 걸려있기 때문에 취소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전형적인 사기 수법으로 강산레비스 말고도 다른 이름으로도



제법 사기를 친것으로 들어났습니다.(네이버 보이스피싱 전화사기 피해금반환



소송도우미 까페) 현재 본사쪽으로 형사소송을 준비하는데 얼추 50명 이상 참여할



예정인거 같습니다. (저는 생각 중입니다.)



문제는 현재 제가 삼성 카드를 2개월을 고의로 연체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에서는 7월 31일 전까지는 이런 종류의 사기에 카드 취소를 승인하여, 환불



을 해주었으며, 이후로 부터는 고객에게 부담시킨다고 합니다.



제가 문의할 때는 그렇게 설명해 놓고, 자기 마음대로 저에게 전가시키니



정말이지... 솔직한 표현으로 달려가서 담당자 멱살 붙잡고 말을 시작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삼성카드를 전화로 문의 할때는 계약이 제대로 이행이 안될경우



승인 최소를 제 임의대로 할 수 있다는 사실조차 가르쳐주지 않고서는 이제와서



책임 전가를 저에게 떠넘기는 행태에 너무나도 분하고 화납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일단 삼성카드사와의 일은 어쩔 수 없으니 돈을 입금한다.



2. ~~~~의 이유로 카드사와 한번 더 대화를 나눈다.



3. 대구쪽 삼성카드 빌딩을 찾아가서 뒤엎는다.



4. 새로운 방법



생각나는대로 정리를 하니 이런 수순이 아닌가 합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