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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죠.. 제가 코롤라 탔었는데 내부는 진짜 좁아요ㅋ 아반떼랑은 정말 다른 급이죠...ㅎㅎ

2천밑으로 들어오면 충분히 승산있죠.. 프라이드나 베르나 최고모델이 1500~1600인데..<br />
몇백 더주고 코롤라사서 십년 무고장으로 끌면 이득이죠.. 중고값도 괜챦을테고..

코롤라 연비가 정말 대박인데다가 10년도 끄떡없이 정말 잘 만든차죠... 경제성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다만 디자인이 시빅에 비해서 좀 딱딱하고 촌스러워 보여서 젊은 사람들은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2천만원 안쪽으로 들어온다면 비슷한 급의 국산차들 전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코롤라를 미국서 한번 타보기는 했는데...<br />
<br />
큰차 좋아하고 허영심 많은 한국사람 입맛에는 안 맞을겁니다.<br />

미국서도 중고차로 인기랍니다. 사서 1년타고 다니다가 팔면 구입가 그대로 받습니다. ㅎㅎㅎ<br />

우리나라에서는 더이상 '소형'이라는 차는 없습니다. 준중형다음은 경차죠. <br />
소형차...라는 단어 들어본지가 언젠지 모르겠다는.....

우리나라 차 크기가 너무 큰 것은 아닐지..

정말 딱 2천만원에 들어온다면 꼭 사고 싶네요... 근데 그렇게 되기는 어렵겠죠?! ㅠㅠ;;

차가 작아도 일제라면 먹어줄겁니다.

준중형 이라는 말은 한국에서만 쓰는 말 아닌가요?<br />
<br />
일단 미국에서는 그런 분류가 없고, 일본은 있나요? <br />
<br />
코롤라는 아반테급 이긴한데요.

장성준님// <br />
코롤라 덩치의 차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없는 크기인데.. <br />
그정도 크기의 차를 2천넘겨서 가져오면 당연히 안팔릴테니.. 아예 안들여올것이고. (라프1.8사고말죠.. ^^;) <br />
이번에 캠리 가격보니까 개념있던데.. <br />
만약 들여온다면 2천이하 정도도 충분히 기대해볼만하지 않겠어요? <br />
<br />
PS : 물론 대단한 근거에 기반한 정보가 아니고, 단순소비자의 내맘대로 의견

태국 방콕 가면 택시가 거의 코롤라이더군요. <br />
방콕에 널린게 코롤라였어서 그런지 그냥 그래 보였는데<br />
나름 좋은 차였나 보군요.

코롤라는 소형차 (Small size car)가 맞죠.<br />
마찬가지로 아반떼 (미국은 아직 Elentra로 쓰는데..)도 소형차입니다.<br />
제가 알기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준준형'이란 말도 안되는 구분의 잣대가 한국에 있을 뿐이죠..<br />
<br />
엔진 작이도 차체는 뻥튀기한 기형적인 차를 선호하는 한국 실정에 맞추었을 뿐이구요.

원래 승용차는 4기통은 모두 소형 V6, V8 이렇게 나가는거 아닌가요? 소나타도 2000cc짜리 4기통은 소형이라고 들었는데...

준중형의 원조는......... 스텔라 죠....... 그리고 캐피탈...<br />
태국엔 도요타 현지공장이 있어서 택시가 죄다 코롤라죠.. 지금의 도요타를 만들어준 대표차종이<br />
코롤라 입니다~ 헌데 이놈땜에 일본차가 싸구려 저급차로 낙인이 되기도 하였죠.. 부가가치가 낮아서 <br />
한물갔지만 50년 가까이 장수한 유서깊은 녀석이죠..

아.. 해외에서야 다같은 C클래스 라는건 물론 알고있습니다.<br />
하지만 한국에서 경쟁하는거니까 궂이 소형/준중형으로 구분해서 얘기한겁니다.<br />
한국소비자들은 그렇게 인식할테니까요.<br />
지금 준중형이라고 홍보했다가 나중에 직접보고 "소형이네?" 이럴까봐요..

<br />
C-CLASS라는 표현은 벤츠의 모델명이구요,,,,세그먼트C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렇네요.. 어째 쓰고도 어딘가 어색하다고 느꼈는데 착각했습니다.. ㅋ

아반테,코롤라 모두 소형차입니다. <br />
코롤라는 성능이나 가격으로 봐서는 소나타,로체랑 동급이겠죠.

코롤라는 아반떼 급맞습니다.<br />
디자인은 별로지만, 실용적이고 연비가 좋습니다.<br />
십년타도 정말 고장 없습니다. 지겨울때까지 타는 차죠..

제 생각에도 코롤라가 우리나라에서 잘 팔릴 차종은 아닌 듯 하구요. 어느 나라 가보니 그 차가 많더라...는 크게 의미둘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차도 남미나 북유럽 어디 가면 석권한 모델이 있듯이 마케팅의 의미가 크지요. <br />
사우디에서 캠리 많이 탔지만 국산차와 비교해서 (바로 확인할 수 없는 내구성은 논외로 하고) 별 인상 못받았구요, 어코드가 그랜저보다 큰 감동은 없었구요. <br />
멕시코에서 미국 소용차 Neon과

코롤라 아반떼 사이즈던데요..(육안)<br />
<br />
오래전엔 소형사이즈였는데 점점 커졌지요.

소형차죠.. 제가 코롤라 탔었는데 내부는 진짜 좁아요ㅋ 아반떼랑은 정말 다른 급이죠...ㅎㅎ

2천밑으로 들어오면 충분히 승산있죠.. 프라이드나 베르나 최고모델이 1500~1600인데..<br />
몇백 더주고 코롤라사서 십년 무고장으로 끌면 이득이죠.. 중고값도 괜챦을테고..

코롤라 연비가 정말 대박인데다가 10년도 끄떡없이 정말 잘 만든차죠... 경제성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다만 디자인이 시빅에 비해서 좀 딱딱하고 촌스러워 보여서 젊은 사람들은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2천만원 안쪽으로 들어온다면 비슷한 급의 국산차들 전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코롤라를 미국서 한번 타보기는 했는데...<br />
<br />
큰차 좋아하고 허영심 많은 한국사람 입맛에는 안 맞을겁니다.<br />

미국서도 중고차로 인기랍니다. 사서 1년타고 다니다가 팔면 구입가 그대로 받습니다. ㅎㅎㅎ<br />

우리나라에서는 더이상 '소형'이라는 차는 없습니다. 준중형다음은 경차죠. <br />
소형차...라는 단어 들어본지가 언젠지 모르겠다는.....

우리나라 차 크기가 너무 큰 것은 아닐지..

정말 딱 2천만원에 들어온다면 꼭 사고 싶네요... 근데 그렇게 되기는 어렵겠죠?! ㅠㅠ;;

차가 작아도 일제라면 먹어줄겁니다.

준중형 이라는 말은 한국에서만 쓰는 말 아닌가요?<br />
<br />
일단 미국에서는 그런 분류가 없고, 일본은 있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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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롤라는 아반테급 이긴한데요.

장성준님// <br />
코롤라 덩치의 차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없는 크기인데.. <br />
그정도 크기의 차를 2천넘겨서 가져오면 당연히 안팔릴테니.. 아예 안들여올것이고. (라프1.8사고말죠.. ^^;) <br />
이번에 캠리 가격보니까 개념있던데.. <br />
만약 들여온다면 2천이하 정도도 충분히 기대해볼만하지 않겠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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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물론 대단한 근거에 기반한 정보가 아니고, 단순소비자의 내맘대로 의견

태국 방콕 가면 택시가 거의 코롤라이더군요. <br />
방콕에 널린게 코롤라였어서 그런지 그냥 그래 보였는데<br />
나름 좋은 차였나 보군요.

코롤라는 소형차 (Small size car)가 맞죠.<br />
마찬가지로 아반떼 (미국은 아직 Elentra로 쓰는데..)도 소형차입니다.<br />
제가 알기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준준형'이란 말도 안되는 구분의 잣대가 한국에 있을 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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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작이도 차체는 뻥튀기한 기형적인 차를 선호하는 한국 실정에 맞추었을 뿐이구요.

원래 승용차는 4기통은 모두 소형 V6, V8 이렇게 나가는거 아닌가요? 소나타도 2000cc짜리 4기통은 소형이라고 들었는데...

준중형의 원조는......... 스텔라 죠....... 그리고 캐피탈...<br />
태국엔 도요타 현지공장이 있어서 택시가 죄다 코롤라죠.. 지금의 도요타를 만들어준 대표차종이<br />
코롤라 입니다~ 헌데 이놈땜에 일본차가 싸구려 저급차로 낙인이 되기도 하였죠.. 부가가치가 낮아서 <br />
한물갔지만 50년 가까이 장수한 유서깊은 녀석이죠..

아.. 해외에서야 다같은 C클래스 라는건 물론 알고있습니다.<br />
하지만 한국에서 경쟁하는거니까 궂이 소형/준중형으로 구분해서 얘기한겁니다.<br />
한국소비자들은 그렇게 인식할테니까요.<br />
지금 준중형이라고 홍보했다가 나중에 직접보고 "소형이네?" 이럴까봐요..

<br />
C-CLASS라는 표현은 벤츠의 모델명이구요,,,,세그먼트C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렇네요.. 어째 쓰고도 어딘가 어색하다고 느꼈는데 착각했습니다.. ㅋ

아반테,코롤라 모두 소형차입니다. <br />
코롤라는 성능이나 가격으로 봐서는 소나타,로체랑 동급이겠죠.

코롤라는 아반떼 급맞습니다.<br />
디자인은 별로지만, 실용적이고 연비가 좋습니다.<br />
십년타도 정말 고장 없습니다. 지겨울때까지 타는 차죠..

제 생각에도 코롤라가 우리나라에서 잘 팔릴 차종은 아닌 듯 하구요. 어느 나라 가보니 그 차가 많더라...는 크게 의미둘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차도 남미나 북유럽 어디 가면 석권한 모델이 있듯이 마케팅의 의미가 크지요. <br />
사우디에서 캠리 많이 탔지만 국산차와 비교해서 (바로 확인할 수 없는 내구성은 논외로 하고) 별 인상 못받았구요, 어코드가 그랜저보다 큰 감동은 없었구요. <br />
멕시코에서 미국 소용차 Neon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