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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전문직이 좋은 걸까요?

공무원 시험을... ㅡ,.ㅡ;

차라리 이민가셔서 기술을배우시는게...

우리는 완충 장치가 너무 없습니다.<br />
중간 층 정도 가구가 <br />
실직 혹은 병으로 일을 못하게 되면 <br />
바로 최빈민으로 수직으로 떨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br />
<br />
주위에 잘살지는 않지만 나름 건실하게 살아가던 사람 중 <br />
갑자기 연락이 안되는 경우 <br />
가끔 실직에 의해 가정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T_T<br />
먹고 살기 힘듭니다 정말... ...

죽기살기로 능력발휘해서 버티기 - 그래봐야 50까지만 가능<br />
오너한테 최대한 아부와 밀착 접대로 살아남기<br />
<br />
위 2가지중 하나는 해야죠. 참 어려운 현실입니다.

30대후반접어들어 퇴사 나름말은 독립 프리선언인데,,,<br />
지금 40이접어들어 정말 막막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자영업자들이 많은가봅니다.

감자탕?

순대국집 운영이 제 꿈입니다. ^^

그래서 저는 영업을 합니다 ㅡ.-

요즘에는 일찍 학교 마치고 바로 자영업준비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br />
패밀리레스토랑,기타 자영업하는곳 가서 경험만들고... 기회되면 용산에서 판매도 해보구요....(좋은 장사 노하우만 가지고) 나쁜 습관은 모두 버려야겟죠..... 제 주의 친구들도 요즘은 회사에서의 압박때문에...... 장사의 첫째 마인드는 정직함인거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험을 통해 써비스정신(친절함)을 몸에 익혀야겠죠...... 사실 나이가 많아질

오늘 퇴직연금강의를 하러 경기도 이천에 다녀왔는데..<br />
강의하면서도....갑갑한 느낌이 들더군요...<br />
퇴직연금도입해봐야....국민연금합쳐봐야...... 40-50대 퇴직해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노후대책..<br />
<br />
그래도....퇴직금보다는 수급권이 좋다는 말만 앵무새 처럼 되네이고 왔네요..

유상훈님 말씀이 동감이 갑니다.<br />
어쭙잖게 학교나와서 취직때문에 아둥바둥할 바에야 앗싸리 첨부터 장사부터, 세상돌아가는 것부터<br />
배워서 자기 사업을 해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도 절대 쉬운 일은 아니지만요.

20살이 넘어가면서 부터 전쟁하는거죠....^^ 제가 노량진에 거주하지만요..... 공무원 공부하는 여러 동생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정말 요즘 공무원시험 대박이죠... 대기업취업도 힘들지만 공무원시험도...ㅠ.ㅠ<br />
공부에 취미가 없는 학생들은... 기술을 배우거나 일찍 사회 경험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요즘은 어쩡쩡하게 공부하면 죽도밥도 안되는거같습니다..... 노량진3-5년 공무원준비생들이 너무 많네요....

<br />
어른들 말씀이 틀린게 없다고,.... <br />
30~40대 많이 벌어서 그거 까먹는다고,... 근데, 이때 재테크 못하고(오히려 빚지고) 그저 회사에 월급받는재미로 버티디보면 40대 중반부터 퇴직인데,..... 그다음부터는 정말 재취업자체가 어렵습니다. 응시 기회마저 없습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월급꼬박꼬박 나오는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몸에 와 닿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느순간 그 조직에서 나오면 그야말로 제로

자영업은 절대 생각 안하시는게 좋아요...<br />
회사 10년 다니다 40대 중반에 은퇴해서 하려면<br />
기껏해야 프렌차이즈로 먹는장사 밖에 할게 없는데<br />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있어여...<br />
재기 불능여...<br />
드럽고 치사해도 끝까지 버티는수밖에 없어여...

자영업 절대 하지 마시구.<br />
<br />
귀농을 권해드립니다.<br />
<br />
전 몇년안에 기회잡고 있어요.<br />
<br />
이젠 지방으로 내려가서 땅을 선점하는게 장땡인 시절이 왔습니다.<br />
<br />
도시에서 소처럼 일할빠엔.

이래서 전문직이 좋은 걸까요?

공무원 시험을... ㅡ,.ㅡ;

차라리 이민가셔서 기술을배우시는게...

우리는 완충 장치가 너무 없습니다.<br />
중간 층 정도 가구가 <br />
실직 혹은 병으로 일을 못하게 되면 <br />
바로 최빈민으로 수직으로 떨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br />
<br />
주위에 잘살지는 않지만 나름 건실하게 살아가던 사람 중 <br />
갑자기 연락이 안되는 경우 <br />
가끔 실직에 의해 가정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T_T<br />
먹고 살기 힘듭니다 정말... ...

죽기살기로 능력발휘해서 버티기 - 그래봐야 50까지만 가능<br />
오너한테 최대한 아부와 밀착 접대로 살아남기<br />
<br />
위 2가지중 하나는 해야죠. 참 어려운 현실입니다.

30대후반접어들어 퇴사 나름말은 독립 프리선언인데,,,<br />
지금 40이접어들어 정말 막막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자영업자들이 많은가봅니다.

감자탕?

순대국집 운영이 제 꿈입니다. ^^

그래서 저는 영업을 합니다 ㅡ.-

요즘에는 일찍 학교 마치고 바로 자영업준비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br />
패밀리레스토랑,기타 자영업하는곳 가서 경험만들고... 기회되면 용산에서 판매도 해보구요....(좋은 장사 노하우만 가지고) 나쁜 습관은 모두 버려야겟죠..... 제 주의 친구들도 요즘은 회사에서의 압박때문에...... 장사의 첫째 마인드는 정직함인거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험을 통해 써비스정신(친절함)을 몸에 익혀야겠죠...... 사실 나이가 많아질

오늘 퇴직연금강의를 하러 경기도 이천에 다녀왔는데..<br />
강의하면서도....갑갑한 느낌이 들더군요...<br />
퇴직연금도입해봐야....국민연금합쳐봐야...... 40-50대 퇴직해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노후대책..<br />
<br />
그래도....퇴직금보다는 수급권이 좋다는 말만 앵무새 처럼 되네이고 왔네요..

유상훈님 말씀이 동감이 갑니다.<br />
어쭙잖게 학교나와서 취직때문에 아둥바둥할 바에야 앗싸리 첨부터 장사부터, 세상돌아가는 것부터<br />
배워서 자기 사업을 해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도 절대 쉬운 일은 아니지만요.

20살이 넘어가면서 부터 전쟁하는거죠....^^ 제가 노량진에 거주하지만요..... 공무원 공부하는 여러 동생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정말 요즘 공무원시험 대박이죠... 대기업취업도 힘들지만 공무원시험도...ㅠ.ㅠ<br />
공부에 취미가 없는 학생들은... 기술을 배우거나 일찍 사회 경험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요즘은 어쩡쩡하게 공부하면 죽도밥도 안되는거같습니다..... 노량진3-5년 공무원준비생들이 너무 많네요....

<br />
어른들 말씀이 틀린게 없다고,.... <br />
30~40대 많이 벌어서 그거 까먹는다고,... 근데, 이때 재테크 못하고(오히려 빚지고) 그저 회사에 월급받는재미로 버티디보면 40대 중반부터 퇴직인데,..... 그다음부터는 정말 재취업자체가 어렵습니다. 응시 기회마저 없습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월급꼬박꼬박 나오는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몸에 와 닿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느순간 그 조직에서 나오면 그야말로 제로

자영업은 절대 생각 안하시는게 좋아요...<br />
회사 10년 다니다 40대 중반에 은퇴해서 하려면<br />
기껏해야 프렌차이즈로 먹는장사 밖에 할게 없는데<br />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있어여...<br />
재기 불능여...<br />
드럽고 치사해도 끝까지 버티는수밖에 없어여...

자영업 절대 하지 마시구.<br />
<br />
귀농을 권해드립니다.<br />
<br />
전 몇년안에 기회잡고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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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지방으로 내려가서 땅을 선점하는게 장땡인 시절이 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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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소처럼 일할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