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바꿈질은 끝이 없나 봅니다.


얼마전 에어데일네오이후 결심을 하였는데...,


또 바꾸었습니다.


공간적인 활용도가 떨어지다 보니 그 핑게로 헐 값이 인수시키고


인수받았습니다.


프로악 d38은 이전의 스픽과 다른 부드러운 음색을 선사해줍니다.


집사람은 스피커가 그나마 적어서 좋다고 합니다.


생각보타 엣지 부분이 깨끗하지 못해 속상했지만 다른 새것도


그런 얼룩이 있더라구요 ^ ^


그래서 맘 편히 밤 늦게 집사람 재우고 살며시 거실에 나와서 청취합니다.


소리가 맘에 듭니다. 지금 이순간 만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