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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란 도데체 어느정도이기에.......그 모든것을 감수할 정도죠?

^^ 힘든 결정 하셨으니 좋은일만 있으실 겁니다. 저랑 같은 기계 전공인걸로 기억하는데요..<br />
박사 과정 들어가는건 4년으로 잡아도 기회비용이 만만치 않겠네요.. <br />
저는 박사 유학 준비하다가 아픔이 있어서 ^^;; MBA로 대신 했는데 비교적 만족합니다. <br />
엔지니어가 성공하는 세상 만들고 싶어요.. ^^;

마눌따라하면 모든게 잘 풀리실겁니다<br />
저도 몇차례 거스린거 후회많이 하고있죠ㅠㅠ

은근히 부럽습니다..<br />
<br />
근데 이거 넋두리 아니죠?

근데 와싸다에서 자게질 하시는 분들, 수준이 ㅎㄷㄷ 이더군요<br />
중견기업 사장님도 계신다고 하고, 왠만한 분들은 사람을 잘러 말어~~ 하는 위치에 계신분들도 많다는..<br />
조윤호님은 MBA에다가 형욱님은 박사님이 되시겠네요..<br />
<br />
선택하시는거 잘 되시기를...인연이 부산쪽이신가봐유, 아무래도 형욱님 전공이 기계분야라 그쪽이 발달한 부산쪽이 유리한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거 자랑아닌가요? ㅋㅋㅋ 아 박사학위가 갑자기 갖고 싶어지네유

염장이었군효 ㅜ.ㅜ

어라~~박사학위 저도 가지고 싶어요 하나주세요 ㅠ.ㅠ<br />
<br />
지금 자랑하시는거죠? 흑...

복비는 벼룩시장 같은델 통하면 안나갈 수도 있는 문제고<br />
이사비야 언제 들어도 들 비용이니 뭐 크게 괘념할 바가 있겠습니까.<br />
<br />
이제 박사학위로 달리시는군요. 그것도 부인의 내조로....<br />
<br />
부인께서 좀 통이 크신거 같네요.

한때 저도 돈만 좀 되면 그걸 하고 싶었는데 이젠 별로 할 생각이 없네요. 돈있으면 그냥 놀지^^ 열심히 해보세요.

대신, 일단 당장 200만원 위로금 저에게 지급하고, 용돈 5% 인상과 취직시 바로 시계 선물등등의 조건을 추가로 걸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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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박지성 계약서 내용같아요...ㅠㅠ

자..자랑인 것 같습니다. ^^<br />
암튼 좋은 일만 있으시길.. ㅎㅎ

더 추워진다 ㅡ,.ㅜ"

ㅠ.ㅠ 자랑한게 아닙니다.<br />
전 언능 적당히(?) 자리 잡고 싶은데...늦어져서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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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공은 구조입니다. 지금은 충돌쪽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방으로 내려오시는게 삶의 질 측면에서 훨씬 낫습니다.<br />
부산정도면 서울 보다는 부족하지만 왠만한 편의시설은 있을건 다 있으니<br />
크게 불편한 점도 없을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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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양산?<br />
어느쪽이던 수도권 뽁딱대는데 사시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br />
집값부터 비교가 안되죠...<br />
<br />
잘하면 저하고 같은 동민이 되실수도...<br />
(저는 부산 북구에 서식중입니다^^)

부러운데요.

협상을 더 끌어보세요..^^ 대전서 함뵈야하는데 잘 지내시죠??

고향이거나 고향 바로 근처라는것은 굉장히 메리트 있습니다.<br />
저도 고향에 자리가 있다면 지금 받는돈 절반만 받는다고 해도 오늘 당장 내려갈 의향이 있습니다.

프리즌브레이크의 주인공이 구조 전공자였죠? <br />
경남도 좋은 동네인데요~ 넋두리로 안보입니다.ㅎㅎ<br />
나중에 좋은 선택이였다는 글도 쓰시게 될거에요~

지대로 염장이신데요..ㅡ.ㅡ;;

염장 확실해요.

박사학위 받고 그 후를 대비하시고, 공부를 시작하세요.<br />
일자리가 얼마나 있는지, 비젼은 있는지 등등이요.<br />
운 나쁘면 박사학위 때문에 힘들어집니다.

염장질 제대로 하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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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와이프 업고 다녀야 할판에

염장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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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이 41인데 직장에서 제 책상 꼭 붙들고 있습니다... 비오는 날의 낙옆...<br />
왜, 낙옆인줄 아세요? 바닥에 물기 붙은 낙옆은 빗자루로 절대 쓸어담기가 어렵조.. 잘 쓸리지 않죠..

양산으로 오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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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5평 아파트 전세 85백만원에 살고 있습니다.<br />
서울에서는 단칸방 얻기도 힘들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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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는 하루 이틀만 신경쓰면 됩니다.<br />
하루이틀만 신경쓰고 나면 몇년이 편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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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 뭐 몽땅 이삿짐 센터에서 다해주니 <br />
전 여지껏 이사 스무번도 넘어 해서인지 <br />
이사하는 건 일도 아니네요.<br

무쟈비한 자랑이십니다ㅣ ㅜㅜ

부인께 위로금같은것 받고사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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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위로금받는답니까? 멜로 살짝귀띔이라도``

대단~~ 부인되시는분이 대단히 좋으신분 같습니다.<br />

빈자리란 도데체 어느정도이기에.......그 모든것을 감수할 정도죠?

^^ 힘든 결정 하셨으니 좋은일만 있으실 겁니다. 저랑 같은 기계 전공인걸로 기억하는데요..<br />
박사 과정 들어가는건 4년으로 잡아도 기회비용이 만만치 않겠네요.. <br />
저는 박사 유학 준비하다가 아픔이 있어서 ^^;; MBA로 대신 했는데 비교적 만족합니다. <br />
엔지니어가 성공하는 세상 만들고 싶어요.. ^^;

마눌따라하면 모든게 잘 풀리실겁니다<br />
저도 몇차례 거스린거 후회많이 하고있죠ㅠㅠ

은근히 부럽습니다..<br />
<br />
근데 이거 넋두리 아니죠?

근데 와싸다에서 자게질 하시는 분들, 수준이 ㅎㄷㄷ 이더군요<br />
중견기업 사장님도 계신다고 하고, 왠만한 분들은 사람을 잘러 말어~~ 하는 위치에 계신분들도 많다는..<br />
조윤호님은 MBA에다가 형욱님은 박사님이 되시겠네요..<br />
<br />
선택하시는거 잘 되시기를...인연이 부산쪽이신가봐유, 아무래도 형욱님 전공이 기계분야라 그쪽이 발달한 부산쪽이 유리한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거 자랑아닌가요? ㅋㅋㅋ 아 박사학위가 갑자기 갖고 싶어지네유

염장이었군효 ㅜ.ㅜ

어라~~박사학위 저도 가지고 싶어요 하나주세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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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랑하시는거죠? 흑...

복비는 벼룩시장 같은델 통하면 안나갈 수도 있는 문제고<br />
이사비야 언제 들어도 들 비용이니 뭐 크게 괘념할 바가 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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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박사학위로 달리시는군요. 그것도 부인의 내조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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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께서 좀 통이 크신거 같네요.

한때 저도 돈만 좀 되면 그걸 하고 싶었는데 이젠 별로 할 생각이 없네요. 돈있으면 그냥 놀지^^ 열심히 해보세요.

대신, 일단 당장 200만원 위로금 저에게 지급하고, 용돈 5% 인상과 취직시 바로 시계 선물등등의 조건을 추가로 걸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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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박지성 계약서 내용같아요...ㅠㅠ

자..자랑인 것 같습니다. ^^<br />
암튼 좋은 일만 있으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