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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엘보는 무조건 아픈부위의 팔을 되도록이면 안쓰시는게 좋고 통증이 심하시다면 일단 통증클리닉으로 가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br />
<br />
엘보는 여러가지 치료법이 많지만 그중 주위에 몇분이 효과를 보신 방법이 포도당 주사를 이용한 '프롤로테라피'라는 치료법입니다.통증부위에 직접 주사해 일부러 염증을 일으켜 세포가 재생되어 약해진 힘줄,인대가 다시 강화되어 통증도 사라집니다.여러번 시술을 해야하고 시간도 오래걸린다는 단점은 있지

저도 배드민턴을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팔꿈치에 무리가 와서 병원을 갔더니 3-4주 치지말라는 말을 하더군요. 지금은 집에서 전기찜질기와 찜질팩으로 자기 전에 마사지를 했더니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찜질팩이나 아님 뜨거운 물에 팔을 담그면 좀 나아질 겁니다.

제가 이거루 아주 고생을 하고 있다는거 아닙니까...보통 운동하는 사람들이 무리하면 꼭 건염으로 발전하는데 저는 정형외과 물리치료가 마음에 안 들어서 침을 맞았는데 나름 침이 낫더군요!

반복된 운동이나 동작으로 인해서 온 경우는 재발을 잘 하기 때문에 완치가 힘이 듭니다.<br />
직업때문에 온 경우는 오전에 2시간 오후에 2시간 정도 elbow support를 착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br />
그리고 의외로 어깨의 다른 근육의 문제로 인해서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올 해 여름쯤에 테니스 엘보가 왔었습니다만.. 포도당 주사..등을 생각하였으나 테니스 코치 왈<br />
"그런거 절대루 맞음 안되야...그 때만 잠깐 효과있구..오히려 더 약해져.. 오직..근육을 강화시키는게 답이야" 그래서.. 간단하게 5Kg 짜리 하루에 30번씩 들었더니..한달 정도 지나자 아프지 않더군요.<br />

황선우님 말씀처럼 근육운동이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br />
<br />
혹시 자세가 나빠서 그럴수도 있으니 힘들겠지만 자세교정도 고려해 보세요.

테니스 엘보는 한방으로 잘 컨트롤이 됩니다. 원인으로는 위에 분들의 말씀처럼 1) 팔의 과다한 사용 2) 팔의 과다사용시 어깨, 허리의 회전불량 3) 경추의 문제 이렇게 정리가 될겁니다. 치료로는 1)팔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정지시에도 통증이 있는것은 염증이 있는것이므로 사용을 하시면 염증이 정리가 않됩니다) 2) 파스는 아픈부위가 아니라 어깨 목에 붙여야 합니다. 3) 팔에는 엘보밴드가 있습니다(약국에 가시면 천얼마 할겁니다. 토시같은거) 4

그냥 일년 쉬세요~ 상처난 곳을 계속 만지면 덧나는 이치와 같다고 하더군요. 기부스 하고 2개월 쉬시던가 기부스 안하고 1년 쉬시던가... 저는 기부스 안하고 1년 쉬었습니다.

안 믿으시겠지만, 낚시도 오래하면 낚시 엘보 생깁니다.<br />
특히 헛챔질로 중간에 동작을 급히 멈추는 일이 반복되면서 생기지요.<br />
아는 조우 중에는 낚시 엘보가 심하여 오른손을 단념하고 왼손낚시로 전향한 분도 있습니다.<br />
통증이 심하면 우선은 운동을 멈추셔야 할 겁니다.

안쓰고 쉬셔야... 먼저 병원치료부터 받으시구요.

저도 1년 전부터 팔꿈치가 아프다 안아프다 했는데 요즈음 엄청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테니스엘보랍니다. 진단 받은지 3일째인데 물리치료사 말로 지랄같은 병이랍니다. 잘 낫지도 않지만 낫아도 관리 않하면 재발 잘 한답니다.치료과정이 물리치료-약물요법-주사요법-수술 이렇게 된답니다. 저는 약 처방받고 물리치료중입니다, 2주간 아무것도 하지말고 치료 받으랍니다. 지금은 그렇게도 심하던 통증은 없습니다. 꼭 치료 받으세요.

테니스엘보는 무조건 아픈부위의 팔을 되도록이면 안쓰시는게 좋고 통증이 심하시다면 일단 통증클리닉으로 가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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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는 여러가지 치료법이 많지만 그중 주위에 몇분이 효과를 보신 방법이 포도당 주사를 이용한 '프롤로테라피'라는 치료법입니다.통증부위에 직접 주사해 일부러 염증을 일으켜 세포가 재생되어 약해진 힘줄,인대가 다시 강화되어 통증도 사라집니다.여러번 시술을 해야하고 시간도 오래걸린다는 단점은 있지

저도 배드민턴을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팔꿈치에 무리가 와서 병원을 갔더니 3-4주 치지말라는 말을 하더군요. 지금은 집에서 전기찜질기와 찜질팩으로 자기 전에 마사지를 했더니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찜질팩이나 아님 뜨거운 물에 팔을 담그면 좀 나아질 겁니다.

제가 이거루 아주 고생을 하고 있다는거 아닙니까...보통 운동하는 사람들이 무리하면 꼭 건염으로 발전하는데 저는 정형외과 물리치료가 마음에 안 들어서 침을 맞았는데 나름 침이 낫더군요!

반복된 운동이나 동작으로 인해서 온 경우는 재발을 잘 하기 때문에 완치가 힘이 듭니다.<br />
직업때문에 온 경우는 오전에 2시간 오후에 2시간 정도 elbow support를 착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br />
그리고 의외로 어깨의 다른 근육의 문제로 인해서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올 해 여름쯤에 테니스 엘보가 왔었습니다만.. 포도당 주사..등을 생각하였으나 테니스 코치 왈<br />
"그런거 절대루 맞음 안되야...그 때만 잠깐 효과있구..오히려 더 약해져.. 오직..근육을 강화시키는게 답이야" 그래서.. 간단하게 5Kg 짜리 하루에 30번씩 들었더니..한달 정도 지나자 아프지 않더군요.<br />

황선우님 말씀처럼 근육운동이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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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세가 나빠서 그럴수도 있으니 힘들겠지만 자세교정도 고려해 보세요.

테니스 엘보는 한방으로 잘 컨트롤이 됩니다. 원인으로는 위에 분들의 말씀처럼 1) 팔의 과다한 사용 2) 팔의 과다사용시 어깨, 허리의 회전불량 3) 경추의 문제 이렇게 정리가 될겁니다. 치료로는 1)팔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정지시에도 통증이 있는것은 염증이 있는것이므로 사용을 하시면 염증이 정리가 않됩니다) 2) 파스는 아픈부위가 아니라 어깨 목에 붙여야 합니다. 3) 팔에는 엘보밴드가 있습니다(약국에 가시면 천얼마 할겁니다. 토시같은거) 4

그냥 일년 쉬세요~ 상처난 곳을 계속 만지면 덧나는 이치와 같다고 하더군요. 기부스 하고 2개월 쉬시던가 기부스 안하고 1년 쉬시던가... 저는 기부스 안하고 1년 쉬었습니다.

안 믿으시겠지만, 낚시도 오래하면 낚시 엘보 생깁니다.<br />
특히 헛챔질로 중간에 동작을 급히 멈추는 일이 반복되면서 생기지요.<br />
아는 조우 중에는 낚시 엘보가 심하여 오른손을 단념하고 왼손낚시로 전향한 분도 있습니다.<br />
통증이 심하면 우선은 운동을 멈추셔야 할 겁니다.

안쓰고 쉬셔야... 먼저 병원치료부터 받으시구요.

저도 1년 전부터 팔꿈치가 아프다 안아프다 했는데 요즈음 엄청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테니스엘보랍니다. 진단 받은지 3일째인데 물리치료사 말로 지랄같은 병이랍니다. 잘 낫지도 않지만 낫아도 관리 않하면 재발 잘 한답니다.치료과정이 물리치료-약물요법-주사요법-수술 이렇게 된답니다. 저는 약 처방받고 물리치료중입니다, 2주간 아무것도 하지말고 치료 받으랍니다. 지금은 그렇게도 심하던 통증은 없습니다. 꼭 치료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