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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점점 발매되는 CD음질이 안 좋게 들리는 이유는? Loudness War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7-06-03 05:16:12
추천수 0
조회수   2,305

제목

[정보] 점점 발매되는 CD음질이 안 좋게 들리는 이유는? Loudness War

글쓴이

서영미 [가입일자 : ]
내용
이것은 아마 예전 LP시절부터 CD시절(현재까지)을 꾸준히 신보나 Remastering앨범을 구입하여 들으셨던 분이면 짐작이 가실겁니다.



특히,팝,롹 분야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게 보이는데요, 점점 기술이 향상되는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음반을 구입했는데 Dynamic Range가 좁게 들리고, Distortion이 생기는것 같은 느낌때문에 괜히 자신의 시스템을 의심해 본 경험들 많으실 겁니다.



그 해답은 이미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Wikipedia의 Loudness war를 읽어보시면 아주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저는 예전에 의문을 갖고 있다가 오디오파일포럼에서 소개해 준 글을 읽고,Wikipedia의 글을 읽고 의문이 풀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 신보음반들을 예전음반들과 비교해서 듣다가 오히려 신인가수의 음반이 좀 지난 팝앨범보다 더 지저분하게 들리고,Flat하게 들리고, 또,최신 롹앨범이 90년대 리마스터링되어 나온 70년대 초반CD보다 더 지저분하고,평탄하게 들리는 것이 짜증이 나서 예전에 읽었던 글이 생각나서 소개하는 겁니다.



물론, 이러한 경향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요새 나오는 클래식이나 째즈계통의 장르에도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단지 음악의 특성상 느끼기 힘들뿐이랍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출시되는 CD의 기본볼륨을 점점 높이는거죠.(엄밀히 따지면 약간 틀린데 자세한건 읽어보세요.)



해결책은 LP(요즘 오히려 판매량이 높다고 하네요.) SACD,DVD-Audio,HDCD 라고 하네요.



포럼같은데서 보면,

프로듀서/레코딩 엔지니어들이나 레이블들이 바보라서 일부러 점점 이런식으로 CD를 발매하는것이 아니고, 다 이유가 있답니다. 점점 음반을 귀하게 구입해서 느긋하게 감상하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쉽고 간편하게 수많은 데이타베이스에서 골라서 듣는 요새사람들의 음악감상패턴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한(선택되기 위한) 중요한 방법이랍니다.

포터블기기나 저가하이파이등으로 탁 들었을때 거의 음량이 크게 발매된 CD가 좋게 들리게 되어 있고, 처음 들었을때는 더 소리가 좋은것으로 느끼게 되고 자꾸 듣게 된다고도 하네요.



물론, 초기의 오디오시디나 디지털녹음의 문제가 더 큽니다. 보통 90년대 초중반정도까지라고 하는데요. 이때 발매된 시디나 디지털녹음은 볼륨과는 상관없이 기술력으로 인해서 Dynamic Range도 좁고,확실히 LP보다 섬세함도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2010년을 바라보니 이 시점에 점점 CD의 음질이 떨어진다고 하니 힘이 빠지네요.



오디오파일 포럼에서는 이러한 말도안돼는 저질경쟁에서 자유로운 매체는 LP,SACD,DVD-Audio,HDCD라고 합니다. 이들 매체는 전혀 이런 Loudness 경쟁과는 상관없다고 하고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 CD와는 다르게 완전 오디오파일의 입장에서 제작이 된다고 합니다. (같은 마스터음원인데, CD매체만 볼륨을 일부러 높여서 출시한다고 하네요.) 이때, Hybrid SACD의 시디부분역시 볼륨이 높여진 상태라고 하고,HDCD의 경우 디코더가 없을때는 CD처럼 좁은 Dynamic Range를 경험하게 될거라고 하네요.



혹시 볼륨 조금 높여서 출시하는게 뭐 대수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Soundforge같은것으로 예전의 90년대 후반에 발매된 CD와 요새 발매되는 CD의 wave파일을 불러들여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놀라운 차이를 보게 될겁니다. 한번 위/아래가 짤린 파형은 복구 불가능이죠. 이건 mp3만들때 발생하는 음질저하와는 또 다른 방향의 음질저하인데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가장 큰것이 Dynamic Range가 좁아지는 것과 Distortion인데요.

이것은 아주 미세한 차이에 수백-수천만원을 기꺼이 지불하는 하이엔드 오디오파일들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오디오소스라는것을 말해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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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교 2007-06-03 06:08:51
답글

간신히 진공관들이고 음악감상중인데 이런 얘기들으면 CD에 정이 떨어지네요.<br />
그렇치않아도 LP쪽으로 눈이 가는 데 앨범 구입문제로 포기 했는 데...<br />
앨범 구입이 용이 하면 턴들이고 아날로그로 확 질러 버리는 데 진퇴양난이네요.<br />
CD엔 웬 문제가 이리도 많은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jpp@paran.com 2007-06-03 06:10:38
답글

저도 이 부분이 고민을 많이 해온사람입니다. 녹음을해서 편집을할때 웨이브랩이나 상운드포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편집 작업에 반드시 들어가는것이 이른바 화장작업입니다. 원음보다는 듣는 사람귀에 착착 감기게 해야하는 작업이지요. 지방에서 녹음 작업을 하는 저는 교회 성가대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분들의 요구는 간단합니다. 은혜롭게 들리도록해달라는 요청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프리셋을 만들어서 불러내서 필터링하면 간단하게 됩니다.

thrak@hanmir.com 2007-06-03 07:03:39
답글

오디오파일 입장에서 보기에는 아마 빨리 SACD가 CD의 바통을 이어받아서 점유율이 확 올라가는 것을 바랄겁니다. 가격도 외국에서는(아마존) CD와 SACD가 거의 차이가 안 납니다. SACD측의 전략이겠죠. 컴퓨터 드라이브도 안 만들정도로 카피에는 철저하면서 가격은 CD와 같습니다. 음질은 CD와 상대가 안되구요.<br />
<br />
지금, LP는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한 발매와 판매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구요.<br />
DVD-Au

이웅선 2007-06-03 07:04:55
답글

조금 전문적인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팝이나 재즈 앨범 중에 연주자외에 레코딩과 믹싱을 누가 했느냐를 본다고 합니다. 일례로 알 슈미트 라는 사람의 음반 주로 다이애나 크롤의 음반을 사보시면 이 사람이 레코딩과 믹싱을 했는데요. .. 그래서인지 다이애나 크롤의 앨범은 확연히 타 음반과 차이가 나구요.. 휴.. 음반 고르는 일도 이제 정말 너무 많은 정보를 알아야 좋은 음반을 고를 수 있으니.... 값싼 기기들이지만 LP를 요즈음 다시 듣고 있

thrak@hanmir.com 2007-06-03 07:17:40
답글

wikipedia에는 안 나와있지만, 사실 누가 레코딩과 믹싱을 했느냐는 지금 주제와는 또 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br />
Engineers, musicians and labels : 이 세가지 주체중에서 CD의 최종볼륨을 높이는 가장 주된 주체가 바로 Label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label에서 완전 오디오파일용이라고 생각하는 SACD나 LP DVD-Audio등은 이와같은 라우드네스 전쟁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죠.<

thrak@hanmir.com 2007-06-03 07:33:49
답글

그리고, 김문환님이 클래식과 재즈쪽은 예외가 있을수 있다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br />
Wikipedia에서도 지적을 했고, 신보 정통클래식이나 정통째즈음반 계시판에 가보면, 음질에 예민한 분들(이분들 기기들이 장난이 아니더군요.)이 음질에 대해서 불평을 표시한 글들이 꽤 많습니다. <br />
<br />
Wikipedia에서도 클래식과 째즈역시 예외가 아닌것으로 설명을 해놓고 있습니다. <br />
<br />
한번 예전에 9

mjpp@paran.com 2007-06-03 07:46:47
답글

저는 그 포럼의 컬럼 읽어 보지 않았지만 제가 가진 cd를 기준으로 사운드포지에 로딩시켜 본 결과로는 레인지 폭이 줄었다던가하는 것은 그 다지 모르겠더군요. 최고와 최하가 수치로 나오는 것이니 말이죠. 다만 나이나믹스의 주파수변환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서 중음과 고음의 배분이 다르게는 들리긴하더군요. 한때 자주 장난하던것이 연주된cd를 사운드 포지로 변환 시켜서 음장감을 달리해서 들어보던 경험때문에 그려려면 변환가능한 사운드폭이 있어야 장난질이

thrak@hanmir.com 2007-06-03 08:21:55
답글

제가 아는게 없어서 그냥 읽은것을 다 믿는편입니다. 죄송합니다. <br />
그냥 위키에는 pop장르에는 most라고 표현했구요, Classical CD와 Jazz CD에는 Many라는 표현을 썼읍니다. <br />
<br />
그리고, 힘들게 계시판같은것 검색해서 들어갈 필요없이, 아마존에 가서 신보 클래식이나 재즈음반쪽 리뷰글 읽다보면 요즘 CD들의 이러한 음질적 문제점들을 지적해놓은 글들이 꽤 나옵니다. 그래서 제딴에는 클래식과 째즈

기일광 2007-06-03 10:58:52
답글

서영미님,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게 있는거 같으신데요. 서영미님께서는 RMS레벨과 PEAK레벨에 대해서 공부를 한번 해보시고 이런 글을 올리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위아래 파형이 깎여있다고 모두 클리핑이 일어나는것도 아니거든요. 만약 시디에서 클리핑이 발생한다면 그건 엔지니어들이 바보라는 이야기죠.<br />
<br />
서영미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포터블 기기에서 좋게 들리기 위해 그렇게 만드는것 역시 한가지 이유입니다만, 왜 그렇

양혜정 2007-06-03 12:29:01
답글

<br />
서영미님 글을 보면 인터넷 게시판을 쓰신 그대로 “계시판“으로 알고 계신 느낌입니다. <br />
아는게 없으신지는 모르겠는 데 “그냥 읽은 것을 다 믿는 편”인 것은 맞습니다. <br />
wikepedia 는 글자그대로 volunteer들에 의해 운영되는 프리 웹사전인데, 그 신뢰성이나 정확성을 액면 그대로 믿는 다는 게 우습죠. 게다가 논쟁이 되고 있는 부분이라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입니다. <br />

thrak@hanmir.com 2007-06-03 17:01:47
답글

그렇다면, 기일광님과 양혜정님의 말씀은 위키페디아의 Loudness war에 있는 글들이 전부 뜬구름 잡는 검증안된 음모론이라는 말 밖에는 안됩니다.<br />
기일광님은 마치 이쪽분야에 전문가인거처럼 말씀하시는데, 이 Loudness war라는 논쟁은 상당히 검증된 사실입니다. 이건 미국이건 유럽이건 할 수없이 전문가들이 직접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다 객관적인 실험까지 마친 엄연한 사실입니다.<br />
<br />
정말 어이가 없네요.

임명상 2007-06-03 17:36:09
답글

서영미님이 주장하시는 바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가까운 곳에 스튜디오라도 있다면 가서 엔지니어에게 "깍두기" 또는 "김밥 만들기"가 뭐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이종남 2007-06-03 17:37:35
답글

서로간의 댓글에 조금은 무리가 보이네요...^^ <br />
<br />
기본음량을 올려서 음반을 만드는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도 아니고 CD뿐만 아니라 과거 LP도 문제가 많이 되었습니다.. 물론 LP는 기기자체가 순수한 아날로그 현상이라 이런 문제점은 바로 음반 재생의 문제로 나타나서 판매가 아예 되지 않는 문제가 됩니다. 물론 최근의 소수의 아날로그 매니아들은 이런 음반도 재생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최근의 오디오파일용 LP

양혜정 2007-06-03 18:26:29
답글

<br />
Wikepdia를 신뢰할 수 없다는 내용은 제가 임의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사이트에서 스스로 인정한 내용입니다. <br />
http://en.wikipedia.org/wiki/Wikipedia<br />
그리고 읽은 것을 다 믿는 편이라고 한 것은 본인 입으로 하신 얘기인데^^ <br />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쓰레기들을 신의 계시글인 것처럼 받아들이면 곤란하죠. 하긴 영미님 뿐만 아니라 똑 같은 정보도 외국어

양혜정 2007-06-03 18:30:20
답글

물론 post-cd 매체가 당연히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건 절대 SACD는 아닐 겁니다. SACD와 CD 둘 중에 누군가 먼저 진부화 된다면, 즉 PLC상에 쇠퇴기를 걷는다면 그건 단언컨대 SACD입니다. CD, 당연히 문제가 많은 매체입니다. 그러나 시장은 앞서는 기술이 있다고 선점하거나 쉽게 공략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CD가 시장에 걸어 논 진입장벽은 엄청납니다. 생각해 보세요. CD가 예전 SP, EP, LP시장을 복각하기 시작해서

양혜정 2007-06-03 19:02:29
답글

<br />
요즘은 HD-CD 디코딩 플레이어가 거의 없는 데(있는 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제가 아주 예전에 쓰던 프로시드 CDP가 이게 있었죠. 물론 집에 HD-cd도 있지만 대부분 글자 그대로 오디오테스팅 용이지 범용성, 상품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레퍼토리 기준으로 보면 HDCD보다 연주 좋은 CD가 널려있는데 누가 쓰레기 HD 듣습니까? DVD-audio나 SACD도 마찬가지입니다. <br />
<br />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의 소

기일광 2007-06-03 21:13:36
답글

움...다시 읽어보니 서영미님께서 화가 날만한 내용이였군요. 제 표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br />
제가 서영미님께 착각하고 계신다고 지적했던 부분은 <br />
<br />
'프로듀서/레코딩 엔지니어들이나 레이블들이 바보라서 일부러 점점 이런식으로 CD를 발매하는것이 아니고, 다 이유가 있답니다. 점점 음반을 귀하게 구입해서 느긋하게 감상하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쉽고 간편하게 수많은 데이타베이스에서 골라서 듣는 요새사람들의 음악감

thrak@hanmir.com 2007-06-03 21:25:06
답글

저는 복잡한 이론적인 내용은 잘 모릅니다.<br />
단지, 제가 실제로 느끼는 가장 중요한 내용은 바로 Dynamic Range와 Distortion입니다.<br />
<br />
그리고, 이건 제가 갖고 있는 저가기기와 나름 고가기기로 비교해봤더니, 저가기기에서는 느끼기 힘들지만, 반대로 좀 좋은기기로는 상당히 거슬립니다.(매우 신경이 쓰입니다. 제가 좀 예민한 귀인가 봅니다.)<br />
<br />
그리고, 글 읽다가 제가 공감

408409@intizen.com 2007-06-03 22:42:31
답글

<br />
현직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엔지니어입니다.^^(www.audioguyrecords.com/www.audioguy.co.kr)<br />
<br />
많은 엔지니어들마다 선호하는 취향이 다르겠습니다만.<br />
<br />
역시 요즘은 제작사(라벨)측에서 아주 높은 음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br />
<br />
높은 음량은 역시나 과도한 컴프레션. 그리고 귀에 민감하게 잘 들리는 대역을 이퀄라이저로 올려주는등의 효

양혜정 2007-06-03 22:57:27
답글

“신인가수의 음반이 좀 지난 팝앨범보다 더 지저분하게 들리고,Flat하게 들리고, 또,최신 &#47225;앨범이 90년대 리마스터링되어 나온 70년대 초반CD보다 더 지저분하고,평탄하게 들리는..” <br />
<br />
예컨대 이런 것이야 말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일반화하는 에피소드 나열입니다. 쉽게 말하면 “제대로 녹음되고 마스터링되고, 프레싱된 음반이 아닌 후진 음반을 경험하셨네요” <br />
라고 하면 별로 할 말이 없는 겁

thrak@hanmir.com 2007-06-04 00:00:59
답글

그래서, 양혜정님은 결론적으로 무얼 말씀하시는겁니까?<br />
<br />
처음에는 Wikipedia의 주장 (저는 사실이라고 여겨지는데...)을 전면 부정하다가, 지금 글은 약간 애매한 것 같은데요.<br />
<br />
그러니까, 처음 주장대로 위키를 전면 부정하시는 겁니까?<br />
<br />
아니면, 어디까지 수용하시고, 어디가 거짓정보라는 겁니까?<br />
<br />
좀, 시원하게 적어주세요... 저도 제

기일광 2007-06-04 00:10:04
답글

오호...최정훈님이 오디오가이 운영자님이셨군요...회원가입도 안하고 궁금한거 있을때마다 질답란만 눈팅하는 사람입니다...움...DSD녹음은 피라믹스로 하시나요? 정말 궁금한 인터페이스인데, 너무 고가라 생각되서 구입처에 문의하기도 겁나요....메일로라도 가격이라도 알려주세요~~

이종남 2007-06-04 00:47:37
답글

논란이 많이 되는 분야죠..<br />
<br />
와이드다이니믹레인지냐??? 치밀한 주파수 표현능력이냐??? 뭐.... 현대 디지털 소스에서 음반회사의 장난이나... 기본음량의 증가와 다이나믹레인지의 압축등을 생각하면... 아주 재미있는 현상이죠.. LP의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한것이 이것인데.. 이것도 LP와 똑같이 가는것이....... <br />
<br />
절대 아날로그우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간의 말초를 자극하는 방법은

408409@intizen.com 2007-06-04 01:09:51
답글

<br />
글에는 크게 관계없는 내용입니다만. <br />
<br />
우선 일광님/ 저는 요즘 누엔도와 시퀘이아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기본 트랙킹부터 DSD녹음은 이제는 하고 있지 않고요.<br />
<br />
DSD 마스터를 만들때는 24/192나 24/96으로 녹음한 소스를 데인저러스뮤직의 서밍과 아포지컨버터를 통해서 타스캄 DVRA-100HD로 DSD 마스터를 만들고 있습니다.<br />
<br />
그리고 종남님의 마지

이종남 2007-06-04 01:13:32
답글

락음악은 피크레벨은 높지만.. 다이나믹레인지는 낮습니다.........<br />
<br />
클래식은 정 반대지요.......^^

김승록 2007-06-04 02:03:55
답글

오디오가이 운영자님을 여기서 뵈니 정말 반갑네요^^<br />
한때 많은 도움을 받던 사이트였습니다. 앞으로도 또 받을지도^^a

양혜정 2007-06-04 02:06:29
답글

제가 댓글에서 이미 말씀 드렸는데 디지털한 사고만 하시니, 이해하시기 어려운 가 봅니다. 그럼 쉽게 대답해드리죠 item by item으로 아주 디지털하게. <br />
<br />
1) Wike 전면 부정하느냐 : No <br />
&#52399; 번째 리플에서부터 분명히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우습다"고 했습니다. Wike는 글자 그대로 프리웹사전일 뿐이다. 첨단 기술의 방향성과 업계의 향후 동향 등에 대해서는 Wike는 고사하고 부

박광명 2007-06-04 11:30:33
답글

저는 서영미님의 의견이 맞다고 여기는 데요 <br />
<br />
개인 경험을 얘기하면서 다른사람의 찬동과 의견을 구하는데 <br />
무슨 동일원반과 실험실조건의 비교 운운 하시는지, <br />
(시스테매틱.. 무슨말 입니까? 영어좀 쓰지 마세요) <br />
<br />
그러면 확정되고, 증명가능한 내용만 게시글을 올릴수 있습니까? <br />
<br />
-------------------------------------

정호준 2007-06-04 12:34:58
답글

저는 두분다 이해가 갑니다. <br />
이때까지 영미님이 쓰신 글을 종합해 보면 "비싼 시디피" 대체에 관한 것 입니다. <br />
주로 의도가 깔린 글들을 올리신거 같네요. <br />
반대로 생각하시는 분은 당연 또 글을 올리시겠죠. <br />
다 자업자득 입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을 올리시기 때문에. <br />
<br />

양혜정 2007-06-04 13:34:32
답글

이것 보세요 박광영님, 감정이 없다는 낮 간지러운 표현이나 접으세요.<br />
감정이 없으시면 본문에 충실하면 됩니다. <br />
즉 제 글의 내용에 반박을 하실 능력이 되시면 자료에 근거에 논박하시던가. <br />
기껏 한다는 소리가,<br />
“저는 서영미님의 의견이 맞다고 여기는 데요” 이게 전부네요.<br />
<br />
제가 서영미님 글에 본문보다 더 긴 댓글을 단 것은 관심의 표현입니다. 관심없는 글에는<br />

박광명 2007-06-04 15:22:10
답글

여보세요 양혜정님, 이상한 댓글 좀 달지 마시죠.. 없던 감정이 생길려고 합니다.<br />
<br />
양혜정님의 글 내용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초점흐리기"와 "어휘사용"에 문제가 있습니다.<br />
<br />
즉 최근 cd 음질이 구리다는 것을 저역시 느꼇고 서영미님이 게시글의 주제로 삼아 <br />
그 느낌을 한줄로 표현 한 것 뿐입니다.<br />
<br />
그 글에 무슨 능력이 표현되어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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