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라살포는 아니지만 신라시대 어떤 전투에서 연을 사용했다는 역사기록은 있는 걸로 알아요. 예전 역사 공부할 때 본 기억입니다. 아마 작가가 그걸 보고 착상한 것 같아요.<br />
<br />
그리고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봐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영화 매트릭스에는 총알을 피하는 장면도 있는데요.<br />
그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파는 것 같아서... 봅니다. <br />
<br />
미실의 대사 기억하시나요? <br />
<br />
나와 상대하려면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하나는 정말 목숨걸고 싸우던가, 아니면 죽던가... 뭐 이런거~ <br />
<br />
이 대사는 누구한테 하는 걸까요? 그냥 춘주한테 경고하는 씬에 등장하는 대사 나부랭이일 뿐일까요? <br />
<br />
여기서 미실은 수구 기득권을 상징
네...선덕여왕 말기에 비담이 상대등에 오르게 되고 결국 여왕은 필요없다고 비담이 난을 일으키게 됩니다. <br />
당시 비담이 워낙에 병권을 장악하고 있어서 선덕여왕쪽이 폐색이 짙어질때 별똥별이 떨어집니다. <br />
그러면서 민심도 변하게 되는데 이때 김유신과 춘추가 연에 불을 달아 하늘로 올리면서 별똥별이 다시 <br />
떠 오른다는 소문을 내서 민심을 다시 돌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비담의 난은 진압이 됩니다. 이로인해<br /
삐라살포는 아니지만 신라시대 어떤 전투에서 연을 사용했다는 역사기록은 있는 걸로 알아요. 예전 역사 공부할 때 본 기억입니다. 아마 작가가 그걸 보고 착상한 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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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봐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영화 매트릭스에는 총알을 피하는 장면도 있는데요.<br />
그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파는 것 같아서...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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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의 대사 기억하시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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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상대하려면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하나는 정말 목숨걸고 싸우던가, 아니면 죽던가... 뭐 이런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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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는 누구한테 하는 걸까요? 그냥 춘주한테 경고하는 씬에 등장하는 대사 나부랭이일 뿐일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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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미실은 수구 기득권을 상징
네...선덕여왕 말기에 비담이 상대등에 오르게 되고 결국 여왕은 필요없다고 비담이 난을 일으키게 됩니다. <br />
당시 비담이 워낙에 병권을 장악하고 있어서 선덕여왕쪽이 폐색이 짙어질때 별똥별이 떨어집니다. <br />
그러면서 민심도 변하게 되는데 이때 김유신과 춘추가 연에 불을 달아 하늘로 올리면서 별똥별이 다시 <br />
떠 오른다는 소문을 내서 민심을 다시 돌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비담의 난은 진압이 됩니다. 이로인해<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