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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즐겨보고있는데요..이민정씨 넘 귀여워요.. 특히 GM대우 부평 디자인 센터에서 촬영하는지라 꼭 한번 직접보고 싶네요... 평일에 함 촬영오면 모든일 제쳐두고도 보러가고 싶네요...쩝.....

이런 고급 정보를... <br />
같이 가시죠...ㅠ.ㅠ

저는 그 남자애...개그맨인줄 알았어요..... 개콘에서 나오는.... ㅠㅠ

으이구... 정을영 PD 아들이에요...

걔 있자나요... ~하고 있는데~ 하는애랑 닮지 않았나요? -.-a

정말 재밌게보고 있습니다...<br />
강추하는 드라마입니다.<br />
막장드라마 홍수 속에서도 인간냄새 나는 재밌는 드라마같습니다.<br />
특히 막내딸......정말 완소스럽습니다.<br />
요즘 막내딸 보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습니다.<br />
개콘보면서도 별로 웃는 편이 아닌데 이건 보면서 몇번이나 뒤로 넘어갈정도로<br />
웃어댑니다....<br />
정말 대박!

장재영님도 같이 가셔야 할 듯...^^<br />

저희 집에 TV가 없어요... 그런데 이 드라마는 컴으로 다운받아서 꼭 챙겨봅니다. <br />
이민정 씨의 톡톡 튀는 연기도 자연스럽구요... 저런 여동생 하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br />

감당하시기가 쉽진 않으실 텐데요.^^

그런데 정경호의 b.g가 뭔가요...괜히 궁금하네요..<br />
몇년전 학원폭력물류의(거..겁나이쁜 장머시기라는 여배우도 <br />
나오고..원래 장씨들이 한 인물하죠...) 영화에서 준공 연기할때 정말 인상깊었는데.....<br />
아..영화제목도 가물가물~.....

위에 네 번째 답글에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재영님 말씀하신 여배우는 장희진이네요.. 저도 좋아합니다 ^^*

저도 드라마 안보는 편인데 이 드라마는 보게 되던데요. 골머리 아픈일 많은데 간만에 웃음주는 드라마 나왔지요. 그래도 역시 이 드라마에도 재벌2세는 나온다는..

그러네요. 재벌 2세는 역시 나오는군요.

드라마 제목도 마음에 드네요. 한번 봐야겠군요. ㅋ

전 1회 보다가 짜증이 나서 못보겠던데요.<br />
돌아가신 선대 회장의 은혜를 갚지 못해 안달이 나서 후계자이자 망해버린 소위 도련님에게 꼬박꼬박 존대말 쓰고 그 앞에서 자기 자식 빰도 때리고, 며느리가 유학 갔다 오는 아들 고기좀 사주려고 몰래 신문지에 쌓아둔 거 보고 고기 한근이면 두부 얼마큼이냐며 쥐잡듯이 며느리 잡는 노인네, 그리고 그런 아버지, 시아버지에게 한마디 벙긋도 못하는 아들과 며느리. 전 이런 설정이 너무 싫습니다. 지금

재벌 2세 나오긴 하는데 빠데렐라를 위한 백마탄 재벌은 아닙니다.<br />
상대 여자가 원래가 재벌가였으니 상대 또한 재벌가인게 맞는거겠죠...<br />
그리고 최불암의 캐릭터....저도 초반엔 보는 내내 정말 짜증나고 며느리가 불쌍하더군요...<br />
하지만 현실입니다.<br />
그런 캐릭들이 실제 현실의 캐릭입니다....<br />
뭐 드라마요건상 좀 과장된 캐릭이긴합니다만 말 그대로 드라마이기때문입니다.<br />
또

저도 즐겨보고있는데요..이민정씨 넘 귀여워요.. 특히 GM대우 부평 디자인 센터에서 촬영하는지라 꼭 한번 직접보고 싶네요... 평일에 함 촬영오면 모든일 제쳐두고도 보러가고 싶네요...쩝.....

이런 고급 정보를... <br />
같이 가시죠...ㅠ.ㅠ

저는 그 남자애...개그맨인줄 알았어요..... 개콘에서 나오는.... ㅠㅠ

으이구... 정을영 PD 아들이에요...

걔 있자나요... ~하고 있는데~ 하는애랑 닮지 않았나요? -.-a

정말 재밌게보고 있습니다...<br />
강추하는 드라마입니다.<br />
막장드라마 홍수 속에서도 인간냄새 나는 재밌는 드라마같습니다.<br />
특히 막내딸......정말 완소스럽습니다.<br />
요즘 막내딸 보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습니다.<br />
개콘보면서도 별로 웃는 편이 아닌데 이건 보면서 몇번이나 뒤로 넘어갈정도로<br />
웃어댑니다....<br />
정말 대박!

장재영님도 같이 가셔야 할 듯...^^<br />

저희 집에 TV가 없어요... 그런데 이 드라마는 컴으로 다운받아서 꼭 챙겨봅니다. <br />
이민정 씨의 톡톡 튀는 연기도 자연스럽구요... 저런 여동생 하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br />

감당하시기가 쉽진 않으실 텐데요.^^

그런데 정경호의 b.g가 뭔가요...괜히 궁금하네요..<br />
몇년전 학원폭력물류의(거..겁나이쁜 장머시기라는 여배우도 <br />
나오고..원래 장씨들이 한 인물하죠...) 영화에서 준공 연기할때 정말 인상깊었는데.....<br />
아..영화제목도 가물가물~.....

위에 네 번째 답글에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재영님 말씀하신 여배우는 장희진이네요.. 저도 좋아합니다 ^^*

저도 드라마 안보는 편인데 이 드라마는 보게 되던데요. 골머리 아픈일 많은데 간만에 웃음주는 드라마 나왔지요. 그래도 역시 이 드라마에도 재벌2세는 나온다는..

그러네요. 재벌 2세는 역시 나오는군요.

드라마 제목도 마음에 드네요. 한번 봐야겠군요. ㅋ

전 1회 보다가 짜증이 나서 못보겠던데요.<br />
돌아가신 선대 회장의 은혜를 갚지 못해 안달이 나서 후계자이자 망해버린 소위 도련님에게 꼬박꼬박 존대말 쓰고 그 앞에서 자기 자식 빰도 때리고, 며느리가 유학 갔다 오는 아들 고기좀 사주려고 몰래 신문지에 쌓아둔 거 보고 고기 한근이면 두부 얼마큼이냐며 쥐잡듯이 며느리 잡는 노인네, 그리고 그런 아버지, 시아버지에게 한마디 벙긋도 못하는 아들과 며느리. 전 이런 설정이 너무 싫습니다. 지금

재벌 2세 나오긴 하는데 빠데렐라를 위한 백마탄 재벌은 아닙니다.<br />
상대 여자가 원래가 재벌가였으니 상대 또한 재벌가인게 맞는거겠죠...<br />
그리고 최불암의 캐릭터....저도 초반엔 보는 내내 정말 짜증나고 며느리가 불쌍하더군요...<br />
하지만 현실입니다.<br />
그런 캐릭들이 실제 현실의 캐릭입니다....<br />
뭐 드라마요건상 좀 과장된 캐릭이긴합니다만 말 그대로 드라마이기때문입니다.<br />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