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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째 캐드직원 뽑고 있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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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16:4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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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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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째 캐드직원 뽑고 있는데 말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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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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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연락이 없습니다.
이유는...
1. 월급이 너무 싸다.
2. 시내에서 멀다.
3. 분위기가 칙칙합니다.
제가 봐도 미래가 보이지 않고 발전 가능성이 없기에 오는 사람에게 어떤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죠.
그러니 10년동안 부하직원이 없이 잘 지내고 있죠.
아는 사람이 있어도 데려오지를 못합니다. 데리고 와봐야 서로 사이가 서먹해지기 때문이죠.
이번에 누가 올지 몰라도 그냥 조용한 성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끄러운걸 무지하게 싫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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