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옥과(광주근처)에서 야간대학을 다니고있는데
이달 셋째주 토요일에 학교에서 버스 배차해주고 현금 지원해준다네요.
고로 20~30명의 아줌마들과 회먹으러 갈건데요.
점심때 도착해서 회도먹고(회만뜨고 밑반찬이랑 상추 쌈장을 따로 준비해가는게 아니라 가서 다 해결한다네요.)
가까운곳 경치도 구경할 수 있는데 어디 없을까요?
어제 학교를 안갔는데 학교 나온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진도 이야기가 나왔다고하네요.
다음맵에서 검색해보니 학교에서 진도까지 153Km 3시간거리 ㄷㄷㄷ
약간 먼것도 같고...그리 멀지 않은것도 같고...
어디가 좋을까요?
변산반도도 가까운데....이런거 결정하는거 머리아픈데..
제가 총무라...머리가 지끈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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