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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 주택의 결로 현상의 계절이 돌아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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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09:2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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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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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 주택의 결로 현상의 계절이 돌아오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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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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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에 처음 입주하는 경우 종종 멋진 시스템 창호에 훅~~~ 가저 거의 1 천만원대의 가격을 지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시스템 창호가 2 중 페어 유리로 시공할수 있는 시스템 창호가 아니라면 필요적으로 결로 현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뭐 결로 현상은 다름이 아니라 차가운 유리 표면에 습기가 맺히면서 유리 표면을 타고 내려와서 벽지를 적시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그래서 시스템 창호에 결로수 배출구를 만들기는 합니다만...별 쓸모 없죠.
영하 10~20 도로 내려가면 결로수 구멍이 얼어서 막히니까 말입니다.
그럼 결로 현상 없는 멋진 창호는 없냐고 물을수 있겠죠?
없습니다.
멋진 시스템 창호를 설치하로 나서 결로와 난방비 증가로 고민을 하던지 멋없는 하이샤시에 2 중 폐어 유리를 올리고 덜 고민하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솔직히 2 중 폐어도 결로에 완벽한 대책이 되지는 않습니다.
16 밀리 페어 유리를 기준으로 3 중 페어 정도는 해야만 완벽하게 결로방지가 됩니다.
3 중 페어를 올릴수 있는 하이샤시는 현재 없습니다.
할려고 하면 2 중페어 하이샤이세 1 중 페어를 올릴수 있는 하이샤시를 붙여서 시공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집 내가 직접 관리 감독해서 지었지만 완벽하게 결로 현상이 발생되지 않는 곳은
오직 현관 뿐입니다.
알미늄 대문에 덧문이 1.1 미터 간격으로 벌어져 있는데 절대로 결로 현상 없습니다.
물론 동향이라서 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영하 -20 도 내려갈때는 아주 얇게 흘러 내리지 않을 정도의 습기가 유리에 맺힙니다.
단열과 방음 그리고 결로에는 공기층을 두껍게 하는 방법 이외에는 없습니다.
무식하게 3중 페어로 창을 시공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2 중 로이 페어 유리로 하심이 좋습니다.
멋은 잠시지만 나중에 결로와 난방비 증가는 가슴 한구석이 묵직해 질겁니다.
비싼돈 들여서 해봐야 별쓸모 없는 것이 시스템 창호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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