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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잘하고 계신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챙겨보질않고,그냥 티비에서 하면 그냥 보는 스타일입니다.<br />
아..저렇게도 노는구나.하구요.<br />
오락프로그램이 하나같이 그런?트렌드로 따라가니깐 참 방송 쉽게 하는구나.이런 생각도 <br />
들구요.박형호님이 너무 시니컬하신건 아닙니다.<br />
텔레비죤은 역시 바보상자인가 봅니다.^^

별 영양가 없는 프로라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억지로 시청을 금지한다든지 하는 건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나쁜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고 강제에 의해서 금지한다면, 금지가 풀리는 즉시 도로아미타불이죠. <br />
<br />
어짜피 겪지 않으면 좋고 나쁨을 모르는게 바로 문화입니다. <br />
가장 좋은 방법은 자유방임 하되 부모님이 아이들 가까이 다가가셔서 좋은 문화에 지속적으로 노출시켜주시는 것입니다. 시간도 무척 많이 들고

정훈님 말슴에 동의 합니다.<br />
그런데 주말에 보니 이들 못된(?) 프로그램들이 아주 연달아 시간대를 점령(?)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방송이 그저 그런 사람들이 다해도 되는, 전문성이 좀 부족해도 잘 할수 있는 건가요? 모래판에서 씨름하다 마이크 잡은 사람이 몇십억대의 mc 라고 하고, 생방송때 죽치고 앉아 분위기 잡던 사람은 고정 출연자이고, 다 즈그덜 끼리 짜고치고, 형제, 아들, 딸들이 엄마 아빠의 후광으로 tv에서 쉽게 돈 버

자녀분들에 대해 믿음을 좀 가지시는 편도 좋겠죠.^^<br />
나쁜 것이라도 금지하면 언젠가 노출됩니다. 무방비로 노출 되었을 때, 이미 내성이 있는 아이들은 좀 더 시간을 덜 낭비하게 될 것이고 내성이 없는 아이들은 그만큼의 시간을 더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포르노나 심한 폭력물은 금지하는게 낫겠지만 코메디 프로그램 정도는 아이들이 알아서 자정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조바심 가지지 마세요.^^<br />

남자의 자격이나 천하무적 야구단 같은걸 주로 보죠.<br />
<br />
버라이어티도 어느정도 유행이 있는것 같습니다.<br />
<br />
요즘은 여자들이 주로 나오는 1 박 2 일 프로 같은것도 있더군요.이번에는 소녀 시대가 나오던데 말입니다.

심각한 .... 같은 이유로 <br />
저희집 주말은 거의 ebs 고정입니다 ...<br />
<br />
tv켜져있는 동안은 말입니다 ....<br />
<br />

그런 이유로 TV를 없애 버렸습니다.<br />
<br />
그래서인지 주말엔 좀 피곤합니다. 애들하고 꼬박 놀아줘야합니다.<br />
그래도 몇시간 놀아주면 나머지 시간에는 둘이 나란히 앉아서 책 읽습니다.

헤밸레하게 보고있으면 뇌세포가 해리되는 것 같아 안봅니다.<br />
<br />

저역시 패떳, 1박2일, 무한도전 같은거 무척 싫어합니다.<br />
특히, 연기임이 뻔히 보이는 장면들과, 주요 부분직전에서 끊고 반복영상 보여주며 애간장 태우는 것들..<br />
지들끼리 노는 것을 내가 왜 봐 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표적인 쓰레기 프로들임뉘돠.<br />
저두 가족에겐 보지 말라고 반 강요함뉘돠.<br />
그런프로들을 왜 하는지?<br />
의도가 무엇이냐?<br />
물어보고 싶습니다.<br />
아주 시끄럽고 <br />
참 연예인이란 직업 지들끼기 싫컷놀고 떠들면서 돈벌기 참 쉽죠잉~<br />
그것도 회당 엄청난 출연료까지~<br />
ㅠ.ㅠ

연예인 몇명이 모여서 저희들끼리 웃고 떠드는 프로그램부터 없애버려야 합니다.<br />
생각같아서는 모든 TV 프로그램을 뉴스와 다큐멘터리로만 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 세 가지는 안봅니다. 화면 정지 후 자막과 함께 저속으로 다시 재생하는 짓거리가 너무 싫습니다. 그렇게 운동 경기 중의 명 장면처럼 슬로비디오로 다시 봐야할 정도로 의미있고 중요한 장면이라면 말도 않겠습니다만, 그런 연출자의 의도적인 '자막'과 '화면 다시 보여주기'가 아니라면 보는 사람들도 무슨 의미인지 모른채 멍하니 시간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도 남을 프로그램들을 내보내고, 또 그걸 보라고 선전해주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싫습니다.

자신이 싫다고 다른 가족분들까지 못보게 하는건 이기주의 아닌가요? 쇼 프로그램에 대한 편견이 있으신것 같습니다만....가족분들이 쇼프로그램을 못보게 하는것은 사랑하는 가족원에 대한 구속이며,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다른사람이 본인의 오디오 취미생활을 인정하지 않고 못하게 하는것이나 다를바 없죠.

저도 ^^ 태현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
쇼프로는 그말그대로.. 쇼프로 입니다 ^^

봐서 좋을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도 저때문에 그 시간대에 EBS나 열린음악회를 봅니다.

쇼 프로에 뭘바래? <br />
하면 답은 간단 합니다만, 그런 쇼프로를 가족에게 보게 할거냐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되기에 거기에 고민이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공공의 제화인 방송을 어떤 정보도(유용하든 유용하지 않든) 포함된것 없이 그저 출연자의 바보 짓거리, 뻘짓들만 해대며 시청자들의 억지 웃음을 짜낼려는 그 술책에 저나 우리가족이 빠져드는것 같다는 것이죠. <br />
간혹 이런 프로들은 봐주지 말아야 한다는 의무감이 불끈 솟구치기도

저도 못보게 하는 편이에요. 김종국 낚시 사건도 사실 뭘 봤어야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죠. OTL

시니컬하신거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 재미있는데 ^^

<br />
즐겨보진 않지만 아이들이 보면 같이보면서 노는 법을 배웁니다.<br />
<br />
저렇게 노니까 다들 즐겁구나.<br />
담에 우리 놀러가면 저렇게 해서 당번 정하고 놀자.<br />
그정도...<br />
사실 우리는 너무 못노는 것 같습니다.<br />
친구들 집하고 놀러 가봐야 맨날 고기 구워먹고 고스톱 ..<br />
<br />
바보에게서도 배울점은 있듯이..<br />

TV에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 봅니다.<br />
저런 것은 그냥 웃자고 만든 겁니다. <br />
심의나 논란만 피해가면서 웃기면 그만인 겁니다.

정말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잘하고 계신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챙겨보질않고,그냥 티비에서 하면 그냥 보는 스타일입니다.<br />
아..저렇게도 노는구나.하구요.<br />
오락프로그램이 하나같이 그런?트렌드로 따라가니깐 참 방송 쉽게 하는구나.이런 생각도 <br />
들구요.박형호님이 너무 시니컬하신건 아닙니다.<br />
텔레비죤은 역시 바보상자인가 봅니다.^^

별 영양가 없는 프로라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억지로 시청을 금지한다든지 하는 건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나쁜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고 강제에 의해서 금지한다면, 금지가 풀리는 즉시 도로아미타불이죠. <br />
<br />
어짜피 겪지 않으면 좋고 나쁨을 모르는게 바로 문화입니다. <br />
가장 좋은 방법은 자유방임 하되 부모님이 아이들 가까이 다가가셔서 좋은 문화에 지속적으로 노출시켜주시는 것입니다. 시간도 무척 많이 들고

정훈님 말슴에 동의 합니다.<br />
그런데 주말에 보니 이들 못된(?) 프로그램들이 아주 연달아 시간대를 점령(?)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방송이 그저 그런 사람들이 다해도 되는, 전문성이 좀 부족해도 잘 할수 있는 건가요? 모래판에서 씨름하다 마이크 잡은 사람이 몇십억대의 mc 라고 하고, 생방송때 죽치고 앉아 분위기 잡던 사람은 고정 출연자이고, 다 즈그덜 끼리 짜고치고, 형제, 아들, 딸들이 엄마 아빠의 후광으로 tv에서 쉽게 돈 버

자녀분들에 대해 믿음을 좀 가지시는 편도 좋겠죠.^^<br />
나쁜 것이라도 금지하면 언젠가 노출됩니다. 무방비로 노출 되었을 때, 이미 내성이 있는 아이들은 좀 더 시간을 덜 낭비하게 될 것이고 내성이 없는 아이들은 그만큼의 시간을 더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포르노나 심한 폭력물은 금지하는게 낫겠지만 코메디 프로그램 정도는 아이들이 알아서 자정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조바심 가지지 마세요.^^<br />

남자의 자격이나 천하무적 야구단 같은걸 주로 보죠.<br />
<br />
버라이어티도 어느정도 유행이 있는것 같습니다.<br />
<br />
요즘은 여자들이 주로 나오는 1 박 2 일 프로 같은것도 있더군요.이번에는 소녀 시대가 나오던데 말입니다.

심각한 .... 같은 이유로 <br />
저희집 주말은 거의 ebs 고정입니다 ...<br />
<br />
tv켜져있는 동안은 말입니다 ....<br />
<br />

그런 이유로 TV를 없애 버렸습니다.<br />
<br />
그래서인지 주말엔 좀 피곤합니다. 애들하고 꼬박 놀아줘야합니다.<br />
그래도 몇시간 놀아주면 나머지 시간에는 둘이 나란히 앉아서 책 읽습니다.

헤밸레하게 보고있으면 뇌세포가 해리되는 것 같아 안봅니다.<br />
<br />

저역시 패떳, 1박2일, 무한도전 같은거 무척 싫어합니다.<br />
특히, 연기임이 뻔히 보이는 장면들과, 주요 부분직전에서 끊고 반복영상 보여주며 애간장 태우는 것들..<br />
지들끼리 노는 것을 내가 왜 봐 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표적인 쓰레기 프로들임뉘돠.<br />
저두 가족에겐 보지 말라고 반 강요함뉘돠.<br />
그런프로들을 왜 하는지?<br />
의도가 무엇이냐?<br />
물어보고 싶습니다.<br />
아주 시끄럽고 <br />
참 연예인이란 직업 지들끼기 싫컷놀고 떠들면서 돈벌기 참 쉽죠잉~<br />
그것도 회당 엄청난 출연료까지~<br />
ㅠ.ㅠ

연예인 몇명이 모여서 저희들끼리 웃고 떠드는 프로그램부터 없애버려야 합니다.<br />
생각같아서는 모든 TV 프로그램을 뉴스와 다큐멘터리로만 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 세 가지는 안봅니다. 화면 정지 후 자막과 함께 저속으로 다시 재생하는 짓거리가 너무 싫습니다. 그렇게 운동 경기 중의 명 장면처럼 슬로비디오로 다시 봐야할 정도로 의미있고 중요한 장면이라면 말도 않겠습니다만, 그런 연출자의 의도적인 '자막'과 '화면 다시 보여주기'가 아니라면 보는 사람들도 무슨 의미인지 모른채 멍하니 시간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도 남을 프로그램들을 내보내고, 또 그걸 보라고 선전해주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싫습니다.

자신이 싫다고 다른 가족분들까지 못보게 하는건 이기주의 아닌가요? 쇼 프로그램에 대한 편견이 있으신것 같습니다만....가족분들이 쇼프로그램을 못보게 하는것은 사랑하는 가족원에 대한 구속이며,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다른사람이 본인의 오디오 취미생활을 인정하지 않고 못하게 하는것이나 다를바 없죠.

저도 ^^ 태현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
쇼프로는 그말그대로.. 쇼프로 입니다 ^^

봐서 좋을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도 저때문에 그 시간대에 EBS나 열린음악회를 봅니다.

쇼 프로에 뭘바래? <br />
하면 답은 간단 합니다만, 그런 쇼프로를 가족에게 보게 할거냐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되기에 거기에 고민이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공공의 제화인 방송을 어떤 정보도(유용하든 유용하지 않든) 포함된것 없이 그저 출연자의 바보 짓거리, 뻘짓들만 해대며 시청자들의 억지 웃음을 짜낼려는 그 술책에 저나 우리가족이 빠져드는것 같다는 것이죠. <br />
간혹 이런 프로들은 봐주지 말아야 한다는 의무감이 불끈 솟구치기도

저도 못보게 하는 편이에요. 김종국 낚시 사건도 사실 뭘 봤어야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죠. OTL

시니컬하신거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 재미있는데 ^^

<br />
즐겨보진 않지만 아이들이 보면 같이보면서 노는 법을 배웁니다.<br />
<br />
저렇게 노니까 다들 즐겁구나.<br />
담에 우리 놀러가면 저렇게 해서 당번 정하고 놀자.<br />
그정도...<br />
사실 우리는 너무 못노는 것 같습니다.<br />
친구들 집하고 놀러 가봐야 맨날 고기 구워먹고 고스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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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에게서도 배울점은 있듯이..<br />

TV에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 봅니다.<br />
저런 것은 그냥 웃자고 만든 겁니다. <br />
심의나 논란만 피해가면서 웃기면 그만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