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시청에 갔다 왔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03 00:00:05
추천수 0
조회수   788

제목

시청에 갔다 왔습니다.

글쓴이

김준호 [가입일자 : 2000-09-14]
내용
오늘 시국미사가 있던 날..

칼 바람이 온몸을 휘두르더군요.

잔디엔 시국 미사가 있다 하여 안중근의사 100주년 기념 공연때처럼 바닥에 물을 뿌렸는지, 운동화 바닥에 찬기가 엄청나게 올라와 발이 시럽고...



시민보다 몇 배 많아 보이는 견찰놈들이 겹겹이 애워싸서, 시청광장 한가운데에 시국미사는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키 큰 애들을 뒤에 세웠기 때문이죠.



어이 없게도 하는 말이 촛불을 끄면 겹겹이 애워싼 병력을 열어 주겠다 였습니다.



전부가 아닌 소수가 초에 불을 밝혔는데, 그것마저도 용납 못하겠다는 아이큐 80 안되는 닭대가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원...



몇 백명되는 그 인원조차도 무서운가 봅니다.

시청 전철역 곳곳을 한 두사람 지나다닐 정도로 막아 버리고, 추우니 알아서 가겠지 했던겁니다..



정말 추웠습니다.

바람이 엄청매서웠고, 사람들이 오지 않아서 더욱 추웠습니다.



정말 이젠 막가자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민들도 이젠 더 이상 참여를 안하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영진 2009-11-03 00:12:02
답글

추운 날시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하네요.....

김대홍 2009-11-03 00:12:26
답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태균 2009-11-03 00:15:50
답글

너무 실망 마시길... 저는 다음주에 광화문 나가기로 예정입니다.<br />
강원도에서 올라갑니다.. 화이팅...

성인경 2009-11-03 00:55:53
답글

죄송합니다. ㅠ.ㅠ<br />
거기서 고생하셨던 분들에게 많은 빚을 진 느낌이네요.

motors70@yahoo.co.kr 2009-11-03 00:59:53
답글

오늘도 고생 하셨습니다.같이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용정훈 2009-11-03 01:19:17
답글

김준호님의 꾸준한 모습을 보면서 항상 죄송하고 빚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성환 2009-11-03 11:21:53
답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방에서 마음이나마 보탭니다.

김영진 2009-11-03 00:12:02
답글

추운 날시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하네요.....

김대홍 2009-11-03 00:12:26
답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태균 2009-11-03 00:15:50
답글

너무 실망 마시길... 저는 다음주에 광화문 나가기로 예정입니다.<br />
강원도에서 올라갑니다.. 화이팅...

성인경 2009-11-03 00:55:53
답글

죄송합니다. ㅠ.ㅠ<br />
거기서 고생하셨던 분들에게 많은 빚을 진 느낌이네요.

motors70@yahoo.co.kr 2009-11-03 00:59:53
답글

오늘도 고생 하셨습니다.같이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용정훈 2009-11-03 01:19:17
답글

김준호님의 꾸준한 모습을 보면서 항상 죄송하고 빚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성환 2009-11-03 11:21:53
답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방에서 마음이나마 보탭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