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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터란티노 영화를 좋아하는 합니다만..

유대인들은 아주 큰 선물(?)을 받은 그런 기분이겠더라는데...말이죠..;;;

어제 보고 왔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어떨런지 몰라도 결국 주인공들이나 악당들이나 선과 악의 경계가 애매모호한 캐릭터들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타란티노 영화에 나오는 주요 캐릭터들 다 그렇듯이요. 어쨌든 만족스럽고 시간이 된다면 재차 관람할 생각입니다. 디스트릭트 9을 보고 나왔을 때의 흥분과는 다른... 뭐랄까 차분하면서도(이런 말은 타란티노 영화에 안 어울리나?) 다시 맛 보고 싶은 느낌을 주네요.

타란티노를 기대하고 가면 타란티노를 보고 와서 전 좋아해요. ㅡ0ㅡ

타란티노 만큼 끝내주는 위트를 줄 수 있는 감독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웃음의 코드 차인것 같습니다. 그걸 좋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타란티노만큼 이해가 안가는 감독도 없겠죠.

그는 영화를 바라보는 자세가 다르지요.<br />
그러니 뒤로 앉아서 스크린을 보셔야 합니다.

저두 거친녀석들 보았는데요 ...<br />
우선 지루합니다....끝<br />

타란티노와 티라노....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3=3=3=333

리뷰를 보니 자자의 "아저씨가 초딩 여자애에게 인형 사주는 만화"가 떠오르네요..

역시나 극과 극이군요...호불호가...;;; 전 황혼에서 새벽까지...인가요? 그거보구 영..그런데 브루스 윌리스 나온 것두 이 사람꺼죠? 뭐였지....그건 괜찮았던 것 같구요...킬빌은 제 취향이 아니구...;;;

평상시 사람을 잘 죽이면 미치광이 살인마 이지만..<br />
<br />
전쟁시에는 영웅이 되죠.<br />
<br />
<br />
그야말로 인간이 정해놓은 암묵적인 룰이죠.<br />
<br />

데쓰프루프.. 잼 나던데요~ 독특하면서 잘 만든영화 좋습니다~

그런면에서 터란티노 영화를 좋아하는 합니다만..

유대인들은 아주 큰 선물(?)을 받은 그런 기분이겠더라는데...말이죠..;;;

어제 보고 왔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어떨런지 몰라도 결국 주인공들이나 악당들이나 선과 악의 경계가 애매모호한 캐릭터들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타란티노 영화에 나오는 주요 캐릭터들 다 그렇듯이요. 어쨌든 만족스럽고 시간이 된다면 재차 관람할 생각입니다. 디스트릭트 9을 보고 나왔을 때의 흥분과는 다른... 뭐랄까 차분하면서도(이런 말은 타란티노 영화에 안 어울리나?) 다시 맛 보고 싶은 느낌을 주네요.

타란티노를 기대하고 가면 타란티노를 보고 와서 전 좋아해요. ㅡ0ㅡ

타란티노 만큼 끝내주는 위트를 줄 수 있는 감독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웃음의 코드 차인것 같습니다. 그걸 좋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타란티노만큼 이해가 안가는 감독도 없겠죠.

그는 영화를 바라보는 자세가 다르지요.<br />
그러니 뒤로 앉아서 스크린을 보셔야 합니다.

저두 거친녀석들 보았는데요 ...<br />
우선 지루합니다....끝<br />

타란티노와 티라노....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3=3=3=333

리뷰를 보니 자자의 "아저씨가 초딩 여자애에게 인형 사주는 만화"가 떠오르네요..

역시나 극과 극이군요...호불호가...;;; 전 황혼에서 새벽까지...인가요? 그거보구 영..그런데 브루스 윌리스 나온 것두 이 사람꺼죠? 뭐였지....그건 괜찮았던 것 같구요...킬빌은 제 취향이 아니구...;;;

평상시 사람을 잘 죽이면 미치광이 살인마 이지만..<br />
<br />
전쟁시에는 영웅이 되죠.<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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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인간이 정해놓은 암묵적인 룰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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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프루프.. 잼 나던데요~ 독특하면서 잘 만든영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