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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헌혈이 아니라 흡혈이었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02 17:13:35
추천수 0
조회수   2,506

제목

헐, 헌혈이 아니라 흡혈이었군요.

글쓴이

황기언 [가입일자 : 2001-02-07]
내용
Related Link: http://cafe.naver.com/hummerbike/17026







자출사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사실대로라면...식스센스 못지 않은 충격이네요.



=======================================================



헌혈... 말뜻은 좋지요. 내 피를 남을 위해 나눠준다라는 건데... 그걸 돈벌이로 이용하는 단체가 있네요.



저도 헌혈 많이 했습니다. 예전에 헌혈증 30여장 모았다가 친구동생 수술한다 해서 20장 주고, 이래저래 남 주다 보니 지금은 두장이나 있을까 싶은데 전 지금까지 속았었네요...







담은 펌글입니다.







전 33살에 아들만 셋을 둔 가장입니다.







학교 다닐 때 또 병역의무를 할 때 헌혈을 많이 해왔습니다 .









헌혈 증서도 10장 이상 가지고 있었구요.





그런데 둘째를 낳을때 일이었습니다.









둘째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하혈을 많이 해서 긴급하게 수혈을 받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내가 뽑아낸 피만큼 무상으로 그 만큼은 다시 수혈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급히 종합병원으로 헌혈증서를 가지고 400ml 두봉지를 살려고 달려갔습니다.









봉지당 24000[현시세:35000~38000]원정도 돈을 내야된다더라고요.







그래서 헌혈증서 두장을 건냈습니다.





병원에서 하는말이 한장당 1000원[천원] 깍아준답니다[병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듯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일단 두장 주고 2천원 할인받고 5만원돈을 주고 피를 사왔습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헌혈에 집에 건의를 했습니다.





헌혈증서를 가지고 피를 사러갔는데 아무런 혜택도 없고 천원만 할인 되었다고 따졌습니다.









헌혈의 집에서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 헌혈은 사랑의 의미로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더라고요.







헌혈할 때 헌혈증서가 있으면 없는 사람보다 빠르게 수혈할 수 있고 내가 뽑은 만큼 위급시 필요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가않았습니다



헌혈의 집



초코파이와 영화티켓 전화카드 1000~5000 에 피를 뽑아서 25000원[현시세:36000~38000원] 3만원 이상 받아 먹는 피 장사꾼들였습니다.



사랑의 의미 개뿔이나



거의 무료로 피뽑아서 몇 만원에 피 팔아먹는 장사꾼들이었습니다



그 이후론 헌혈 증서 모두 버리고 절대로 헌혈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헌혈에 집 현혈 한 사람에게 아무런 혜택이나 절제절명의 위기때 아무짝에 쓸모없는 헌혈 증서 버리세요







천원짜리 종이입니다









우리나라가 피가 모자라는 이유중에 하나가 헌혈의 집에서 피를 제약회사에 팔아먹고 있어서 모자란답니다







여러분 지금 당장 가지고있는 현혈증서들고 병원으로가보세요



아니면 전화로 물어보세요



여러분이 가지고 계시는 헌혈증서는 그냥 종이쪼가리에 불과합니다



어떤 병원에서는 헌혈 증서를 아예 받질 않는곳도있습니다







그나마 1천원 할인해주는 곳은 감사해야할 정도입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적십자입니다



제 말이 거짓이라면 제 아들들은 사람이 아닌 짐승입니다



여러분들도 알아보세요 이건 진실입니다



알지못하고 속고있는 국민들에게 깨우쳐줍시다







헌혈을 하고 금전적인 물질적인 보상이나 댓가를 바라는게아닙니다



내가 한 만큼 위급할 때 절실히 필요로 할 때는 그 만큼은 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그게 아니면 뽑아갈 때 말이라도 해주든가



헌혈증서로 뽑은 만큼 혜택 받을수없습니다 라고 말을 해주던가



정작 위급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한테 100% 간다면 얼마든지 뽑아드리겠습니다



제약회사에 팔아쳐먹고 병원에서 수혈 하면 몇만원씩 받아쳐먹고



적십자 당신네들 헌혈하러 다니는게 아니라 사람 몸에서 돈뽑으로 다니는 악마같은 존재라는걸 잊지말아라







이글은 인생 대박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인생대박

예전 MBC에서 한번 보도 했죠.







헌혈을 안해서 피가 모자란게 아니라 환자에게 수혈하는 것 보다 제약회사에 약 재료로 파는게 훨씬 비싸게 팔수 있기 때문에 우선 제약회사에 넘기고 남는 피를 병원에 보내기 때문에 병원에 항상 피가 모자르다고.



그때 적십자 회장한테 인터뷰 해달라니까 그 영감이 "감히 여기가 어떤 기관이라고 여기 와서 행패"냐고 막 몰아내던 화면 봤는데.







예전 알던 의사들이 하는 말. 자기들은 헌혈 안한다.







헌혈하면 새피 만들어진다는 말 구라다.



피뽑으면 몸의 균형이 깨지는건 당연한거고 깨진 균형 바로 잡는데 한달 걸린다.







그래서 헌혈하면 한달간 헌혈 못하게 하는 거다.







그말듣고 절대 헌혈 안합니다.







아마 시사매거진2580이었을 겁니다.







그때 기자가 적십자의 횡포를 고발했었는데 적십자의 피장사 때문에 병원에서는 응급환자한테도 수혈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저 말고 보신분들 많을텐데.



그리고 헌혈하면 몸의 균형 깨진다는거 정말로 의사들한테 직접 들은 내용입니다.





----------------------------------------------------------------------------------------------------



사실이나 아니다 여러 의견이 많으신것 같아 여기저기 쑤셔보고 알아본 바로는

혈액 400cc에 25000원 하는게 맞으며 헌혈증서 1장당 1천원이 할인되는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아래글의 문제점은 의료보험이 적용 되었느냐 안되었느냐가 관건인듯 합니다.

내용상에는 보험적용이 된 금액이라고 하지만 보험적용전 금액으로 구입을 했으니까요.



의료보험 적용시 혈액비용의 80%를 할인받고 나머지 비용에 대해서 1천원의

할인을 받을수 있다는게 제가 알아본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보험 혜택으로 장기간 입원하면서 많은 혈액을 투여받는 분들께는

헌혈증 1장이 많은 도움이 되는것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중요한건 의료보험 역시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용되는것이기 때문에

적십자사는 돈을 엄청 벌어드린다는 얘기가 되겠죠.



저도 헌혈을 자주하지는 않지만 평생동안 20번 정도는 한것 같은데 앞으로는 적십자

마크만 봐도 등을 돌리게 될것 같습니다.





























헌혈]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것일까?













'대한 적십자'



과연 적십자사가 구호,봉사 활동을 목표로 하는 사회단체이자 국가를 대신해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혈액을 전해주는 `비영리'특수 법인체일까?



국세청에 확인해보면 이는 동전의 한쪽 면이라는 사실을 확인할수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적십자사는 정식으로 사업자 등록을 낸 제약 업체다



그것도 혈액이라는 '완전 의약품'시장을 98%나 장악한 독점업체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헌혈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혈액이 아무 대가 없이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엄청난 오산이다



헌혈을 통해 적십자사에 들어온 1명분의 혈액은 400ml



이것은 3만5390원에 각 의료기관에 팔려나간다



의료기관은 이를 환자에게 공급한뒤 구입가격에 5천원을 붙인



4만570원을 보험수가 명목으로 받아낸다.



물론 이는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로 지불된다.



만약 이 혈액을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려



적혈구농축액(2만3380원),신설동결혈장(2만4910원),혈소판농축액(2만8230원)



이렇게 분리하면 가격은 2배가 넘는 7만6520원으로 훌쩍뛴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적십자사는 혈액중 혈장만을 따로 뽑아 만든 혈액성분 제제의 원료를



제약사에 공급하면서 4만5500원(1명분)을 따로 벌어들인다.



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 산하 혈장분획센터에서 만들어진



혈액성분 제제 반제품은 국내 2개 제약사로 공급되어 엄청난 이윤이 붙어져



환자들에게 공급된다.







심지어 외국에서 들어오는 혈장성분 제제의 수입판매 권한도 모두 적십자에게 있다



적십자사가 수혈용 채혈이 일절 금지된 말라리아 우려지역의 전방 군인에



대해 단체헌혈을 강행하는 이유도 모두 성분 제제를 만들 혈장을 따로 뽑아



(성분채혈) 제약사에게 팔기 위해서다.



적십자사는 수혈용과 달리 성분채혈로 뽑아낸 혈장은 약품 제작과정에서



불성화 처리에 의해 말라리아균이 모두 죽는다는 이유로 전방 군인에 대한



단체헌혈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배경을 두고 온갖 의혹이 제기되기도 한다







"적십자사에서 혈장성분 제제를 반제품 상태로 제약사에 공급하면서



손실률을 감안해 10%정도를 할인해주는데 제약사로서는 이를 굳이 장부에



기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약사가 이를 완저품으로 만들어 팔면 그야말로



'합법적인'비자금을 조성할수 있다는 얘기지요.제약사 사장은 이것을 가지고



골프장을 짓기도 하고, 적십자사에 대한 로비자금으로도 사용하죠



이것이 적십자사가 단체헌혈에 매달리는 이유입니다" (D제약 전 대표 김모씨)







문제는 '돈벌이용 성분채혈'에 눈이 멀어 수혈용 전혈은 우선순위에서 밀린다는



점이다 이때문에 수혈용 전혈은 항상 모자랄 수밖에 없다



실제로 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가 혈액이 부족하다고 발표한 3월13일 이후



나흘동안 서울 동부혈액원은 6포병여단(말라리아 주위지역)에 헌혈차와



인력을 동원해 450명의 군인에게서 혈장만을 따로 뽑아냈으며



중앙혈액원은 3월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동안



군부대와 각대학.고등학교에 대한 단체헌혈에 나섰으나



전혈은 1530명에게서 받은 반면,혈장은 2620명에게서 받아냈다



혈장을 따로 성분채혈하는 시간이 수혈용 혈액을 뽑는 시간에 비해 3배나



더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적십자사가 얼마나 혈장채혈에 집착하는지 알수 있다







적십자사가 지난해 이렇게 국민에게 혈액을 '공짜'로 뽑아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2238억원, 하지만 어디에 썼는지, 적십자사는 지난해 혈액사업에서



36억원 정도의 적자를 기록했다



도대체 적십자사는 이 많은 돈을 어디에다 썼을까?



적십자사가 헌혈자에게 주는것이라고는 음료수와 빵 과자부스러기뿐



적십자사는 이를 구입하기 위해 헌혈자 1인당3천원정도의 헌혈 장려금을



따로 비축하고 있다.그런데 적십자사의 내부제보자들과 적십자사 출신 의사들은



한결같이 헌혈 장려금이 다른곳으로 새고 있다고 증언한다







"제약사로 보낼 혈장을 단체헌혈하기 위해서 군부대 장교식당에 에어컨과



냉장고를 사주고,국민의 피로 벌어든인 돈으로 술접대를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인천혈액원 의무실장 출신 전문의 김명희씨의 증언)









적십자사는 자신들을'공기업'이라고 부르는것에 대해 상당히 거부감을 표시한다



하지만 적십자사가 기업이 아니라 순수한 사회봉사단체라면 어떻게 세무조사를



받을수 있겠는가 국세청은 1949년 적십자사 창설이후 처음으로



적십자사 산하 각 조직에 대한 전면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적십자사의 자금 운영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심지어 국세청은 이번기회에 '혈액세'를 신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출처] 헌혈 하지 맙시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작성자 스폰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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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2009-11-02 17:21:01
답글

환자들에게 사용될 피를 직접 병원에 가서 헌혈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김성훈 2009-11-02 17:23:55
답글

예전부터 이런말이 있었는데 진짜인가봅니다.<br />
에휴~

rokstars@kornet.net 2009-11-02 17:31:18
답글

휴~ <br />
이런 글 올라 올때마다 정기적으로 헌혈하는 사람으로써 진짜로 답답합을 떨쳐버릴수 없습니다. <br />
www.bloodinfo.net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입니다. <br />
홈페이지를 조금만 검색을하면 무었이 진실인지를 금방 확인 할 수 있습니다. <br />
<br />
헌혈증서 1장이면 증서를 받은 병원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거부할수없습니다. <br />
위 내용처름 1장당 1천원만 깍아준다는

반재용 2009-11-02 17:40:52
답글

대한적십자사가 사업자등록번호도 있고, 2004년에 세무조사도 받았네요. 이 단체의 성격이 뭔지 궁금하네요.

rokstars@kornet.net 2009-11-02 17:46:34
답글

대학교도 사업자등록번호가 있고, 각종 재단(사단법인, 재단법인)들도 사업자 등록증이 있습니다.<br />
세무조사뿐만 아니라 감사원의 감사도 받고, 국정감사도 받습니다.<br />
<br />
대한적십자사의 성격이 긍금하시면, http://www.redcross.or.kr이 홈페이지 입니다. <br />
방문해서 차근차근 읽어보세요.<br />
<br />

박지훈 2009-11-02 17:48:23
답글

천원 이야기는 저도 오늘 처음 들었는데...<br />
아니라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ktvisiter@paran.com 2009-11-02 17:56:18
답글

흡혈귀...ㅡ,.ㅜ^

rokstars@kornet.net 2009-11-02 18:00:44
답글

서울시내 혈액원이 4군데 있고, 헌혈의 집은 꽤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각종 검사장비며, 인력들 그리고 여러군데 있는 헌혈의 집들 운영비는 어떻게 마련해야 할것인지를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br />
<br />
그리고, 전혈때 쓰는 비닐 파우치(?)는 완전 멸균된 상태로 가격이 만만치 않을것이고, 성분헌혈에 쓰는 장비와 파우치 가격은 몇만원 한다고 들었습니다.<br />
<br />
이런 인건비며, 유지비, 검사비

rokstars@kornet.net 2009-11-02 18:03:29
답글

흡혈귀라......<br />
<br />
그냥 웃고 지나갑니다......<br />
<br />
그럼.<br />
<br />

박준수 2009-11-02 18:11:04
답글

사람(人)은 두종류가 있습니다. 자연인 상태의 개인과 어떠한 목적을 위해 법의규제하에 만들어진<br />
법인이 있지요. 이 법인이 또 그 목적에 따라서 종류가 많죠.. 사단법인,재단법인등등등...<br />

천흥성 2009-11-02 18:22:28
답글

저도 오래전에 서울소재의 어느 적십자병원에서 잠시 일을 해본바에 의하면 적십자병원이 조직이 어떻고 설립목적이 어떻고 간에 그냥 돈벌이를 위한 일을 한다는건 직접 느꼈었습니다.<br />
저도 체혈한 피는 비용이 들어가는 보관보다는 알부민의 재료로 사용한다는 얘긴 들은것 같네요.<br />
병원에서 수혈을 하려고 하면, 국내에서 체혈한 피는 구하기 없고, 외국에서 수입한 것을 쓰라고 하지요.<br />
흡혈귀라는 표현은 좀 그렇고... 독과

rokstars@kornet.net 2009-11-02 19:05:53
답글

잘못알고 계신것이 있네요, 수술에 필요한 전혈은 수입하지 않습니다. 수입하는 피는 거의 대부분이 혈장으로 의약품을 만드는데 쓰입니다.<br />
<br />
대한적십자사에서 정부의 명령으로 혈액사업을 독점하기전 까지는 각각의 병원에서 일반인들을 상대로 매혈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병원의 매혈창구에 피를 팔기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곤 했었는데. 그 당시에 매혈을 하는 사람들의 피가 그리 깨끗하지 않았다고 하니다. 결핵환자 그리고

zerorite-1@yahoo.co.kr 2009-11-02 19:38:15
답글

윗글이 거짓이라면 올린 사람은 고발당할 듯 싶군요. 이분이 고발당했으면 좋겠습니다.<br />
윗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이 나라는 희망이 없을 것 같습니다.<br />
위급한 환자는 죽어가는데 피장사를 했다... 용서받지 못할 쓰레기들이겠지요.<br />
<br />
제발 누가 아니라고 이야기 좀 해주세요...

wodudsla@naver.com 2009-11-02 19:56:28
답글

반 접고 들으면 딱 맞을거 같네요...

반재용 2009-11-02 20:13:27
답글

국가에서 법률을 제정하여 만든 건데 적십자사가 그럼 공공기관인가요?

이도경 2009-11-02 22:06:33
답글

급히 종합병원으로 헌혈증서를 가지고 400ml 두봉지를 살려고 달려갔습니다. <br />
봉지당 24000[현시세:35000~38000]원정도 돈을 내야된다더라고요. <br />
그래서 헌혈증서 두장을 건냈습니다. <br />
병원에서 하는말이 한장당 1000원[천원] 깍아준답니다[병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듯합니다] <br />
<br />
이 부분이 소설인 거군요?

이도경 2009-11-02 22:09:00
답글

종합병원 가서 피 400ml 두봉지만 주세요. 그러면 파나보죠?

안재헌 2009-11-02 22:50:10
답글

의사가 헌혈하는거 한번도 못봤다고.<br />
간호원출신 엄니의 말씀을 믿고 군대시절 이후에는 한번도 안하고 있습니다.<br />
적십자사건도 유명하고.

윤현수 2009-11-02 22:53:31
답글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면 헌혈을 하는게 그리 나쁜건 아닌것 같은데요.<br />
피가 필요할때마다 주위사람을 동원해야한다면..<br />
주위에 사람이 없는 사람은 죽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br />
적십자는 당연히 하는 일이 피 받는 일이니 이걸로 어떻게든 수익이 남아야 단체가 유지가 되겠죠..<br />
남는건 나누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는듯한데..<br />
근데 전.. ... 헌혈하고 나면 체력이 후달려서 그런지

양민정 2009-11-02 23:14:47
답글

아래 최준환님 답글도 읽어 보셔야 겠네요 <br />
<br />
고려대 안암병원 답변중...<br />
헌혈증서는 헌혈자 또는 헌혈증서를 양도받은 자가 의료기관에 그 헌혈증서를 제시하고 무상으로 수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의료기관에서 수혈을 받은 환자가 진료비 계산시 헌혈증서를 제출하면 수혈비용 중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 한도 내에서 진료비를 공제받는 것입니다. <br />
<br />
라고 된것도 있고...

pnkbs@chollian.net 2009-11-02 23:58:46
답글

이상하군요.. 정말 유연근님 말과 같다면 적십자에 대한 심각한 오해겠네요.<br />
하지만, 1993년도에 헌혈 증서를 모아서 친구에게 준 적이 있었는데,,<br />
처음에는 본인 것이 아니어서 한장당 1/2만 받을 수 있었고, 나중에는 1/4만 가능하다고 해서<br />
모두가 분노한 적이 있었는데,,,<br />
이건 어떻게 된 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br />
<br />
그때 열 받아서 헌혈차에서 헌혈 하라고 하면

권윤길 2009-11-03 00:07:07
답글

장인 수술하시고 수혈을 해야 했는데, 헌혈증이고 뭐고 일단 혈액 자체가 혈액원(?)에 없다고 하더군요.<br />
일요일에 귀한 혈액형도 아닌 RH A+ 혈액형 보유자를 찾아서 사방에 수소문해서 간신히 수혈이 가능했네요.<br />
전날 술 마신 사람도 안되고, 감기 걸린 사람도 안되고, 여자는 가벼워서 안되고, 안되고, 안되고, 안되고..<br />
그때가 몇년 전인데, 피는 하여간에 그때도 엄청 귀하더라구요.

강신구 2009-11-03 08:30:06
답글

적십자....<br />
예전부터 피 가지고 장난치기로 유명했죠. 그리고 방송에도 몇번 나왔죠. <br />
돈만된다면 에이즈걸린 사람꺼도 막무가네로... 덕분에 원하지도 않게 에이즈걸린 사람도 많구요.<br />
흡혈귀보다도 더한 단체(?)입니다.

김경태 2009-11-03 09:40:56
답글

개인이 피를 살 수가 있나요???

rokstars@kornet.net 2009-11-03 09:47:58
답글

강신구님 한가지만 여쭙지요.<br />
AIDS 바이러가가 발병하기까지 잠복기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의 기술로 잠복기에 있는 AIDS 바이러스를 찾아낼수 있는 기술이 있는지? 알고 계신지요???<br />
<br />
AIDS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7년~10년정도 됩니다.<br />
즉, 자신이 AIDS환지인지 모르는 사람이 헌혈 할 수도 있습니다.<br />
그리고, 아직까지는 잠복기에 있는 AIDS 바이러스를 찾

박지훈 2009-11-02 17:21:01
답글

환자들에게 사용될 피를 직접 병원에 가서 헌혈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김성훈 2009-11-02 17:23:55
답글

예전부터 이런말이 있었는데 진짜인가봅니다.<br />
에휴~

rokstars@kornet.net 2009-11-02 17:31:18
답글

휴~ <br />
이런 글 올라 올때마다 정기적으로 헌혈하는 사람으로써 진짜로 답답합을 떨쳐버릴수 없습니다. <br />
www.bloodinfo.net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입니다. <br />
홈페이지를 조금만 검색을하면 무었이 진실인지를 금방 확인 할 수 있습니다. <br />
<br />
헌혈증서 1장이면 증서를 받은 병원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거부할수없습니다. <br />
위 내용처름 1장당 1천원만 깍아준다는

반재용 2009-11-02 17:40:52
답글

대한적십자사가 사업자등록번호도 있고, 2004년에 세무조사도 받았네요. 이 단체의 성격이 뭔지 궁금하네요.

rokstars@kornet.net 2009-11-02 17:46:34
답글

대학교도 사업자등록번호가 있고, 각종 재단(사단법인, 재단법인)들도 사업자 등록증이 있습니다.<br />
세무조사뿐만 아니라 감사원의 감사도 받고, 국정감사도 받습니다.<br />
<br />
대한적십자사의 성격이 긍금하시면, http://www.redcross.or.kr이 홈페이지 입니다. <br />
방문해서 차근차근 읽어보세요.<br />
<br />

박지훈 2009-11-02 17:48:23
답글

천원 이야기는 저도 오늘 처음 들었는데...<br />
아니라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ktvisiter@paran.com 2009-11-02 17:56:18
답글

흡혈귀...ㅡ,.ㅜ^

rokstars@kornet.net 2009-11-02 18:00:44
답글

서울시내 혈액원이 4군데 있고, 헌혈의 집은 꽤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각종 검사장비며, 인력들 그리고 여러군데 있는 헌혈의 집들 운영비는 어떻게 마련해야 할것인지를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br />
<br />
그리고, 전혈때 쓰는 비닐 파우치(?)는 완전 멸균된 상태로 가격이 만만치 않을것이고, 성분헌혈에 쓰는 장비와 파우치 가격은 몇만원 한다고 들었습니다.<br />
<br />
이런 인건비며, 유지비, 검사비

rokstars@kornet.net 2009-11-02 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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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라......<br />
<br />
그냥 웃고 지나갑니다......<br />
<br />
그럼.<br />
<br />

박준수 2009-11-02 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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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人)은 두종류가 있습니다. 자연인 상태의 개인과 어떠한 목적을 위해 법의규제하에 만들어진<br />
법인이 있지요. 이 법인이 또 그 목적에 따라서 종류가 많죠.. 사단법인,재단법인등등등...<br />

천흥성 2009-11-02 1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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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래전에 서울소재의 어느 적십자병원에서 잠시 일을 해본바에 의하면 적십자병원이 조직이 어떻고 설립목적이 어떻고 간에 그냥 돈벌이를 위한 일을 한다는건 직접 느꼈었습니다.<br />
저도 체혈한 피는 비용이 들어가는 보관보다는 알부민의 재료로 사용한다는 얘긴 들은것 같네요.<br />
병원에서 수혈을 하려고 하면, 국내에서 체혈한 피는 구하기 없고, 외국에서 수입한 것을 쓰라고 하지요.<br />
흡혈귀라는 표현은 좀 그렇고... 독과

rokstars@kornet.net 2009-11-02 19: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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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 계신것이 있네요, 수술에 필요한 전혈은 수입하지 않습니다. 수입하는 피는 거의 대부분이 혈장으로 의약품을 만드는데 쓰입니다.<br />
<br />
대한적십자사에서 정부의 명령으로 혈액사업을 독점하기전 까지는 각각의 병원에서 일반인들을 상대로 매혈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병원의 매혈창구에 피를 팔기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곤 했었는데. 그 당시에 매혈을 하는 사람들의 피가 그리 깨끗하지 않았다고 하니다. 결핵환자 그리고

zerorite-1@yahoo.co.kr 2009-11-02 19: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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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이 거짓이라면 올린 사람은 고발당할 듯 싶군요. 이분이 고발당했으면 좋겠습니다.<br />
윗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이 나라는 희망이 없을 것 같습니다.<br />
위급한 환자는 죽어가는데 피장사를 했다... 용서받지 못할 쓰레기들이겠지요.<br />
<br />
제발 누가 아니라고 이야기 좀 해주세요...

wodudsla@naver.com 2009-11-02 1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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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접고 들으면 딱 맞을거 같네요...

반재용 2009-11-02 2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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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법률을 제정하여 만든 건데 적십자사가 그럼 공공기관인가요?

이도경 2009-11-02 2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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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종합병원으로 헌혈증서를 가지고 400ml 두봉지를 살려고 달려갔습니다. <br />
봉지당 24000[현시세:35000~38000]원정도 돈을 내야된다더라고요. <br />
그래서 헌혈증서 두장을 건냈습니다. <br />
병원에서 하는말이 한장당 1000원[천원] 깍아준답니다[병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듯합니다] <br />
<br />
이 부분이 소설인 거군요?

이도경 2009-11-02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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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가서 피 400ml 두봉지만 주세요. 그러면 파나보죠?

안재헌 2009-11-02 22: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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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헌혈하는거 한번도 못봤다고.<br />
간호원출신 엄니의 말씀을 믿고 군대시절 이후에는 한번도 안하고 있습니다.<br />
적십자사건도 유명하고.

윤현수 2009-11-02 2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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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면 헌혈을 하는게 그리 나쁜건 아닌것 같은데요.<br />
피가 필요할때마다 주위사람을 동원해야한다면..<br />
주위에 사람이 없는 사람은 죽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br />
적십자는 당연히 하는 일이 피 받는 일이니 이걸로 어떻게든 수익이 남아야 단체가 유지가 되겠죠..<br />
남는건 나누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는듯한데..<br />
근데 전.. ... 헌혈하고 나면 체력이 후달려서 그런지

양민정 2009-11-02 2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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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최준환님 답글도 읽어 보셔야 겠네요 <br />
<br />
고려대 안암병원 답변중...<br />
헌혈증서는 헌혈자 또는 헌혈증서를 양도받은 자가 의료기관에 그 헌혈증서를 제시하고 무상으로 수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의료기관에서 수혈을 받은 환자가 진료비 계산시 헌혈증서를 제출하면 수혈비용 중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 한도 내에서 진료비를 공제받는 것입니다. <br />
<br />
라고 된것도 있고...

pnkbs@chollian.net 2009-11-02 2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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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군요.. 정말 유연근님 말과 같다면 적십자에 대한 심각한 오해겠네요.<br />
하지만, 1993년도에 헌혈 증서를 모아서 친구에게 준 적이 있었는데,,<br />
처음에는 본인 것이 아니어서 한장당 1/2만 받을 수 있었고, 나중에는 1/4만 가능하다고 해서<br />
모두가 분노한 적이 있었는데,,,<br />
이건 어떻게 된 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br />
<br />
그때 열 받아서 헌혈차에서 헌혈 하라고 하면

권윤길 2009-11-03 0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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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수술하시고 수혈을 해야 했는데, 헌혈증이고 뭐고 일단 혈액 자체가 혈액원(?)에 없다고 하더군요.<br />
일요일에 귀한 혈액형도 아닌 RH A+ 혈액형 보유자를 찾아서 사방에 수소문해서 간신히 수혈이 가능했네요.<br />
전날 술 마신 사람도 안되고, 감기 걸린 사람도 안되고, 여자는 가벼워서 안되고, 안되고, 안되고, 안되고..<br />
그때가 몇년 전인데, 피는 하여간에 그때도 엄청 귀하더라구요.

강신구 2009-11-03 08: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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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br />
예전부터 피 가지고 장난치기로 유명했죠. 그리고 방송에도 몇번 나왔죠. <br />
돈만된다면 에이즈걸린 사람꺼도 막무가네로... 덕분에 원하지도 않게 에이즈걸린 사람도 많구요.<br />
흡혈귀보다도 더한 단체(?)입니다.

김경태 2009-11-03 09: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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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피를 살 수가 있나요???

rokstars@kornet.net 2009-11-03 09: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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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구님 한가지만 여쭙지요.<br />
AIDS 바이러가가 발병하기까지 잠복기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의 기술로 잠복기에 있는 AIDS 바이러스를 찾아낼수 있는 기술이 있는지? 알고 계신지요???<br />
<br />
AIDS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7년~10년정도 됩니다.<br />
즉, 자신이 AIDS환지인지 모르는 사람이 헌혈 할 수도 있습니다.<br />
그리고, 아직까지는 잠복기에 있는 AIDS 바이러스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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