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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뱀사골주변 갔다왔습니다.<br /> 산아래에만 단풍이 좀 남아있고 그 윗쪽으로는 낙엽 다 졌습니다.<br /> 관광버스는 무쟈게 오더군요.<br />
벌써 다 졌나요? ㅡㅡ;;;;
어릴 때는 시간이 천천히 가서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는데<br /> 요즘은 계절 변화가 참 빠른 것 같습니다. ^^
11월초면 한라산은 좀 남아있을지도....;;<br /> 보통 피크가 10월중순~하순이죠. 그 타임지나면 금방 져버립니다.<br /> <br /> 에휴 근데 올해도 단풍구경 못하고 지나가버리네요. 내년에나 가볼까...ㅠ.ㅠ
지난주 금요일 피아골에 다녀왔습니다. 민박집을 지나 등산로 시작되는 부근 중심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직도 단풍이 절정이지 않았습니다. 약 60%정도 아마 피아골은 이번주 중반내지 주말이 절정이지 않나 싶습니다
피아골은 아직 괜찬나보네요..<br /> 감사합니다.
오 희소식이네요... 저도 벌써 단풍이 지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이번 주말에 산악회에서 정기산행으로 노고단에서 피아골로 내려옵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에 칠선계곡 입구에 도착...밤새 술먹다가 아침에 선녀탕까지만 갔다올 예정입니다 ㅠ.ㅠ<br /> 직장 단합대회라서 ㅎㅎ..
11월초에 단풍 구경하실거면 해남 두륜산 밑에 있는 대흥사 추천합니다. <br /> 아마 그 길 단풍이 제주도 빼고 제일 마지막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