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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카르텔이 정도를 넘어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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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2 13: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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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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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카르텔이 정도를 넘어선거 같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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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경 [가입일자 : 2002-05-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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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성미라는 개그우먼이 컴백을 했나 봅니다.
캐나다 가서 애들키우며 살다가 돈이 궁했는지 어쨋는지 다시 공중파에 들이밀더니
아예 프로도 하나 꿰찬거 같더군요...
연예인들(잘나가는 동료를 둔 연예인인겠죠?)은 좋겠습니다.
은퇴(?)든 뭐가 됐던 푹 쉬다가 다시 자기가 하고 싶으면 동료한테 얘기해서
좀 끌어달라고 하면 그동안 감각이 없어졌던 뭐하든 다시 복귀하고 심지어
메인 MC까지도 꿰차구요...
이미 자기 자식까지도 무혈입성하게 만들어 놨지만...
앞 다투어 자기 자식을 연예인 만들려고 하는거 봐서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이제는 엄청 좋다는걸 당사자가 느끼고 있는거죠...
자식들의 검증없는 무혈입성, 동료들의 손쉬운 복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왜 이성미라는 여자가 갑자기 나와서 감도 없이 눈만 껌뻑거리는걸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짜증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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