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금연 40여년차 입니다만 -,- <br />
<br />
성공하시기를 위하여<br />
<br />
힘을 보태드립니다^^

무슨 아구찜이에요? 문어 사주시기로 하셔놓구선 <br />
<br />
어르신과 당구치면 담배 피고 싶어질게 뻔하니 당구는 안치신다는 협의 하에 얻어먹어 드릴께욥

1년에 6개월은 담배를 쉽니다... 머..주위에선 희안한 종자라고는 하지만... 그냥 겨울만 다가오면 쉽니다 ㅎㅎ 그래서.. 지금 다시 쉬기 시작한지 3주되었습니다 ^^<br />

저도 이제 밤에는 금연을 할까봐요. <br />
<br />
어제 피우러 반팔입고 밖에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두모금 땡기고 담배맛이고 뭐고 걍 끄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

부디 성공하시길..

준수님이 저와 비슷하시군요. 저도 1년에 약 5개월 가량 쉽니다..<br />
저도 지금 20일째 담배를 쉬고 있습니다.... <br />
<br />
꼭 금연 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은 산에 텐트(?)친다고 자랑질겸 당구 낚시질이구랴?....ㅡ,.ㅜ^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한결같이, 성실하게, 규칙적으로 담배를 피워대다가 2004년쯤에 <br />
한방에 끊었지요.첫째는 의사가 계속피면 죽는다 그래서, 둘째는 한두시간 담배를 안폈더니 다시 피면<br />
그 참은 시간이 아까운기라. 그리하여 어느덧 지금까지는 잘 참고 있다는..

전 2주째 안폈다가 예비군훈련가서 피고 지금 일주일째 조금씩 피는중 ㅠㅠ<br />
당구..술자리...예비군.. 2주하고 엄청 뿌듯해 하고있었는데 예비군훈련에서 그만..ㅠㅠ 100명중 쉬는시간에 <br />
90명은 담배 피던걸여.. 시간도 안가고 지긋지긋하다보니 하필 금연중에 훈련이 나와서 ㅎㅎ<br />
꼭 성공하세요 저도 다시 시작^^<br />

처음부터 술먹고 당구치면서 끊어보세요<br />
<br />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담배 생각이 안납니다... ㅎ

네달째 담배를 참고 있는데.... 생각보다 어렵진 않네요... <br />
학생땐 죽어도 못 끊겠더니, 30 중반인 지금은 거의 20여년 친 담배..그냥 저냥 참을 만 하네요. <br />
언제까지 참을수 있을지가 의문이지만, 능력되는 한 참아볼라고 합니다. <br />
담배는 끊는게아니라 참는거 같아서요..ㅋㅋ

이 기회에 저도 담배 다시 끊어야 할 것 같네요. 요즘 술자리에서 계속 담배를 피웠더니 가슴이 좀 답답하고 무겁네요.

금연은 정초에 해야 제맛이라서... 전 두달 있다가 할라구요. ㅡㅠㅡ

금연실패하면 1가치에 전녀오크에게 만원씩 기부하세요................그럼~~

금연 40여년차 입니다만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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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시기를 위하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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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보태드립니다^^

무슨 아구찜이에요? 문어 사주시기로 하셔놓구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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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당구치면 담배 피고 싶어질게 뻔하니 당구는 안치신다는 협의 하에 얻어먹어 드릴께욥

1년에 6개월은 담배를 쉽니다... 머..주위에선 희안한 종자라고는 하지만... 그냥 겨울만 다가오면 쉽니다 ㅎㅎ 그래서.. 지금 다시 쉬기 시작한지 3주되었습니다 ^^<br />

저도 이제 밤에는 금연을 할까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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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피우러 반팔입고 밖에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두모금 땡기고 담배맛이고 뭐고 걍 끄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

부디 성공하시길..

준수님이 저와 비슷하시군요. 저도 1년에 약 5개월 가량 쉽니다..<br />
저도 지금 20일째 담배를 쉬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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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금연 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은 산에 텐트(?)친다고 자랑질겸 당구 낚시질이구랴?....ㅡ,.ㅜ^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한결같이, 성실하게, 규칙적으로 담배를 피워대다가 2004년쯤에 <br />
한방에 끊었지요.첫째는 의사가 계속피면 죽는다 그래서, 둘째는 한두시간 담배를 안폈더니 다시 피면<br />
그 참은 시간이 아까운기라. 그리하여 어느덧 지금까지는 잘 참고 있다는..

전 2주째 안폈다가 예비군훈련가서 피고 지금 일주일째 조금씩 피는중 ㅠㅠ<br />
당구..술자리...예비군.. 2주하고 엄청 뿌듯해 하고있었는데 예비군훈련에서 그만..ㅠㅠ 100명중 쉬는시간에 <br />
90명은 담배 피던걸여.. 시간도 안가고 지긋지긋하다보니 하필 금연중에 훈련이 나와서 ㅎㅎ<br />
꼭 성공하세요 저도 다시 시작^^<br />

처음부터 술먹고 당구치면서 끊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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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상황에서는 담배 생각이 안납니다... ㅎ

네달째 담배를 참고 있는데.... 생각보다 어렵진 않네요... <br />
학생땐 죽어도 못 끊겠더니, 30 중반인 지금은 거의 20여년 친 담배..그냥 저냥 참을 만 하네요. <br />
언제까지 참을수 있을지가 의문이지만, 능력되는 한 참아볼라고 합니다. <br />
담배는 끊는게아니라 참는거 같아서요..ㅋㅋ

이 기회에 저도 담배 다시 끊어야 할 것 같네요. 요즘 술자리에서 계속 담배를 피웠더니 가슴이 좀 답답하고 무겁네요.

금연은 정초에 해야 제맛이라서... 전 두달 있다가 할라구요. ㅡㅠㅡ

금연실패하면 1가치에 전녀오크에게 만원씩 기부하세요................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