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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하게 춥네요...난방기 장만해야겠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02 08:11:26
추천수 0
조회수   802

제목

후덜덜하게 춥네요...난방기 장만해야겠네요..

글쓴이

김진석 [가입일자 : 2003-08-12]
내용


출근들 잘 하셨습니까?



갑자기 날씨가 미치듯이 추워지고 바람까지 불어대니 이거 똥꼬가

쫙 달라붙으면서 앞지킴이도 뻔데기가 되버리네요...;;



오래된 아파트에 살다보니 여기저기 문풍지 발라되고 해도 찬기운은

어떻게 막을 수가 없네요...커텐쳐도 누워있으면 한기가~ 쒱~하니

들어오는게 집안이 전설의 고향입니다.



특히 아침에 방안에 있다가 나오면 정말 거실은 불을 돌려서 엄청

추운데 와이프가 특히 힘들어하네요..



혹시 아침에 잠깐이나마 빠른시간에 방안을 훈훈하게 해주는 강력한

히터 쓰시는분 계심까?

옆구리까 쓰리시는 독거총각분들의 다양한 노하우나 생활의 달인

수준의 맥가이버 아버님들의 다양한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제가 손재주가 별로 없어서리 아무래도 몸빵이나 돈으로 때워야겠는데

적당한 아이템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사무실에서 두개씩 뒤집어쓰고 근무해야겠네요..좋은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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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_admin@shinbiro.com 2009-11-02 08:19:04
답글

뜨거운 츠자를 사귀세요 ㅡㅡ;;<br />

신동준 2009-11-02 10:01:38
답글

와이프 있으시다는데 뜨거운 츠자라뇨... --;;;<br />
진석님 어디 사세요? 제게 히터 남는거 하나 있는데...<br />
선풍기형이고 벽걸이 형입니다. 필요하시면 드리죠...

김진석 2009-11-02 11:34:07
답글

어이쿠...동준님 감사합니다...제가 사는곳은 개포동입니다... <br />
근데 가정집에서 쓰면 전기세 많이 안나올라나요? 그런것들은 배보다 배꼽이 무서워서리..^^; <br />
아이콘은 라네즈 모델 시절의 이나영이군요...군대때 좋은생각에 걸린 사진보고 한방에 뿅 갔던 기억이<br />
나는군요..그때도 짬이 안되 추운 퍼세식 화장실에서만 몰래 봤던 기억이 나네요..<br />
경훈님...뜨거운 츠자 사귀다가 뜨겁게 훅! 가는 수가

신동준 2009-11-02 13:47:32
답글

멀지 않네요. 제 사무실이 역삼역이니 편한 날짜 정해 알려주십시오.<br />
010-9628-6606<br />

신동준 2009-11-02 13:48:06
답글

전기세는 잘 모르겠습니다. ^^

nt_admin@shinbiro.com 2009-11-02 08:19:04
답글

뜨거운 츠자를 사귀세요 ㅡㅡ;;<br />

신동준 2009-11-02 10:01:38
답글

와이프 있으시다는데 뜨거운 츠자라뇨... --;;;<br />
진석님 어디 사세요? 제게 히터 남는거 하나 있는데...<br />
선풍기형이고 벽걸이 형입니다. 필요하시면 드리죠...

김진석 2009-11-02 11:34:07
답글

어이쿠...동준님 감사합니다...제가 사는곳은 개포동입니다... <br />
근데 가정집에서 쓰면 전기세 많이 안나올라나요? 그런것들은 배보다 배꼽이 무서워서리..^^; <br />
아이콘은 라네즈 모델 시절의 이나영이군요...군대때 좋은생각에 걸린 사진보고 한방에 뿅 갔던 기억이<br />
나는군요..그때도 짬이 안되 추운 퍼세식 화장실에서만 몰래 봤던 기억이 나네요..<br />
경훈님...뜨거운 츠자 사귀다가 뜨겁게 훅! 가는 수가

신동준 2009-11-02 13:47:32
답글

멀지 않네요. 제 사무실이 역삼역이니 편한 날짜 정해 알려주십시오.<br />
010-9628-6606<br />

신동준 2009-11-02 13:48:06
답글

전기세는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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