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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왜 술을 드시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02 02:10:04
추천수 0
조회수   1,260

제목

여러분들은 왜 술을 드시나요?

글쓴이

오귀택 [가입일자 : 2008-12-13]
내용
전 그냥

할거 없어서...

때로는 그냥 땡겨서..

그래서 오늘도 캔맥쭈 큰거 8게쩨



술 말고 그냥 마약을 할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왜 술을 하시나요?



진심으로 듣고 싶습니다



대마초보다 구하기 쉽고 마약보다 싸서



그런것도 합당한 이유가 됩니다



리플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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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worj@naver.com 2009-11-02 02:19:19
답글

그냥 가만 있다가 보면 어느틈엔가 술이 저절로 뱃속에 들어가고 있습니다.<br />
<br />
이유는 며느리도 모릅니다....

dnsworj@naver.com 2009-11-02 02:42:10
답글

10 여분을 "난 왜 허구헌날 술을 쳐먹을까....." 하고 맥주 페트에 과자 한봉지 털어넣으며 머리 쥐싸매다가.... 답이 나왔습니다. <br />
<br />
인간을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br />
장미도 필요하다. <br />
<br />
제게 장미=술 이라능.....ㅠㅠ;;

김장규 2009-11-02 03:02:14
답글

오늘 알바가 열탱이 받게해서... 맥주한잔 ㅠㅠ

yans@naver.com 2009-11-02 03:07:06
답글

왜 먹는지 물음 조차 없는 단계를 넘어섬.

강성문 2009-11-02 03:11:37
답글

기분에 따라 땡기기도 하지만, 마시면서 얘기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뭐 이런거나..<br />
아님 안주먹기위해? 삼겹살, 회, 닭, 탕슉 같은것들 맨땅에 먹으면 맛이 떨어지자나요..^^

황상윤 2009-11-02 03:17:58
답글

대마초보다 구하기 쉽고 마약보다 싸서<br />
<br />
맞습니다. 담배도 같은 이유였는데요.. (고통 감소 진통제. 환각제 등등)..<br />
<br />
건강에 무척이나 안좋다고 보여서.. 담배는 끊었습니다.<br />

김성건 2009-11-02 03:53:17
답글

첨엔 그냥 마셨죠, 다들 마시니까요..<br />
그담엔 양주와 청주가 맛있더군요..<br />
그외의 술은 맛이 없어서 안마십니다.<br />
근데 술마시고 취하는게 싫더군요.<br />
표현이 좀 난해한데, 이성을 잃는다는게 싫더군요.<br />
그래서 지금은 안마십니다.

박종열 2009-11-02 09:38:07
답글

건강+뽀대로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맛을 들이고 나서는 그냥 좋아서 마시게 되네요. 원래 술을 안 마셨기 때문에 하루 한잔에서 그치려고 하는데.... 알콜에 내성이 생겨서 어떤때는 포두주 한병을 다 마실 때도 있어서 걱정입니다. 작년에는 집에서 일년간 마신 병수가 70병쯤 되고, 후반으로 갈수록 마시는 량이 늘어나서 올해는 하루 한잔을 1주일에 1병을 넘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주로 수, 금,토에만 한잔씩 마시고, 일주일에 3일을 넘기지

오희성 2009-11-02 10:28:04
답글

맛난 음식에 곁들이려고 마십니다.<br />
고로 안주 부실하면 시작을 안하죠^^

이승규 2009-11-02 10:36:54
답글

술은 신이 인간에게 준 위대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물에서 느낄 수 없는 육체적 & 정신적 만족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br />
<br />
다만, 너무 과할 경우에는 술이 저를 이겨버리는 단점이 있네요.. 쩝~

진성기 2009-11-02 12:34:27
답글

전 술마시는 이유가 딱 세가지 입니다.<br />
<br />
첫째 아주 기뻐서 <br />
두째 너무 슬프서 <br />
<br />
셋째 기타..... <br />
<br />

zerorite-1@yahoo.co.kr 2009-11-02 14:25:32
답글

뇌가 알콜의 알딸딸함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br />
시간이 되면 넣어달라고 난리입니다.<br />
들어가기 시작하면 안취한 척 계속 넣어달라고 합니다.<br />
그러다 해떠서 몸을 움직여야할 시간이 되면 그때 자려고 합니다...

canon.shot@gmail.com 2009-11-02 21:07:23
답글

몸이 안받쳐주니 안먹게되거라고요.

dnsworj@naver.com 2009-11-02 02:19:19
답글

그냥 가만 있다가 보면 어느틈엔가 술이 저절로 뱃속에 들어가고 있습니다.<br />
<br />
이유는 며느리도 모릅니다....

dnsworj@naver.com 2009-11-02 02:42:10
답글

10 여분을 "난 왜 허구헌날 술을 쳐먹을까....." 하고 맥주 페트에 과자 한봉지 털어넣으며 머리 쥐싸매다가.... 답이 나왔습니다. <br />
<br />
인간을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br />
장미도 필요하다. <br />
<br />
제게 장미=술 이라능.....ㅠㅠ;;

김장규 2009-11-02 03:02:14
답글

오늘 알바가 열탱이 받게해서... 맥주한잔 ㅠㅠ

yans@naver.com 2009-11-02 03:07:06
답글

왜 먹는지 물음 조차 없는 단계를 넘어섬.

강성문 2009-11-02 03:11:37
답글

기분에 따라 땡기기도 하지만, 마시면서 얘기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뭐 이런거나..<br />
아님 안주먹기위해? 삼겹살, 회, 닭, 탕슉 같은것들 맨땅에 먹으면 맛이 떨어지자나요..^^

황상윤 2009-11-02 03:17:58
답글

대마초보다 구하기 쉽고 마약보다 싸서<br />
<br />
맞습니다. 담배도 같은 이유였는데요.. (고통 감소 진통제. 환각제 등등)..<br />
<br />
건강에 무척이나 안좋다고 보여서.. 담배는 끊었습니다.<br />

김성건 2009-11-02 03:53:17
답글

첨엔 그냥 마셨죠, 다들 마시니까요..<br />
그담엔 양주와 청주가 맛있더군요..<br />
그외의 술은 맛이 없어서 안마십니다.<br />
근데 술마시고 취하는게 싫더군요.<br />
표현이 좀 난해한데, 이성을 잃는다는게 싫더군요.<br />
그래서 지금은 안마십니다.

박종열 2009-11-02 09:38:07
답글

건강+뽀대로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맛을 들이고 나서는 그냥 좋아서 마시게 되네요. 원래 술을 안 마셨기 때문에 하루 한잔에서 그치려고 하는데.... 알콜에 내성이 생겨서 어떤때는 포두주 한병을 다 마실 때도 있어서 걱정입니다. 작년에는 집에서 일년간 마신 병수가 70병쯤 되고, 후반으로 갈수록 마시는 량이 늘어나서 올해는 하루 한잔을 1주일에 1병을 넘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주로 수, 금,토에만 한잔씩 마시고, 일주일에 3일을 넘기지

오희성 2009-11-02 10:28:04
답글

맛난 음식에 곁들이려고 마십니다.<br />
고로 안주 부실하면 시작을 안하죠^^

이승규 2009-11-02 10:36:54
답글

술은 신이 인간에게 준 위대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물에서 느낄 수 없는 육체적 & 정신적 만족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br />
<br />
다만, 너무 과할 경우에는 술이 저를 이겨버리는 단점이 있네요.. 쩝~

진성기 2009-11-02 12:34:27
답글

전 술마시는 이유가 딱 세가지 입니다.<br />
<br />
첫째 아주 기뻐서 <br />
두째 너무 슬프서 <br />
<br />
셋째 기타..... <br />
<br />

zerorite-1@yahoo.co.kr 2009-11-02 14:25:32
답글

뇌가 알콜의 알딸딸함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br />
시간이 되면 넣어달라고 난리입니다.<br />
들어가기 시작하면 안취한 척 계속 넣어달라고 합니다.<br />
그러다 해떠서 몸을 움직여야할 시간이 되면 그때 자려고 합니다...

canon.shot@gmail.com 2009-11-02 21:07:23
답글

몸이 안받쳐주니 안먹게되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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