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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검색 해보시면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정답에 가까운 해답이 나와 있습니다.<br />
몇번 게시판에 물어보는 분이 많았었죠,저 또한 5년도 더된 앞전에 우유가 어떤 식품인지 올린적도 있었고요.

저도 최근에 우유 때문에 의문이 생기는데.... 매일 배달 받아서 마시는 *울우유는 마셔도 괜찮은데.. *마트와 *데마트에서 산 우유는 마시면 하루종일 까스조절이 안되네요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고... 아내도 같은 증상인데.... 같은 1등급우유인데, 뭐가 틀린걸까요?

제가 듣기로 미국 낙농업체들이 로비를 잘 해서 지금처럼 우유가 완전 식품으로 굳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얼마전 신문 기사를 읽은 바로도 우유를 많이 마셔도 키가 크는 것은 별개랍니다...

요즘은 일반적인 두유와 우유의 원료가 &#48142;을수 없으니 건강식품으로 보기보다는<br />
그냥 콜라나 사이다 보다는 좋은 음료수로 생각하는 것이 편한 것 같습니다.

별시리 좋은 음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br />
콜라와 비슷하게 한달에 한잔 정도 마셔줍니다. ^^;

우유 먹으면 설사하고 소화 잘 못시키는 사람 많습니다, 완전 식품이 절대 그럴리는 없지요

모든 음식이 일장일단이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콩도 좋은 음식이지만 단백질 흡수율이 40%밖에 <br />
되지 않고 그 단백질이 신체에서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해서 남성호르몬을 억제해 버리는 효과도 <br />
있으니까요. 우유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문제가 있겠지만 적당히 마신다면 신체에 필수 아미노산을 거의 <br />
충족할 수 있는 양질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지요. 그리고 아이 성장에서는 동물성 단백질이 매우 중요한데 한국

맛있지않나요..???<br />
<br />
전 가끔 차게 혹은 따뜻히 데워서 먹는데...음...맛있잖아요..

먹으면 설사해서...

우유는 영양도 좋고 소화도 잘되고 면역력 증진이나 성장과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br />
단, 당신이 송아지일때만 해당됩니다. 그외의 경우엔 많은 부작용와 피부질환 등을 유발합니다.

전<br />
<br />
우유 마시면<br />
<br />
바로 설사 합니다

완전 식품은 없습니다. 우유는 좋은 식품입니다. 우유만큼 저렴하고 쉽게 단백질,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없습니다. <br />
우유만으로는 모든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합니다. 유당 분해 효소가 없는 분들은 설사, 복통, 가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당이 제거된 우유도 있습니다.<br />
<br />
요즘 우유가 몸에 해롭다는 사이비 글이 돌던데 그런 말은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몸이 받아주면 먹고 안받아주면 안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 먹으면 큰 일 납니다. 하루종일 화장실에서 살아야 합니다. ㅜㅡ

속편한우유 먹으니까 설사 안합니다 유당이 분해되서 나왔다고 하던데요 <br />

저는 어렸을때부터 우유를 자주 먹어서 그런가...아침에 우유 많이 먹어도...전혀 설사를 하지 않습니다...

설사를 하건 안하건 사람이 소젖을 먹을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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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과 항생제가 듬뿍 들어 있는 우유를 마시고 있으신데요...미국에서는 이런 거 안들어간 우유, 비싸게 따로 팝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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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우유, 당연히 그런 것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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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 우유 때문에 생리가 빨라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생리 시작하면 그 때부턴 커 봤자 5센티 입니다...<b

모든 정보가 그렇습니다만 특히 상반되는 정보가 팽팽하게 대립할 때 어떤 정보를 택할까는 본인에게 달린 문제입니다. 다만 그 정보라는 것의 이면에 어떤 사람들이, 그리고 누구의 이익이 도사리고 있는가를 먼저 살펴야 하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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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누군가의 또는 특정 집단의 이익에 기여하는 정보를 보고 혹 한다면 정보판단의 주체로 아주 현명치 못하다 말하고 싶네요. 어쩌면 그 이익에 기생하고 살아가는 사람일 수도 있겠네요. 어

http://mogibul.egloos.com/4259359<br />
가져왔소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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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이비 글을 읽고 그럴 듯 하다고 생각하는 한국의 실태가 부끄럽습니다.

우유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보면 나름대로 논리적이기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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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적인 논거는 우유가 사람이 먹을 게 아니라 소젖이란건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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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벌꿀은 왜 먹습니까? 우리는 여왕벌이 아니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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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그 많은 먹을 것들 중에 특별히 사람이 먹으라고 조물주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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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해준 것은 없지만, 피와 살이 되는 것은 어지간하면 다 먹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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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긴 메뚜기도 아닌데,, 쌀은 왜 먹나...

그렇게 따지면 서민들 제일 소비가 많은 라면은 더 안좋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br />
수입 밀가루 농약(살충제) 잔뜩뿌리며 온다고 들었는데 그럼 그거 어떻게 먹나요 <br />
공장에서 우유 집하후에 검사하여 우유에서 항생제 성분 나오면 그우유는 버린다고 들었습니다 <br />
감기약에 항생제 자주 처방하던데 그것도 먹으면 안되겠군요 뭐 먹을게 없습니다 굶어야줘 그럼

어느 분은 상반되는 정보를 어느 집단에 이득이 되는지로 사실 판단을 하시는 모양인데, 저는 내용이 어느쪽이 논리적인가, 과학적인가로 판단합니다.

그럼 우유말고 유제품은 어떤가요? 저는 우유 많이 먹어도 탈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우유가 좋지 않다면, 요구르트도 안좋은 특성을 다 가져오게 되나요? 저는 요구르트에서 우유란 그저 미생물이 번식하는 환경 정도의 의미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요구르트를 직접 만들어먹다 보니 재미있는 게 있는데 일반우유, 저지방, 무지방을 다 사용해보니 일반 우유만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더군요. 요구르트 균은 지방을 먹고 산다는 건지?

세상이 체질이란게 존재하듯이 내몸에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들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이란 없으며 아무리 좋은것도 과하게 먹으면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것입니다. 오염된 음식의 폐해는 당장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월이 흐른후, 또는 세대를 건너서 문제가 발생하므로, 라면이 문제가 없지 않냐는 주장은 합당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꿀또한 항생제나 인간의 저급한 처리를 설탕물외에는 가하지

통합적인 지식이 필요한 이유가 절실해집니다.<br />
거의 동문서답같은 링크를 주지 않나.. ^^<br />
그리고 밑으로 줄줄줄 초딩이나 할 만한 논리의 비약.. 에휴~~ 쯧쯧 ^^

이태우님의 정보를 보고 싶군요.<br />
어디 한번 따져봅시다.

우유가 사람에게 부적합하다는 주된 근거로 우유는 소젖이라는 점을 내세우니, 그와 같이<br />
<br />
벌꿀(로열 젤리) 역시 여왕벌의 성장에만 적합하도록 되어있을 것이라 마찬가지라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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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규님의 글은 '체질에 맞는 음식을 적당하게 먹자'는 내용인데, 꿀 얘기는 뭔 소린지요?

지금 정보 자체는 그리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대신 정보의 바다를 항해할 수 있는 나침반을 갖추는 일이 선결되어야 할 문제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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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책 한권 추천하고 싶습니다. 셸던 램튼의 '거짓 나침반'이라는 책입니다. 그리고 제 댓글에 심사가 편치 못한 분 있으면 이해 바랍니다. 사이비라는 말은 좀 곤란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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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니까 사이비라고 한 것입니다. 우유의 해로움을 말하면서 사이비가 아닌 글이 있으면 제가 사과드리지요.

누군가의 말이 곤란하다고 할 정도면 최소한 그 이유는 설명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 전 우유.. 1000cc 원샷해도... 설사 안합니다. 배가 부를뿐이죠..

그러니까 요구르트는...

우유 검색 해보시면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정답에 가까운 해답이 나와 있습니다.<br />
몇번 게시판에 물어보는 분이 많았었죠,저 또한 5년도 더된 앞전에 우유가 어떤 식품인지 올린적도 있었고요.

저도 최근에 우유 때문에 의문이 생기는데.... 매일 배달 받아서 마시는 *울우유는 마셔도 괜찮은데.. *마트와 *데마트에서 산 우유는 마시면 하루종일 까스조절이 안되네요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고... 아내도 같은 증상인데.... 같은 1등급우유인데, 뭐가 틀린걸까요?

제가 듣기로 미국 낙농업체들이 로비를 잘 해서 지금처럼 우유가 완전 식품으로 굳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얼마전 신문 기사를 읽은 바로도 우유를 많이 마셔도 키가 크는 것은 별개랍니다...

요즘은 일반적인 두유와 우유의 원료가 &#48142;을수 없으니 건강식품으로 보기보다는<br />
그냥 콜라나 사이다 보다는 좋은 음료수로 생각하는 것이 편한 것 같습니다.

별시리 좋은 음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br />
콜라와 비슷하게 한달에 한잔 정도 마셔줍니다. ^^;

우유 먹으면 설사하고 소화 잘 못시키는 사람 많습니다, 완전 식품이 절대 그럴리는 없지요

모든 음식이 일장일단이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콩도 좋은 음식이지만 단백질 흡수율이 40%밖에 <br />
되지 않고 그 단백질이 신체에서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해서 남성호르몬을 억제해 버리는 효과도 <br />
있으니까요. 우유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문제가 있겠지만 적당히 마신다면 신체에 필수 아미노산을 거의 <br />
충족할 수 있는 양질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지요. 그리고 아이 성장에서는 동물성 단백질이 매우 중요한데 한국

맛있지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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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차게 혹은 따뜻히 데워서 먹는데...음...맛있잖아요..

먹으면 설사해서...

우유는 영양도 좋고 소화도 잘되고 면역력 증진이나 성장과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br />
단, 당신이 송아지일때만 해당됩니다. 그외의 경우엔 많은 부작용와 피부질환 등을 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