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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태양열 온수기나 보일러등이 보급되고 있죠.
하지만 문제라면 겨울에는 거의 무용지물이 된다는 난점이 존재 합니다.
하여 현재 시범적으로 나오는 방식이 태양열을 모아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즉 위성 안테나 표면에 거울을 설치해서 태양광을 한점으로 모으는 방식입니다.
예전에 볼록 렌즈로 촛점을 맞추면 종이에 불이 붙고 하는 것을 아실겁니다.
똑같은 원리 입니다.단지 위성 안테나에 햇빛을 반사해서 촛점 거리를 줄였다는 것이 특징이죠.
일단 태양열 조리기가 있고...해 좋은날은 촛점 부분의 온도가 400 도 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http://cafe.naver.com/renewableenergy 이 사이트에서 어떤분이 태양열 보일러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하시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라서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만.
기존 태양열 온수기는 겨울에 아무리 온도가 올라가도 30~40 도 이상은 올라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집광형 태양광의 경우 겨울에도 표면온도는 200도 이상이기 때문에 물을 적게 데우면 100 도 까지 올려서 심야전기 보일러나 온수기의 보조 열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잇점입니다.
물론 아직 대량 생산이 아니라서 500 만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이 나오는 관계로 인해서 좀더 기다렸다 큰 업체에서 정식으로 생산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얘기하고 하는 부분은 평판형 태양열 온수기의 경우 봄~가을까지는 쓸만한데 겨울에는 무용지물이 되서 보조 열원인 전기 히터로 물을 데우지 않으면 동파 된다는 문제점입니다.
요즘은 물탱크는 실내에 두고 온수기와 물탱크 사이의 물은 부동액을 사용하는 방식을 쓰기는 합니다.
하지만 미래의 방식 즉 발전적인 방식이라고 하면 역시나 집광형 방식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제작 원리상 가격은 대량 생산만 된다면 상당히 낮출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물론 추적형은 비싸기는 하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