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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요.도요타에서 한국에 월 캠리 공급할 댓수가 500대로 한정 대어 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 일까요.

TV에 캠리 광고까지 하던데 월500대 팔려고 광고까지 하는건 좀 오바하는것 같은데<br />
소문이 잘못된것 아닐까요,^^

소문이 아니라...한국 도요타에서 그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얼마전에...^^<br />
공급이 딸리더라도...한국에는 월 500대 정도만 공급하겠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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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략인지...아님 초반에 언론플에이 하는 건지...암튼 두고볼 일인 것 같습니다. ^^

처음에는 월 500대일지 모르지만 인기가 좋으면 점차 물량을 늘려 가겠지요.

도요타 관계자 말로는 한국시장에서는 수익을 남길 생각이 없답니다. 캠리나 프리우스는 일본 내수물량도 공급못하는 상황에서 굳이 한국시장에 광고까지 하는 이유는 현대견제... 이것말고는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만약 현대가 흔들려 시장점유율 변화 조짐이 생기면 더 공격적으로 공략할수도 있을 겁니다.

몇가지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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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마는 고급 이미지 구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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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출혈 미끼상품이라 공급량 늘리면 손해라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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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이미지 타격주고 가격동결시켜 현대차 이익 축소시키고 지들 손해는 최소화시키는 전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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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일지도...

손해보면서도 판다잖아요. 무조건 현대 욕할만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br />

자국민으로는 무조건 현대 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br />
일본은 토요타와 혼다가 아반떼급 자동차 가격을 환률 때문에 5% 가격을 올리면서.. <br />
(10년만의 가격 상승이었다고 하더군요)<br />
CEO가 사죄를 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미안해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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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을 현대에서 찾아볼 수가 있을까요? <br />
약간 디자인만 수정해서 2백만원씩 오르던 것이 이제 현대자동차가 렉서스랑 동급이

현대 견제도 일리가 있지만 장사꾼이 손해보면서 판다는건 제머리로써는 이해가 안가네요.

장기적 이익을 위한 일시적 손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br />
결국 손해가 아닌거죠..

즉, 본진 타격은 하지만, 굳이 시즈박고, 터렛만드는 수준은 아니고 벌쳐 몇마리 델고 가서 미네랄 못캐게 방해만 하겠다 정도 일듯...

SM7가격이 어느듯 소나타랑 겹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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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선이 기본이고 2900선이 있고, 3200이 2.4풀옵이었던 것 같은데..<br />
VQ엔진이 6기통인거 감안하면...

현대가 욕먹는건 어제 오늘얘기도 아니고 .... 더욱 그들과는 별로 무관해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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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자국민들이 욕하거나 말거나 쌩까고 ㄱㄱㄱ했지만 앞으론 어찌나올지 ..<br />
벌써부터 그조짐이 약간 보이는정도 ?? 랄까요 ..<br />

현대(기아)가 미국에서 손해보면서도 파는데 도요타도 못할 이유가 없죠.. 실제 손해보면서 파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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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형과 내수형에서 가격과 성능이 역전되어 억울하지만 현대를 탈 수 밖에 없는 현실, 쉽게 말해 자국민을 봉으로 아는 현대의 안이한 기업정신에 이제 질력이 난 국민들이 마침내 등을 돌린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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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차들 많이 좋아졌습니다. 수입차 부럽지 않습니다. 저질 부품등의 무

그런데 와싸다를 벗어난 장소에서 대화를 들어보면 가격 상승에 대해 큰 체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br />
원래 그 가격은 주어야 신형 중형차를 살 수 있나보다...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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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자동차업체들이 TV에서 가격공개하며 경쟁이 붙어야 소비자가 비교평가 후 구매를 할텐데 우린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번거롭게 비교해야 알 수 있도록 CF에선 점잖게 이미지광고만 하고 가격은 꼭꼭 숨겨놓고 장사를 하

판매망하고 AS망 구축 할 동안은 판매 대수를 관리해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놓겠단 전략이겠죠. <br />
한시적으로 월 500대 전략인건 그들 스스로 밝혔고, 내년부터는 스스로 설정한 쿼터는 확대될 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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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단순 가격 경쟁을 포인트로 맞춘다면 내수시장 점유율 80%의 모래성은 붕괴할테고, 도요다의 고장 없는 차에 대응하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면 장기적으로 내수 40% 정도 유지는 가능

현대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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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대' 때려 주고 싶은 회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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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였던가(뭔가 연휴 시즌 이었던걸로 기억 하는데) '한 대 사면 한 대 더' 마케이팅을 미주서 했었죠.

무조건 현대 욕한다는 분도 계시는군요.<br />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욕을 하는지 한 번도 못 들어 보셨나봅니다.

저도 현대 구형(?) 소나타 탑니다.<br />
이제 37000 넘겼는데... 지난번 엔진오일갈때 현대차 정비소에서 4만 넘어가면 손대실 부분이 많을 겁니다하면서 씩 웃는데 정내미가 떨어지더군요.<br />
이젠 아에 보증기간 넘어가면 정비비 들어가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는게~<br />

뭐 그렇다고 현대차 욕하는 이유를 한번도 못들어봤겠습니까? ^^<br />
다만 일본차가 대놓고 손해보는 가격 경쟁으로 나오니 이 부분도 고려해야 된다 생각한거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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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로 현대차가 내국민에 대한 배려와 독점이 아닌 질적으로 한단계 레벨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랄 <br />
뿐입니다. 아 글고 일본차는 뭐 한국민이 이뻐서 저가에 차량을 풀겠습니까?<br />

저또한 현대차 한번 혼나봐라는 심리가 있기는 합니다만<br />
엘지,삼성이 소니등 일제가전을 이겨냈듯이 자동차 또한 긍정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현대, 기아차의 점유율이 50%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한국소비자는 영원히 봉일 것 같습니다.

기업 오너의 마인드가 중요한데<br />
삼성. 엘지의 경우 전자부문에서 원천기술이 부족한걸 탄복하면서 인재 양성과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현지화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실시하고 제품의 품질+감성 자극을 이루며 달성한 결과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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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보호관세 믿으며 내수 믿고 등한시 해 왔고 지금도 사실 무개념 작태를 보이는 실정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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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뭐라해도 삼성. 엘지 전자제품이 해외와 같은 as는 받죠

토요다 코리아 차량 계약후 일본에서 배싣고 오면 3일이면 온다고 되어 있습니다.<br />
일부러 한국 물량 조절한다고 봐야 할듯.

뉴싼타페 올여름으로 4년차 접어들기가 무섭게 라지에터 터지더니 어제는 윈도우가 덜덜덜 소리내며 올라가네요. 문짝고무패킹이 다됐답니다 ㅡ.ㅡ

2,3년전에 도요타관련 영문 컨설팅자료를 우연찮게 본 적이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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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중에 기억나는 것은 한국내 자동차전용부두와 PDI센터 확보에 관한 내용이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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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 보면, 도요타가 한국 자동차시장에 대해서 주도면밀하게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 같군요.(검색해보니 도요타 자동차전용부두와 PDI센터는 아직 냄새가 안나는 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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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한국 자동차

아마도 이게 시발점이 될겁니다. <br />
국내시장을 일본차들이 잠식 할 적절한 시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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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들어온 차들은 고급차들이 주류를 이뤘지만 이제부터는 3천만원대의 중급기가 들어오고 <br />
이러다 또 어느 정도 시기가 무르익으면 2천만원대 차도 들어오다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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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차들마저 치고 들어오면 현대의 점유율은 반토막 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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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될 때 까지 지금 하던 식으

저는 현대차가 망하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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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망하면 나라 망한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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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 마십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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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피를 빨고 있는 회사입니다. <br />

현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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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사줬으면 됐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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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간의 은혜를 봉으로 갚는회사 참고 기다리기에는 너무 하다싶습니다.

오히려 도요타가 고맙게 느껴지는데 참 기가막힐노릇입니다..

내수용 자동차를 불량부품으로 조립하는 현실장을 고발한 [쌈]이라는 방송 프로를 인터넷으로 시청했습니다. <br />
보증기간만 버티면 되기에, 나중에 치명적일 문제점이 발생할것을 알고도 그냥 사용을 합니다.<br />
최소한의 품질기준도 없이 최저가격이 납품조건이다 보니 저가의 저질 부품을 중국에서 들여다 그대로 납품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br />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기차는 빨리 망해야 합니다.

저도 현대가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고는 생각 하지 않지만 기름밥을 먹는 입장에선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붕괴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차가 해외에서 펼치는 10년간의 보증기간이나 차량구매자가 실직을 하면 할부면제나 반품을 받는 정책 그리고 소모품 무상지원 등으로 인해, 경쟁 자동차 판매 회사들도 골치를 썩인다고 하더군요. <br />
그것을 현기차의 내수시장의 독과점으로 인한 탄탄한 자금력을 기반으로 한다고 토요타가 판단을 했고요. <br />
국내시장에서 경쟁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현기차를 내수시장에 묶어두어 자금력을 떨어뜨리기 위한 전략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의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보는것 같습니다.<br />
미국 본토의 직접적인 타격없이는 승산이 없다. 뭐 결국 진주만 공습시기가 아쉽게도 주력은 빠진 상태에서의 공습이라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뽑은 꼴이 되었지만........<br />
이번 토요타 상륙은 현대의 내수시장에서의 경쟁을 통한 공격이죠.<br />
다만 현대가 쉽게 전략을 바꾸진 않을 겁니다.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내수시장이 코딱지 만한 한국에 얼마나 큰 욕심이 있겠습니까!<br />
현대 비실비실 보내버리고 나면 이어지는 가격상승이면 현대 다시 애국심 마케팅 작렬!?<br />
엉뚱한 결론일지 모르지만 어느 분야든지 대한민국은 내수시장이 작은게 항상 걸림돌입니다.

현대차...1년에 몇대를 국내에 판매합니까? 아마 대당 판매가를 최소 200만원 낮춘다면 현대 손이익에 얼마를 영향을 끼칠까요? 월간 500대 캠리 공급으로 인한 손이익을 생각할때 충분히 해볼만한 도전이었고 충분히 영향을 끼친다고 봐야합니다. 관세 8%를 감안하고 비슷한 가격이라면 품질로 볼때 소나타는 분명 소비자를 봉으로 본다고 봐야합니다.

혼다 캠리가 3,500만원에 판매하면 손해보면서 판매하는건가요?? 혼다 캠리의 미주 판매가격이 궁금하네요. 그랜져랑 비슷하지 않나요?

미국에서의 캠리는 현지공장에서 생산하여 판매를 하는것이기에 운송료나 세금문제에 이득이 있고, 그랜져는 퍼나 나르는것이기에 비용이 좀더 발생을 합니다. 그러므로 판매가가 비슷하다고 하면 그랜져가 헐값에 파는것이 되지요

저는 05년 nf2.0을 몰고 다니는데, 보증기간내에 수리한 것은 썬루프 올 교체, 윈도우 모터 3개 교체, 바퀴 허브(?) 부분에 녹이 생겨서 3개 교체, 조수석사이드 밀러교환(이건 캠페인), ECU 업데이트, 브레이크 후미등 전구 3번 교환, 엔진룸 뒤쪽 핸들을 조정하는 기어(?) 2번 수리(요것도 캠페인인데, 고무에 구리스 주입), 냉각수 교체를 하였습니다.<br />
그리고 보증기간 끝나고 한달뒤 냉각팬과 센서가 고장이 나서 13만원인

그런대요.도요타에서 한국에 월 캠리 공급할 댓수가 500대로 한정 대어 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 일까요.

TV에 캠리 광고까지 하던데 월500대 팔려고 광고까지 하는건 좀 오바하는것 같은데<br />
소문이 잘못된것 아닐까요,^^

소문이 아니라...한국 도요타에서 그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얼마전에...^^<br />
공급이 딸리더라도...한국에는 월 500대 정도만 공급하겠다고...<br />
<br />
마케팅 전략인지...아님 초반에 언론플에이 하는 건지...암튼 두고볼 일인 것 같습니다. ^^

처음에는 월 500대일지 모르지만 인기가 좋으면 점차 물량을 늘려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