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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직원의 사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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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11: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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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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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직원의 사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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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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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한명이 육개월 만에 그만 둔다는 말도 없이 안나오네요
월급 받은 다음날 출근해서 정오쯤 아프다고 조퇴하더니 연락 두절 무단 결근입니다
전에도 사정이 있어 그만 둘 때면 다른 사람을 대체할 시간이 필요하니 꼭
미리 말해주라고 신신 당부 했건만 ....
이런 식으로 매너없이 무단으로 그만두면 이 업계에서 평이 않좋게 나서
경력에 불리 할텐데. 무슨 급한 사정이 있는지...
하기사 얼마 전부터 낌새가 좀 수상하더군요
일도 하는 둥 마는 둥 그리고 하루 종일 시큰둥 해있고요
다른 곳 더 조흔 곳으로 가서 열심히 하기를 바랄 수 밖에요
또 빨리 다른 사람을 구해야지요
일손이 손발이 맞아야 하는데 이리되면 남아 있는 우리들이 많이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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