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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고 야구고, 공가지고 노는걸 일체 못하기때문에 공에 공포증같은게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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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경기를 본다면, 그냥 축구볼거 같아요..

우선 김해귀뚜라미님의 이사를 봉축하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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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드셨는데요...예제가 잘못되어 비교가 조금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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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선수의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선발투수경기 - 코리안시리즈 7차전경기 <br />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게임(이기면 16강진출하는 경기) -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박지성의 선발출전경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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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벌려놔야 승부가

고르라면 축구인데요.<br />
저는 그런경우에는 둘다 틀어놓고 봅니다.^^

아.....영회님.....야구끼리, 축구끼리 비교가 아니구요....^^<br />
야구랑 축구랑 비교에용.....야구의 저런 게임들과 축구의 저런 게임들이 동시간 대에 한다면.....말이죠..^^

당연히 월드컵경기를 봅니다.

축구.<br />

전 박사장님 경기~

당연히 야구경기죠~^^

저는 둘다 보는 관계로 광고시간 등을 이용해 옮겨다닙니다.

요즘은 야구가 대세!!

와따라 가따리요.

축구가 좋습니다.

먼저 축구보다가 축구 끝나고 야구 볼거 같습니다. 야구는 7회쯤 되어야 재미있지 않나요^^

전 뭐 당연히 축구여요....(-.-)ㅋ

어휴, 코시 결승 7차전이면 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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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리나라 결승 아니고서야 상대가 안 되겠네요. 저로서는.

오우~ 저는 당연히 축구라고 생각했는데, <br />
생각보다 야구도 많으시네요

현란한 드리블... 화려한 개인기... 그리고는 강력한 똥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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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보는니 걍 안산 조기회 축구봅니다.. 별반 차이 없잔아요..

남이 하는 운동 보는 거에는 취미가 없어서 둘 다 안 봅니다. =3=3=3

항상 축구만 봅니다.

ㅎㅎ 참 재밌으시네요. 모두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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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월드컵경기, 맨유 박지성이 선발출전하는 챔스결승도 반드시 보겠지만 우리 K리그 챔피언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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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스 결승 진출해서 하는 경기가 맨유나 월드컵 경기보다 더 재밌을거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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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토요일(11월 7일)에 알 이티하드랑 포항 스틸러스랑 아시아챔스 결승 도쿄에서 하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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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저라면 박사장이 던지는 장면만 잠시 보다가 공수전환하면 월드컵을 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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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박사장이 강판되면 월드컵 보는거죠.<br />

진지한 토론은 아니고요, 스포츠 정신이 축구가 앞선다는 데에는 조심스레 반론을 제기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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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헐리웃액션이라는 게 흔하지요. 그 정도까지 안 되더라도 태클을 걸면 조금만 닿아도 죽을 듯이 쓰러집니다. 농구도 그렇고요. 뭐 운동선수들이 그렇게 맥없이 쓰러지는지 모르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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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가 되어가면 이기는 팀에서 볼을 돌리며 시간도 끕니다. 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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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요....

제 아이큐가 100만 넘었어도 진현호님 같은 방법을 생각했을텐데... 그런 기가 막힌 방법이....<br />
d(+_+

저는 극단적으로 이렇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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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과 동시간대 열린데도 롯데게임(시범경기라 하더라도)을 우선순으로 볼겁니다.<br />
가끔 채널돌리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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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팀(삼성)도 아닌 롯데펜이 된지 23년째입니다.<br />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SK쪽으로 마음이 흔들렸네요.

전 워낙 스포츠 광이라....<br />
가계에 TV많으니 여러대에 각각 틀고 같이 보겠습니다. ^^

전 야구는 거의 안봅니다만 축구는 K리그도 봅니다. 국대보다 리그가 경기로서는 더 재미있을 때가 많습니다.

저로서는 당연히 야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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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으로 인한 급진적인 카타스트로피는 모든 운동경기 중에 야구만이 줄 수 있는 매력입니다. <br />
스포츠로서 보다 게임으로서 매력이 더 많은게 야구입니다. <br />
야구의 재미 중 또 하나는 정지부분동안의 머리싸움에 있습니다. 야구에 몰입하다보면 보고 있으면 경기중 끊임없이 예측하고 생각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관중들이 많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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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축구에 한 표!

전 짬뽕에 한표........<br />
특히 추운 겨울엔 더 땡긴다는........

전에는 축구와 야구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지만 <br />
요즘은 야구입니다. 축구는 이기고 있을때 선수교체로 시간 끌고, 코너 깃발 앞에서<br />
공가지고 움직이지 않고, 공에 배를 맞고도 얼굴을 맞은것 처럼 액션하고, 별로 다치지 않은것 같은데<br />
발목잡고 동동구르고, 골세레모니도 야구로 치면 바로 빈볼 날아올 세레모니들도 많더군요.<br />
야구는 거기에 비하면 우직한 맛이 있습니다. 상대를 자극하지 않는 불문율들

야구는 인터벌이 너무 길어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박사장경기는 재밌더군요.<br />
순수하게 축구VS야구라면 무조건 축구입니다만, 박사장결승VS월드컵국대경기라면 박사장결승 봅니다.<br />
하지만 박사장결승 VS 포항리그경기 라면 포항리그경기입니다.<br />
국대경기보다는 하위 클럽이라도 클럽간 경기가 훨씬 재밌습니다.

좀 생뚱맞은 얘기이긴 하지만, 축구의 매력은 위닝일레븐이나 피파 등의 게임을 해보고 더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축구는 공간 장악을 위한 포메이션, 개인전술 등의 요소가 두뇌 싸움인데 중계는 공만 따라다니기 때문에 이런 점을 알기 어렵습니다. 고수가 되면 미루어 짐작할 수는 있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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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축구선수들 몸에 센서 하나씩 달고 위닝처럼 포메이션 맵을 하나 보여주면 축구의 인기가 2배는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축구와 야구 모두 좋아하는 제 생각으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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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스리그 결승 박지성 선발출전 vs 박찬호 월드시리즈 7차전 선발출장 이라면... <br />
축구를 봅니다. 중간중간 야구 스코어 체크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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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강전 한국경기 vs 코리안시리즈 7차전 SK vs 기아 라면... <br />
축구를 봅니다. 저는 지구상 최고의 스포츠를 '월드컵'이라고 생각합니다. ^^ <br />

전 축구를 좋아하는데 중계는 잘 안해줘서 속상해요 ㅠ.ㅠ

축구고 야구고, 공가지고 노는걸 일체 못하기때문에 공에 공포증같은게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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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경기를 본다면, 그냥 축구볼거 같아요..

우선 김해귀뚜라미님의 이사를 봉축하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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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드셨는데요...예제가 잘못되어 비교가 조금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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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선수의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선발투수경기 - 코리안시리즈 7차전경기 <br />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게임(이기면 16강진출하는 경기) -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박지성의 선발출전경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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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벌려놔야 승부가

고르라면 축구인데요.<br />
저는 그런경우에는 둘다 틀어놓고 봅니다.^^

아.....영회님.....야구끼리, 축구끼리 비교가 아니구요....^^<br />
야구랑 축구랑 비교에용.....야구의 저런 게임들과 축구의 저런 게임들이 동시간 대에 한다면.....말이죠..^^

당연히 월드컵경기를 봅니다.

축구.<br />

전 박사장님 경기~

당연히 야구경기죠~^^

저는 둘다 보는 관계로 광고시간 등을 이용해 옮겨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