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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그 소리나게 못 트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피커보다 우선하는게 공간이라고 하던데.. 쩝.. 지나가다 횡수임다..

장터에서 다인오디언스 42나 52로 검색해 보셔요~~~

전의님 감사드립니다. 다인 52 평가가 좋네요. 장터 매복 들어가야겠습니다. ^^;

아!!!참...AE엘리트 원 스피커도 조아요....<br />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구요...

고급 PA 스피커에서 드럼 소리를 들으신 감동 때문에, 새 스피커를 들이시겠다 결심하셨는데,<br />
기왕이면 북셀프를 원하신다구요?<br />
물론, 청취 공간의 문제 때문이시겠지만,<br />
서로 모순되는 것을 동시에 원하시는 건 아닌지요.<br />
제가 워낙 덩치 큰 궤짝들만 좋아해서 이렇게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br />
<br />
스피커의 크기를 약간만 더 크게 잡으시고, JBL의 L 112나 166, 또는

전의님 추가 답변 감사드립니다. 장터 검색해봤더니 장터에 잘 안나오는 스피커네요.<br />
준영님 안 그래도 저도 괘짝 종류도 역시 생각에 넣고 있습니다. <br />
어디서 한 번 다 들어보고 고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자꾸 바꿈질하면 그것도 정말 일이겠네요. <br />
그런데 L112 이나 4312 정도면 만족할만한 드럼소리를 얻을 수 있을까요? <br />
드럼 소리가 어떻냐면 정말 단단하게 딱딱 끊어지는 소리던데요.

제가 112를 잠깐 썼었어요.<br />
비록 호방한 소리를 좋아하지만, 클래식만 듣는 터라, 소리에 불만이 많아서 결국 방출했습니다만,<br />
메탈을 틀었을 때의 그 까발긴 듯한 소리는, 가히 충격이었습니다.<br />
제가 메탈, 락 등을 들었다면 계속 안고 갔을 겁니다.<br />
저와 절친한, 메탈 매니아이신 분 댁에 갔다가 4312를 처음 들었었는데,<br />
L 시리즈가 좀 풍성하고, 4312(모니터 시리즈죠)는 절제된

저도 정말 JBL 괘짝 스피커는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그런데 지금 설치 환경이 큰 스피커를 설치하여 <br />
마음 놓고 들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 고민입니다. 준영님 말씀도 정말 감사합니다.

라이브 공연에서 들은 드럼소리는 아마도 집에서는 듣기 힘드실껍니다. SR쪽 일을 해보진 않았지만, 이제까지 가본 공연이라던지, SR쪽 일을 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라이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악기가 드럼의 킥과 스네어, 베이스, 보컬입니다.<br />
그것만 잘 잡으면 나머지는 묻혀가는거라고까지 이야기하죠. 그리고, 레코딩(라이브 앨범 포함)과 비교해보면 킥이나 스네어는 상당히 과장되게 소리를 잡는것도 사실입니다.<br />

NHT슈퍼제로나 원등을 출력이 받쳐주는 프리파워 분리형으로 운영해보시기 바랍니다.

깊이감이 약간 부족하긴하지만 보스901이 퍼지지않는...... 반응속도 빠르고 탄력있는 드럼소리 입니다. <br />
물론 청취 환경이 문제이긴합니다.

딱 4312 네요. <br />
그 다음이 보스901입니다.

JBL의 스피커들이 스네어 드럼 소리가 "딱~" 하는 소리가 투명하면서도 단단한 타격감이 일품인 소리가 난답니다~

기일광님이 확실히 정곡을 찌르셨군요. 스피커 추천으로 원하는 답을 얻기는 힘드실 겁니다.

카오디오 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땅땅 때려주는 스피커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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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소노다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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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 사용하면 아마 드럼소리 제대로 들을수 있을듯.

위의 스피커는 님이 들은 장점을 배제 하면 단점이 더 많을겁니다... 하여튼 드럼소릴 얻는 대신 여러가질 포기 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