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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잘합니다. 양손으로 모두하구요. 젓가락으로 콩나물, 고사리 같은 반찬으로 매듭도 만듭니다. ㅡ.ㅡa<br />
<br />
선입견을 믿는 편입니다. 노력하면 바뀌는 부분이라고 봅니다.<br />
<br />
내가 이렇게 먹든 저렇게 먹든 무슨 상관이냐? 라고 할 수도 있겠죠.<br />
하지만, 함께 먹는 밥상이라면, 헤집어 놓은 생선구이라던지, 집어 올리다가 떨어뜨리는 반찬이라거나, 젓가락질 때문에 수저로 떠먹는 것들을 보면

모든 불행은 남과 비교하는데서 부터 출발한다고 한다더군요. <br />
김진우님의 젓가락 실력이 평균적인 실력이라고 생각한다면 불행끝 좌절끝 이 됩니다.^^ <br />
<br />
젓가락질 잘하는 사람도 자격지심과 콤플렉스등 등 또 다른 많은 부정적인 면도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워낙에 할머님께서 엄하셔서요....젓가락질정도는...^^;; 쌀알 콩알도 다 잘 잡습니다...;;;

너도 보수적인지 아랫사람들의 젓가락 질을 자주 봅니다..<br />
너무도 보기 이상한 경우가 특히 여직원에게 많이 있더군요..<br />
큰 넘 고1인데 어려움 없이 잘 합니다만 딸 초5는 이상하게 하였습니다.<br />
요즘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 젓가락 질 실습이 있습니다..<br />
그러나 딸아이의 젓가락 질은 제가 고쳐 주었습니다..<br />
식사 시간에 젓가락 질을 잘 하면 300원 하루 세끼 정상이면 1,000원을 주기로

10살 정도때 형님의 구박에 못이겨 바로잡았습니다.<br />
그 전까지는 가위를 잡듯이 잡았었죠(상상이 안되실 듯^^;)<br />
FM대로 고치고 나니, 정말 김치를 찢고, 국물이 묻어 그릇 바닥에 붙어있는 머리카락을 집게 되더군요.<br />
깨나 좁쌀같은 것은 던지고 받을 수 있다는...(이건 좀 심했나 ? ^^;)

저는 할머니가 저를 너무 편애하셔서 밥상앞에 앉아서 반찬도 골라 주시고 이리 저리 그릇도 옮겨주시고.<br />
동생들은 샘을 내고..그렇게 자라니 감수성은 풍부한데. 좀 이기적이라네요 저보고..<br />
한번 씩 제 젓가락 질 수준을 봅니다 제 스스로...

깻잎 하나 뜯어서(?) 밥을 싸먹을 정도만 되면 된다고 봅니다.<br />
혹은 한 손으로 묵은지 찢어서 먹을 수 있을 정도.. <br />
한국 사람이라면 그정도는 해야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

DJ DOC 가사가 생각나네요. "젖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 먹나요."

국민학교 때까지는 잘 못했는데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친구 어머니가 놀리시는 바람에 고쳤습니다. ^^

저도 잘 못 했는데 20살때 젓가락질도 못하냐고 놀리는 과친구랑 대판 싸운후 이 악물고 고쳤습니다. 딱 3달 걸렸어요.

성공해서 이쁜 비서 들이시어 <br />
<br />
반찬을 하나 하나 분리(?)해 각각의 포크에 꽃아 놓으라고 하시면 됩니다 ^^;; <br />
<br />
<br />
아인슈타인 빌게이츠 마이클잭슨(?)도 젓가락질 할 수 있을까???

군대서 동갑 고참이 젓가락질로 갈궜는데,,<br />
<br />
안고쳤습니다<br />
<br />
저는 에고가 아주 강한걸까요?<br />
<br />
군대 고참[7개월차이]의 갈굼도 버텨낼정도니까요 ㅎㅎ

젓가락질 못하는 빌게이츠는 세계적 갑부이고, 오바마는 미국대통령이나 되었어요<br />
<br />
이 사람들 포크질 밖에 못합니다.

최악의 젓가락 플레이를 보이는 제 후배가 바로 떠 오르네요.<br />
반찬 죄 흘리고..;; 진짜 생선은 다 헤집어 놓고..<br />
잡채라도 한 번 먹을라치면 온통 당면이 식탁 위에 난무하고.;;;;<br />
포크 준다고 해도 끝까지 극강의 플레이로 젓가락을 휘두르는 후배..<br />
제발 젓가락질 못해도 암 상관 없으니까 포크 좀 썼으면 좋겠어요.. <br />
진짜 더러워서 같이 밥을 못겠음... ㅜ.ㅡ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젓가락 질 잘 못하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 꽤 되는 것같군요 ㅎㅎ

전 젓가락짓 못해도 이해 하겠는데.. 식당에서 같이 밥 먹을 때 반찬을 젓가락으로 집었다가 다시 내려놓고 옆에거 집었다가 다시 내려놓고.. 모든 반찬을 죄다 그렇게 먹는 사람이 있어요..<br />
<br />
진짜 드러워서 못먹겠따니까요..

제 아들 젓가락질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울화통이... <br />
<br />
대체 저 쉬운걸 왜 싶은... ㅠ,.ㅠ

못하시는 분들 보면 원리를 잘 몰라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br />
<br />
안쪽꺼는 고정시켜놓고 바깥쪽 젓가락만 까딱거리면 되는데...

위에 최재영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나라에서는 젓가락질을 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br />
<br />
연습하면 누구나 다 잘할 수 있습니다. 단지 배우려면 시간도 좀 걸리고 귀찮으니 노력들을 안해서 그렇지요.^^

낚시하 듯 하는 사람들도 있더데요..뭐..;;

저는 식당에가면 상대방 젓가락질봅니다. 물론 저는 잘합니다. 제자식은 큰놈은 잘하는데 작은애는 잘못합니다, 별소리를 다해도 안고쳐지네요..

제가 그 소수에 속하는 사람입니다...ㅡ,.ㅜ^<br />
<br />
머리도 좋고 젓가락질도 잘.....ㅡ,.ㅜ^

소수인 종호형님 같이 사입시데이 <br />
이 풍진 세상을...<br />
이상 다수가 한마디.ㅎㅎ<br />
요즘 재미가 있어 보이네요.

아버지도 잘 못하시고 어머니도 잘 못하시는데 저는 잘 합니다.<br />
...주워온 자식이었나...;;;;;

젓가락으로 날아가는 파리, 모기 몇 번 안잡아보신 분들 처럼 왜 이러세요?. ㅡ,.ㅜ^

젓가락질 잘합니다. 양손으로 모두하구요. 젓가락으로 콩나물, 고사리 같은 반찬으로 매듭도 만듭니다. ㅡ.ㅡ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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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을 믿는 편입니다. 노력하면 바뀌는 부분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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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먹든 저렇게 먹든 무슨 상관이냐? 라고 할 수도 있겠죠.<br />
하지만, 함께 먹는 밥상이라면, 헤집어 놓은 생선구이라던지, 집어 올리다가 떨어뜨리는 반찬이라거나, 젓가락질 때문에 수저로 떠먹는 것들을 보면

모든 불행은 남과 비교하는데서 부터 출발한다고 한다더군요. <br />
김진우님의 젓가락 실력이 평균적인 실력이라고 생각한다면 불행끝 좌절끝 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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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잘하는 사람도 자격지심과 콤플렉스등 등 또 다른 많은 부정적인 면도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워낙에 할머님께서 엄하셔서요....젓가락질정도는...^^;; 쌀알 콩알도 다 잘 잡습니다...;;;

너도 보수적인지 아랫사람들의 젓가락 질을 자주 봅니다..<br />
너무도 보기 이상한 경우가 특히 여직원에게 많이 있더군요..<br />
큰 넘 고1인데 어려움 없이 잘 합니다만 딸 초5는 이상하게 하였습니다.<br />
요즘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 젓가락 질 실습이 있습니다..<br />
그러나 딸아이의 젓가락 질은 제가 고쳐 주었습니다..<br />
식사 시간에 젓가락 질을 잘 하면 300원 하루 세끼 정상이면 1,000원을 주기로

10살 정도때 형님의 구박에 못이겨 바로잡았습니다.<br />
그 전까지는 가위를 잡듯이 잡았었죠(상상이 안되실 듯^^;)<br />
FM대로 고치고 나니, 정말 김치를 찢고, 국물이 묻어 그릇 바닥에 붙어있는 머리카락을 집게 되더군요.<br />
깨나 좁쌀같은 것은 던지고 받을 수 있다는...(이건 좀 심했나 ? ^^;)

저는 할머니가 저를 너무 편애하셔서 밥상앞에 앉아서 반찬도 골라 주시고 이리 저리 그릇도 옮겨주시고.<br />
동생들은 샘을 내고..그렇게 자라니 감수성은 풍부한데. 좀 이기적이라네요 저보고..<br />
한번 씩 제 젓가락 질 수준을 봅니다 제 스스로...

깻잎 하나 뜯어서(?) 밥을 싸먹을 정도만 되면 된다고 봅니다.<br />
혹은 한 손으로 묵은지 찢어서 먹을 수 있을 정도.. <br />
한국 사람이라면 그정도는 해야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

DJ DOC 가사가 생각나네요. "젖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 먹나요."

국민학교 때까지는 잘 못했는데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친구 어머니가 놀리시는 바람에 고쳤습니다. ^^

저도 잘 못 했는데 20살때 젓가락질도 못하냐고 놀리는 과친구랑 대판 싸운후 이 악물고 고쳤습니다. 딱 3달 걸렸어요.

성공해서 이쁜 비서 들이시어 <br />
<br />
반찬을 하나 하나 분리(?)해 각각의 포크에 꽃아 놓으라고 하시면 됩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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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아인슈타인 빌게이츠 마이클잭슨(?)도 젓가락질 할 수 있을까???

군대서 동갑 고참이 젓가락질로 갈궜는데,,<br />
<br />
안고쳤습니다<br />
<br />
저는 에고가 아주 강한걸까요?<br />
<br />
군대 고참[7개월차이]의 갈굼도 버텨낼정도니까요 ㅎㅎ

젓가락질 못하는 빌게이츠는 세계적 갑부이고, 오바마는 미국대통령이나 되었어요<br />
<br />
이 사람들 포크질 밖에 못합니다.

최악의 젓가락 플레이를 보이는 제 후배가 바로 떠 오르네요.<br />
반찬 죄 흘리고..;; 진짜 생선은 다 헤집어 놓고..<br />
잡채라도 한 번 먹을라치면 온통 당면이 식탁 위에 난무하고.;;;;<br />
포크 준다고 해도 끝까지 극강의 플레이로 젓가락을 휘두르는 후배..<br />
제발 젓가락질 못해도 암 상관 없으니까 포크 좀 썼으면 좋겠어요.. <br />
진짜 더러워서 같이 밥을 못겠음... ㅜ.ㅡ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젓가락 질 잘 못하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 꽤 되는 것같군요 ㅎㅎ

전 젓가락짓 못해도 이해 하겠는데.. 식당에서 같이 밥 먹을 때 반찬을 젓가락으로 집었다가 다시 내려놓고 옆에거 집었다가 다시 내려놓고.. 모든 반찬을 죄다 그렇게 먹는 사람이 있어요..<br />
<br />
진짜 드러워서 못먹겠따니까요..

제 아들 젓가락질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울화통이... <br />
<br />
대체 저 쉬운걸 왜 싶은... ㅠ,.ㅠ

못하시는 분들 보면 원리를 잘 몰라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br />
<br />
안쪽꺼는 고정시켜놓고 바깥쪽 젓가락만 까딱거리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