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팅관련 글이 있어서 저도 전에 한참 알아보던 기억이 있기에 시행착오도 줄일겸
약간의 도움이 되시라고 올려봅니다.
다른곳은 몰라두 전면은 하시면 좋습니다.
전체 열차단 썬팅 40~50 이면 현금DC로
(루마 스타 / 글라스틴트 엔쿨 / 3M CS) 가능합니다.
글라스틴트(나노텍,엔쿨)가 좋기는 한데 전면전용필름인 나노텍(23만) 농도가 65%, 75%밖에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너무 엷어서 훤히 다 들여다보여서 프라이버시를
생각한다면 비추입니다(일부 하고나서 후회한다네요)
그래서 측후면용인 엔쿨(28~30만)로 전면을 하려했는데 전파방해?가 있다네요
하이패스나 네비 오작동 문제가 있기에 딜레마?
네비야 요즘유행하는 샤크안테나를 외부에 달면 될텐데 하이패스는 모르겠네요 -.-
루마(피너쿨,스타)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붙이기만 하면
열이 차단되는... 필름이라는 소문이 있기도 하지요 ^^;
피너쿨은 가격이 상당히 비싸답니다. 전면 피너쿨(33만)은 가격이 부담되기에
보통 스타(17만)로 전면 많이합니다. 스타는 측후면(28~31만) 전용이구요 /
기능성 열차단 필름중 중급이상이라고 보시면되요
3M CS도 엔쿨이나 스타와 같은급의 열차단 필름이고 가격도 대동소이합니다.
삼미터 제품은 루마,글라스틴트에 비해서 같은 농도라도 필름이 옅으니 참고하세요!
위의 가격은 기억을 더듬어 적었습니다. 현금결재하시면 대리점마다 틀리기는
하겠지만 보통 10% 할인해줍니다.
위의 가격외에 주의할 사항이라면 후면 열선이 약한 차량 재썬팅시 잘 떨어지므로
제거 노하우가 있는 대리점을 잘 선택해서 가야합니다.
그외에는 후면 한판시공(끝썬까지 재단해서 시공합니다.)
스타급 필름시공은 전,후면,측면 모두 끝선까지 깔끔하게 시공합니다.
혹시 모르니 물어보구 하세요
끝으로 농도문제인데 한번 하면 거의 폐차할때까지 쓰기때문에 잘 맞추셔야하지요
<메이커별 주로 선택하는 농도> 전면/측후면
1.글라스틴트 나노텍/엔쿨 ... 65/15 ( 전면 너무 훤히 다보임 )
2.루마 스타 ... 35/15 , 35/5 ( 적절 )
3.3M 윈쿨/CS , RE/CS ... 78/20 , 70/20 ( 전면 농도가 너무 옅음 )
밤눈이 어두우시면 전면 35~50%/측후면 15% 정도가 좋겠구요
좀 어두운걸 (밖에서 안보이는거) 선호하신다면 전면 20~35%/측후면 5% 하시면
만족하실겁니다.
저가 필름과는 달리 내부에서 외부를 볼때 선명한 시야확보가 가능하기에
전면 25%/측후면 5% 도 괜찮은 선택이 되겠네요 이왕이면 좀 진해야 모양새가
나기도하고 돈좀 들인티도 납니다^^;; (5%는 가까이에서도 안이 식별이 안됩니다.)
한여름 뜨거운 햇볕에 차량을 노출시키면 썬팅을 했다하더라두 뜨겁기는 하나
썬팅안한차량에 비하면 훨씬덜하겠죠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여름에 열차단
썬팅한차에 타보시고 저가 필름 시공한 차에 타보시는게 가장확실합니다.
열차단 썬팅후에는 에어컨 1단만 틀어두 시원합니다. 제차도 출고된지 6년이 넘었고 에어컨 가스 한번도 보충한적 없는데 올여름 1단으로 다녔습니다. 그 전에는 3단으로 틀어도 한참 지나야 시원했거든요
금액이 부담되신다면 열차단 기능이 있는 비메이저 스타급 필름 (열차단율 35~45%)을 전면만 10만 정도로 공구하는 곳도 있긴한데 측후면은 안하시더라두 전면은
필히하세요 (전면으로 열이 가장 많이 유입됩니다)
DIY는 측면은 가능할지라도(곡이 완만해서) , 전면 및 후면은 주름지기 쉽습니다.
전,후면 굴곡이 심한차량은 전문가도 힘들어합니다. 완성도 측면에서 DIY는 말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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