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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나 빌보드 순위내의 음악도 장르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br /> 녹음 잘된 발라드 음악정도는 좋은 시스템에서 듣는 것이 물론 더 좋았지만, <br /> 비트가 강하고 다소 리듬이 빠른 음악은 오히려 미니콤포나 해상도 떨어지는 시스템에서 더 좋게 들리더군요.<br /> 특히 클래식음악에 강점을 보이는 시스템에서는 쏘는 고음과 벙벙거리는 저음, 거기에 뭔가가 산만한 느낌에 바로 stop을 눌렀던 기억이 납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프로악
상현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 팝이나 비트있는 곡을 가장 잘 때려줬던 것은 오디오 시작하면서 들였던 클립쉬rb-35에 데논 리시버였습니다. 현재 시스템에서 같은 곡을 틀었더니만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