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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장착 하셨으면...다른 문제들은 사소합니다.

출생한지 한달이라면 아직 목에 힘이 없어서.. 엄마가 안전밸트를 하시고 아기를 안고가는게 안전할것같습니다... 카시트는 아기가 목에 힘이 있을때가 안전할듯....

카시트가 필수입니다.

카시트와 자동차 시트 사이에 메모리폼 베게를 아래쪽과 뒷쪽에 대주시면 충격흡수에 아주 좋습니다.

예전 수원에 살때 , 큰애 둘째 전부 포항에서 태어났는데 삼칠지나고 한달 쯤 해서 <br />
차로 태워서 수원까지 근 5-6시간 운전 ,, 별문제 없었습니다. <br />
조심해서 가시면 될듯합니다.

카시트 필수에 우는 애기 달래줄 사람 필수... 근데 한달 조금 넘은 아기한테 너무 힘든 여행 같네요 ㅜㅜ

아이가 어린 경우에는 카시트 방향을 뒤집어서 간다는 말씀을 많이 들어봤습니다. 목을 못 가누기 때문에 충돌이 있더라도, 충격이 목부분에 집중되지 않고, 시트가 목을 포함한 전체의 허리라인을 지지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물론 다른 차가 뒤에서 받는 예외적인 케이스도 있겠습니다만 한번 알아보시길... 제 생각에는 아무리 어려도 엄마가 안고 타는것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 합니다.

영유아용 카시트를 차량진행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설치(보통 영유아용은 이렇게 합니다)하셔서<br />
카시트에 눕히시고 옆에는 아이엄마가 계속 봐주시고, 운전은 무조건 살살~ 느낌상 80-90도 빠른듯 합니다.

저도 그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전 시흥에서 전주까지.... <br />
제 경험상으로는 차안이 상당히 건조하기때문에 물수건등으로 습도 유지시켜주는게 좋습니다.<br />
아이도 힘들겠지만,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합니다.(혼자 가시는건 아니시겠죠?)<br />
최대한 아이엄마가 편한 자세로 갈 수 있게 배려해주시는게 좋겠죠.<br />
저는 앞 조수석을 완전히 눕혀서 와이프가 다리를 쭈욱 펴서 그나마 좀 편하게 하려고 했었습니다.<br /

카시트 말고 바구니 비슷한 영유아용을 반대방향으로....<br />
<br />
그래도 울거여요 ^^

이럴때는 카니발 같은 차로<br />
시트를 침대형식으로 만들어서 누워 가면 참 편한데요 ^^;;

조심히 오시고..<br />
<br />
꼭 엄마하고 아이하고 같이 타야 하구요 ... <br />
<br />
아이가 울던 웃던 절대 신경 쓰지 마시고.. 운전 하면서 집에와서 보세요 ㅡㅡ..<br />
<br />
전 혼자서 진안서 천안까지 올라왔던 기억이.. ㅠ.ㅠ

거리가 거리인 만큼 엄마가 안고 가는것은 엄마도 힘들고 아기도 위험하구요<br />
영유아 카시트 메뉴얼대로 설치하시고 수건같은것으로 아기가 흔들리지 않게 주위를 보완해서 조심히 운행하시면 될것같습니다.<br />
카시트 설명서엔 몇개월 이상 아이만 태우라고 하는데 이동해야할 상황이 생기면 어쩔수 없자나요<br />
저도 15일된 아기 태우고 100km 정도의 처가에 갈때 긴장했던 생각이 나네요...

저는 대구에서 처갓집인 전주(전북대 근처) 88도로 타고 갈때.. <br />
아들~ 목도 못가눌때는..<br />
목욕 욕조 있지요?<br />
욕조에 수건같은 것으로 푹신푹신하게 한다음.. 뒷좌석에 애기엄마랑 타고 갔어요..<br />
3시간 30분 운행중에 편한하게 잘 자더군요. <br />
과속만 하지 않는다면.. 좋을듯한데요..

차 유리뒤에 아기가 타고 있어요. 크게 붙이세요. <br />
<br />
카시트는 브라이텍스가 좋더군요. 타사 제품보다 아이가 더 편하게 지낼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br />
<br />
좀 비싸긴 해도 4년정도 잘 쓰다가 중고로 되팔때도 가격 잘 받았습니다. <br />
<br />
그리고 반대방향으로 해주셔야되고... 자동차 탈취제 같은건 쓰지 마시고 집에 깨끗한 수건(걸레 말고)을 <br />
<br />
물에 꼭 짜서

카시트 필수지요 나중에 카시트 안타고 엄마에 달려있으면 엄마는 완전 초죽음입니다.<br />
<br />
첨 부터 카시트에 길들이면 잘 갑니다. 한달이니.. 그냥 평상시 대로 행동하시면서 조심하시면서 가면 됩니다.<br />
<br />

일단 유아용 카시트는 필수구요... 가급적 많이 쉬었다가 가세요.<br />
저도 처가가 부산이라 첫째, 둘째, 세째를 제가 픽업했는데... 집사람과 애보다 제가 지쳤습니다.<br />
12시간 운전. ㅠㅠ

뭔가 하나 빼 먹었다.. 생각들어서 다시 들어오니.. 준희님이 써 주셨네요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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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거.. 물과. 휴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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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안 갈때.. 아이들 어릴때는 보통 5시간 정도 갔습니다..<br />
이유요 ? 휴게소 보이는 족족 쉬어 갔으니까요.. 아이도 바깥 공기 좀 쐬고..<br />
물과.. 이런 저런 것도 먹고.. 쉬엄쉬엄 가는게 젤로 좋아요 .. <br />
<br

자주 쉬었다 가세요.,<br />
아기도 엄마도 힘들겠습니다만, 사실은 초보 아빠인 운전사가 제일 힘듭니다.<br />
먼길이니 휴게소 보일 때마다 쉬시고, 나머지는 위의 분들께서 이미 다 말씀하셨군요 ^^<br />
<br />
카 시트 하나 사시고요, 차냄새 빼고 아이 태우시고.<br />
카 시트와 앞 좌석 사이에 뭔가를 잔뜩 끼우고 오셔도 좋습니다.<br />
엄마와 아이는 뒷좌석에 ^^ 아이가 울어도 웃어도 귀 딱막고 운전만

아기가 타고 있어요.... 로는 부족하구요.. 신생아가 타고 있어요... 라고 크게 써 붙이세요

처음 아이가 태어나서....집으로 대려 오던 생각이 나네요....<br />
그때만큼 조심스래 운전했던 적이....없었던것 같습니다...<br />
외부공기 유입 차단...가끔 창문 아주 살짝...열어주며.왔던 기억이...ㅎ

아.. 회원님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리플을 몇번이고 계속 읽어 보니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것<br />
같아요.. 일단 a4용지에 초보운전이라고 크게 써서 뒷유리창에 딱! 붙일생각이에요.<br />
<br />
교통상황에 방해안될선에서 최대한 천천히 가고 자주쉬고 운행전에 아기를 위한 준비물도 잘챙길수<br />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필수 중에서도 필수 라는 카시트를 구입해야할지가 정해지지 않았어요,<br />
<br />

카시트 버릇 들여야 합니다. 대부분 아이가 싫어해서 초기에 몇 번 앉히려다 실패하고 마는데요,<br />
처음 몇 번을 아이가 울고 보채도 앉혀버릇하면 나중엔 아이가 스스로 찾아서 앉습니다.<br />
카시트에 앉는 것이 버릇이 들면, 운전하거나 뒷자리 아이 옆에 부모도 여행이 수월해집니다.<br />
안전은 물론이고요~ ^^

카시트 꼭 쓰세요. 생명과 직결된겁니다. 그리고 초보운전 쓰지마세요. 오히려 안좋습니다. <br />
<br />

제 애는 추석 때 대구왕복할 때 3시간동안 카시트에서 자더군요..<br />
어찌나 이쁘든지;; ㅎㅎ

멕시코시 카브리오 픽스가 정답입니다..지금 6개월인데..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신생아용카시트 쓰셔야 해요...안고 가는거 산모나 아기나 득이 될꺼 없습니다. 전 이블플로 신생아용 카시트 썼구요...8개월때 다시 영유아용 카시트로 바꿔서 지금 사용중..둘째는 주니어용부스터 사용중입니다.

아.. 카시트 신생아용으로 꼭 사야겠네요.. 국산차든 외제차든 다 호환 되겠죠??

당연히 카시트는 있으실 줄 알았는데.....신생아용을 구입하시면 4세경까지 사용 가능할 겁니다. 어차피 아이가 더 크면 카시트에 앉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br />
"브라*택스" 제품이 유명합니다. 아이 몸무게가 10kg 정도 될 때까지는 거꾸로 머리 방향이 앞쪽을 향하게 설치하도록 매뉴얼에 나와있습니다.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된 제품이죠. <br />
궁금하네요... 보통 아기엄마가 이런 내용은 다 알아서 미리 구입하는데.....

역방향 장착 가능한 제품으로 꼭 사셔야 합니다.<br />
가능한한 오랫동안 역방향으로 쓰라고 하더군요. <br />
사고가 아니라 급정거하면 어른들도 앞으로 목이 가는데 그 어린아이 목이 어떻게 버티겠습니까.<br />
저도 이제 8개월인데요. 불편하고 짧은거리라도 카시트에 태우려고 노력합니다.<br />
솔직히 100% 태우고 다니진 못했거든요. (이자리를 빌어 반성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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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보다는 신생아가 타고있어

카시트 장착 하셨으면...다른 문제들은 사소합니다.

출생한지 한달이라면 아직 목에 힘이 없어서.. 엄마가 안전밸트를 하시고 아기를 안고가는게 안전할것같습니다... 카시트는 아기가 목에 힘이 있을때가 안전할듯....

카시트가 필수입니다.

카시트와 자동차 시트 사이에 메모리폼 베게를 아래쪽과 뒷쪽에 대주시면 충격흡수에 아주 좋습니다.

예전 수원에 살때 , 큰애 둘째 전부 포항에서 태어났는데 삼칠지나고 한달 쯤 해서 <br />
차로 태워서 수원까지 근 5-6시간 운전 ,, 별문제 없었습니다. <br />
조심해서 가시면 될듯합니다.

카시트 필수에 우는 애기 달래줄 사람 필수... 근데 한달 조금 넘은 아기한테 너무 힘든 여행 같네요 ㅜㅜ

아이가 어린 경우에는 카시트 방향을 뒤집어서 간다는 말씀을 많이 들어봤습니다. 목을 못 가누기 때문에 충돌이 있더라도, 충격이 목부분에 집중되지 않고, 시트가 목을 포함한 전체의 허리라인을 지지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물론 다른 차가 뒤에서 받는 예외적인 케이스도 있겠습니다만 한번 알아보시길... 제 생각에는 아무리 어려도 엄마가 안고 타는것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 합니다.

영유아용 카시트를 차량진행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설치(보통 영유아용은 이렇게 합니다)하셔서<br />
카시트에 눕히시고 옆에는 아이엄마가 계속 봐주시고, 운전은 무조건 살살~ 느낌상 80-90도 빠른듯 합니다.

저도 그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전 시흥에서 전주까지.... <br />
제 경험상으로는 차안이 상당히 건조하기때문에 물수건등으로 습도 유지시켜주는게 좋습니다.<br />
아이도 힘들겠지만,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합니다.(혼자 가시는건 아니시겠죠?)<br />
최대한 아이엄마가 편한 자세로 갈 수 있게 배려해주시는게 좋겠죠.<br />
저는 앞 조수석을 완전히 눕혀서 와이프가 다리를 쭈욱 펴서 그나마 좀 편하게 하려고 했었습니다.<br /

카시트 말고 바구니 비슷한 영유아용을 반대방향으로....<br />
<br />
그래도 울거여요 ^^

이럴때는 카니발 같은 차로<br />
시트를 침대형식으로 만들어서 누워 가면 참 편한데요 ^^;;

조심히 오시고..<br />
<br />
꼭 엄마하고 아이하고 같이 타야 하구요 ... <br />
<br />
아이가 울던 웃던 절대 신경 쓰지 마시고.. 운전 하면서 집에와서 보세요 ㅡㅡ..<br />
<br />
전 혼자서 진안서 천안까지 올라왔던 기억이.. ㅠ.ㅠ

거리가 거리인 만큼 엄마가 안고 가는것은 엄마도 힘들고 아기도 위험하구요<br />
영유아 카시트 메뉴얼대로 설치하시고 수건같은것으로 아기가 흔들리지 않게 주위를 보완해서 조심히 운행하시면 될것같습니다.<br />
카시트 설명서엔 몇개월 이상 아이만 태우라고 하는데 이동해야할 상황이 생기면 어쩔수 없자나요<br />
저도 15일된 아기 태우고 100km 정도의 처가에 갈때 긴장했던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