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집사람과 제가 퇴근이 늦어...
형님집에서 아이를 데리고... 집에 와서...
tv를 켜고.... 잠시 앉아있는데... 집사람이 채널을 돌리더군요....
tv는 켰지만 별로 흥미있게 보고있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tv채널을 돌리는 그순간....
7번... 8번... 9번...10번...
순간 11번으로돌려지는 순간.... 그순간...
그녀가 나왔습니다....
백토가 하고 있었는데....
사각턱에... 실실쪼개는 그녀....
전모시기가.. 눈에 확들어오는 거였습니다...
0.000001초만에....
돌려!!!!!!!....
그만... 집사람에게 소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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