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는 기기와는 상관 없는 다른 예일지는 모르겠지만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br />
PA 장비의 경우에는 밸런스의 핫단자(2번)와 언밸런스의 (+)단자가 완전이 동일한 라인으로 나갑니다. 밸런스의 콜드단자(3번)는 완전히 독자적인 회로를 거치기 때문에 이 신호를 아예 무시하던 (-)와 쇼트시키던 핫 단자는 영향을 받지 않는게 보통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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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두 라인을 동시에 연결해도 일반적으로만 생각해 볼 때, 물리적으로
아.. 혹시 흔하지는 않지만 밸런스 단자의 핫(2)과 콜드(3)가 뒤바뀐 기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동시에 연결하면 (+)의 핫과 콜드가 서로 쇼트되는 꼴이니 신호가 감쇠되어 소리가 죽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 경우 밸런스 연결만 하면 소리는 정상적으로 들리나 신호는 역상으로 들어가겠네요.^^ 기기의 밸런스 단자의 핀번호를 유심히 확인해보세요. 보통은 대각선 길게가 1,2이고 3번이 중간에 있습니다.
저도 밸런스와 언밸런스(엄밀히 막선 인터)의 차이를 확인코자 각각 연결후 방치해 뒀는데..<br />
말씀 듣고 막선 인터를 제거하니 느낌인지 몰라도 더 나은 거 같네요. 소리가 맑아졌달까<br />
그런데 인터선 비교를 위해 2조 연결 상태에서 앰프 셀렉터를 돌려가며 비교해 보았는데 <br />
도무지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따로따로 한조씩 연결하여 청취하여야 <br />
하나 싶네요. 좀 있다 비교해 봐야겠네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사용한 적이 있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br />
tcd-2에서 밸런스, 언밸런스로 진공관 앰프 칼리오페와 honor ar-70에 각기 연결하여 요긴하게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br />
그리고, 그후 셀렉터에 동시에 동일케이블로 셀렉터에 연결하여 동일 앰프로 비교를 해보았는데,<br />
마뀌라서 그런지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저는 이글을 보고 좀 이해가 안가는 점이 처음부터 있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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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에서는 발란스 언발란스로 신호를 동시에 보낼수는 있습니다... 근데.. 앰프에서 동시에 신호를 받는것이 있나요????? 파워직결도 발란스 언발란스 셀렉터가 다 있는데요......파워도 그러지인데..... 어떤 인티나 프리가 둘중 하나만 신호를 받지. 다 받는지.... 그럼 가령 발란스 CDP랑 언발란스 턴테이블 신호를 동시에 받는다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인터선(막선) 제거후 청취해보니 확실히 좋고요.<br />
반대로 밸런스 제거하고 막선 인터로만 청취하니 차이가 현저하게 느껴지네요.(떨어짐)<br />
내친김에 조금 나은 인터선(언발란스)으로 바꿔보니 막선보다는 낫고요(차이가 느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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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발란스 인터선이 막선과 별달리 차이가 없어 실망했는데 이렇게 느낌이 오니 <br />
놀랍네요. (-- 헛먹었다는 광고문구가 생각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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