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양비론에 물타기. 들어보면 그럴싸한데 결국 그 종국은 그들을 비호하게 되는 그런 논리.
잘한 놈, 잘못한 놈... 때린 놈, 맞은 놈이 있는데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고 그냥 같이 가자라는 건 누구를 위한 걸까요? 잘한 놈 위한 걸까요? 잘못한 놈 위한 걸까요? 때린 놈이 유리할까요? 맞은 놈이 유리할까요? ㅡ.ㅡ;; 윤석준님 말씀이 아주 적절한 비유였습니다.
열대야에 잠을 못자고 뒤척이던 지난 여름처럼... 오늘 밤은 쉽게 잠 못이룰 것 같습니다.
대리 시험을 쳐서 적발되도 합격은 인정되는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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