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셤이라고 공부 좀 봐주고..
저녁 겸해서 반주하다가..
소주병 티비에 던져버릴뻔 했습니다.
사무실서는 종일 임원분들 모시고 다니느라 뉴스도 못봤는데..
헌제 라는 것들이 미친짓을 하는군요..
더이상 뭘 기대해야 할까요??
지금 세대를 사는 우리들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 젊은 나이에
저런 것들은 대통령이며 내각이라면서 바라봐야 하는건가요..
이시대를 사는 제 인생이 너무 불쌍합니다.
행동하지 못하는 제가 바보스럽습니다..
국민학교때 가졌음직한..
투명인간이 되고싶고.. 총을 갖고싶다는 생각이
저녁시간 내내 떠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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