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627AN, 627AU 이런건 잘 몰라요), 버브라운 627BP야 뭐 오디오 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 아는 유명한 opamp 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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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항상 그런 OPAMP에 회의감을 갖고 있었지만 (어차피 왜곡이라고요), 다들 교체후의 체감효과는 인정을 하는 분위기였죠. 지금도 그렇게 인정을 받는지는 모르지만 예전에는 정말 유명했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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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만
저는 디지털음원이 최종적으로 스피커선에 도달하기 전까지 음색변화를 안 거치는게 좋다고 생각돼요. <br />
오피앰프라는것을 거치면서 원음손실이 크다고 들었어요. 즉, 왠만하면 최종파워앰프의 증폭전까지는 저런 opamp를 안 거치고, 음색변화도 없이 전달이 되는것이 이상적이라고 알고 있어요. 실제 그런 기기도 있구요. <br />
보통은 CDPayer(DAC)에서 opamp거치고, 프리앰프에서 opamp(혹은 음색변화)거치고, 그다음 파워앰
디스크리트는 오피앰프의 내용을 쭉 회로로 늘어놓은 형태라 생각하면 쉽습니다. 잘 만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오피앰프보다 나쁜 결과도 얼마든지 나올수 있지요. 저도 풀디스크리트 구조에 설계자의 노고를 인정하는 편이지만, 최신 오피앰프들의 성능은 이미 무시하면 않될정도로 성능이 뛰어난 것도 많답니다. ^^;; 그저 참고만...
다들 말씀 감사드리구요. <br />
제가 가지고 있는 오피에 이렇게 적혀있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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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AN<br />
0335<br />
295669.1 이라고요.... 돌연변이인가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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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음질왜곡없는 정말 좋은 음질을 듣고 싶어 애쓰던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언제 어디서나 원음을 들을수 있는 기기나 방법이 있다면 이렇게 오디오기기나 회사가 많지 않을텐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