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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장터거래시 간만에 뭣같은 진상 만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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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17: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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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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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장터거래시 간만에 뭣같은 진상 만났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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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가입일자 : 2003-02-2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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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이곳 장터와 다나와장터를 통해 애플 ipod3세대 32기가짜리
올렸다가 드럽게 안팔려서 39만에 올렸더만 네고쳐서 38만에 판매했습니다.
원래 국내균일가 449000원짜리죠...
물건에 대해 묻길래 애플스토어에서 엊그제 받고 택배박스 개봉조차 안한 새제품이니 택배로받은 박스 그대로 넘긴다했죠...그러고 택배거래 완료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왜 영수증이 없냐 전화가 왔네요...
......
....
...
..
.
왜 영수증을 찾냐했더만 새제품이면 당연히 영수증 있어야되는거 아니냐 따집니다.
편지로 바로 영수증 첨부해서 보내라 따지듯이 강압적으로 말하더군요...
좀 황당해서 혹시 환불처리하려고 영수증 필요하냐 물으니 그런거 알필요 없고
새제품이고 택배박스 그대로면 영수증은 당연 포함되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며 따집니다..
영수증은 원래 첨부하지 않았다...그리고 카드결제로 구입한거라 애플스토어에서 댁에게 환불은 안된다....내가 바보냐...환불할거면 내가 했다.회사의 복지카드를 소진하기위해 물품을 현금화하기위해 파는것이다....라고 말했더만 강한 xx 사투리 써가며 아주 싸가지없는 말투로 그럼 바로 환불하겠다더군요...
더 상대하기조차 혐오스러워 그래서 그래 알았다....환불해주겠다.....했더만
보내는거는 당연히 착불로 보내겠지만 처음 자기가 착불로 받은 5천원은 어떻할거냐
따집니다....ㅠㅠ
욕이 목구녕까지 올라오는거....나보다 열댓살은 더 쳐먹은것 같길래 꾹 참고 물건이상도 아니고 내가 왜 왕복택배비를 부담하느냐했더만 고래고래 소릴 질러대는군요...
맘같아선 직접 찾아가 반 죽여놓고 싶은거 꾹 참고...똥 밟았다셈 치고 착불로 보내시고 물건 받고 확인후 5천원 더 얹어 드리겠다하니 먼저 돈 부터 보내랍니다...ㅠㅠ
지금 이 지경까지왔는데 내가 댁을 어떻게 믿느냐며 대놓고 말하는겁니다...
한참 옥신각신하다 그럼 세이프유로 보내라...수수료도 내가 내겠다하고 쇼부쳤습니다...
아...정말 기분 더럽네요....
사람을 무슨 사기꾼 취급하면서 왕복택배비 부담이라니....
거기다 돈부터 먼저 부치라니...ㅠㅠ...
뭐 그 xx 미친개에게 물린 돈은 왕복택배비1만원과 수수료 1300원정도고 돈도 돈이지만 기분 정말 더럽네요...
449000원에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해 택배로 받은 그대로 미사용 제품을 38만에
판매했는데 영수증없다고 제가 나쁜놈인가요?..
그리고 처음부터 영수증 애기는 없었습니다...
아마 택배로 받은 그대로 보내겠다하니 당연 영수증 포함된줄 알고 자기가 현금으로 환불하려했다가 그게 잘 안되니 원래는 그런 인간이 아닌데...상황상...
아주 작정하고 진상 부린듯하네요...
뭐 그렇게 이해해야죠...ㅠㅠ
보아하니 분명히 박스개봉하고 물건 만지작거린거 같은데 그냥 제가
사용해야겠습니다..
왠지 xx사람들과는 코드가 무척이나 안맞네요....
앞으로 거래시 지역부터 꼭 물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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