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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멋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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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스피커가 많으면, 스피커 선택하실 때 일일이 수작업해서 선을 바꿔야하나요?

멋진 공간에 멋진 기기들이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마크27에 ti5000은 좀 별루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5000이 좀 굼뜨지 않으세요?저역 제동도 잘 안되지 않으세요?

설마 일일히 수작업으로 스피커를 바꾸실려구요?<br />
저는 셀렉터로 바꾸는데요...

스피커 선은 제가 수작업으로 바꿔 주고 있습니다. 뒷 공간도 1.2m 이상 떨어져 있고, 바나나단자 마감이라서 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보통 하루 단위로 바꿔 듣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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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다인과의 조합이 좋더군요. Ti5000 은 구동력 좋은 진공관 파워가 정답인 것 같은데, 현지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어짜피 Ti5000 은 느린 음악을 주로 듣기에 큰 문제는 없답니다.

멀리서 올려주셨네요 오디오는 국내에서많이 보던거라서 낯설지않은데 공간은 이국적이라는..느낌이나네요...처음외국가서 아침을보는순간 이런문구가생각나더군요...낯선도시의아침...의미는없지만요.ㅎㅎㅎ<br />
독일에서는 오디오를 어떻해수급하는지 &#49350;에서하시는지 ..한국처럼 인터넷중고 시장이있는지 궁금하군요<br />
참고로 미국에는 형성이되어있고 종류도많다고하더군요..

정말 멋집니다. 독일은 어떤 곳일까 막연히 상상만 해봅니다. 이곳 시드니는 오디오는 거의 전멸입니다..오디오 좋아하시는 분은 호주 오시면 실망하실듯 ;;<br />

같은 유럽이라도 영국은 신품과 중고시장이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오디오의 본고장답게 아이템도 많습니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독일까지 운송해 주길 꺼려서 주로 독일의 ebay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템은 별로 없어도 독일답게 신용은 여느 나라보다도 좋은 것 같습니다. 독일 사람 집에가서 물건 픽업해 오는 것도 이젠 그리 낯설지는 않는군요. 스텔로 ai500iu만 한국서 가져온 것이고 나머지는 전부 현지 조달한 물건들입니다.

재영님...호주가 생각보다 여건이 좋지 않은가 보군요. 그래도 신혼여행때 가 본 시드니가 기억에 남는군요.<br />
자연환경이 참 복 받은 나라구나 했던 기억이 지워지질 않는군요. 청명했던 시드니 하늘이 다시 보고 싶습니다.<br />

마치 유비, 관우, 장비 같습니다.^^ 그럼 보스는 조자룡인가요?..ㅎㅎ<br />
상현님, 독일에서 잘 지내시는 것 같네요. 부럽부럽!^^<br />
헤코는 지난 번에 설명해 주셨고, 다인이는 명성 대로고, JBL은 빠른 음악은 별로군요.<br />
그래서 예전에 영풍문고 클래식 코너에서 5000을 썼구나 생각됩니다...<br />
위 다락방(?) 분위기로는 다인이가 제일 잘 어울리네요. 언제나 즐음하세요!

신일님, 안녕하세요. 표현이 아주 적절하시군요. 저도 예전에 영풍문고에 있었던 TI5000 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신일님도 즐음하시고 남은 휴일 잘 보내십시요.

여전히 잘 지내고 있구만. 한국에서보다 오디오하는 재미가 쏠쏠하겠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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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잘 받았으.. 신경써줘서 고맙구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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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릴리 없어졌어 ㅎㅎ 다른데서 한 잔 하자구~~~

깔끔하니 이뿌네여 맨오른쪽 스피커랑 집 지붕 이랑 어울려요

두환님... 형님이 릴리를 버렸군요. 그래서 문 닫은 듯 ... ㅎㅎ 한국가면 연락할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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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엔터님... Ti5000이 모양새가 범상치는않죠. 평가 감사드립니다.

죽여주네요...ㄷㄷ 부럽습니다.